인천교회, '마음밭에 서서' 저자 강연회 및 사인회
인천교회, '마음밭에 서서' 저자 강연회 및 사인회
  • 박주은
  • 승인 2018.10.2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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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교보문고가 선정한 인생을 바꿀 책 한권 “마음밭에 서서”의 저자 박옥수 목사 저자강연회 및 사인회가 10월 21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7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초등부에서 은상을 받은 작은별댄스팀의 댄스로 저자 강연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날 행사에는 에티오피아 제리운 대구 종교청장과 나사렛 교회 엔베슈 톨라 페이샤 대표목사가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축사를 했습니다.

이어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이 책이 사람들의 마음에 변화를 줄 것을 생각할 때 너무 소망스럽다는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종우 집사가 “목사님의 저서를 읽으면서 내가 잘못하고 틀린 것을 인정할 때 변화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내 인생을 바꾸는 선물이 된 책”이라고 간증했습니다.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작으로 북미 칸타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힘들고 피곤할 수도 있지만 저자 강연회를 축하하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관객들은 칸타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합창단에게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날 마음 밭에 서서 박옥수 목사 저자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박 목사는 “악한 사단이 인간의 마음속에 미움과 시기를 넣어서 더럽고 추하게 살아가도록 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게 하려고 합니다. 나는 악하지만 하나님의 본성이 나를 거룩하게 만드시고 하나님 앞에 귀히 쓰임 받는 자녀로 키우실 것입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강연 후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으며 책에 대한 소망을 갖습니다.

인터뷰- 안주이(기쁜소식인천교회)

인터뷰– 정경식(기쁜소식인천교회)

하나님의 본성이 나를 거룩하게 만들어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듯, 마음 밭에 서서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행복하게 바뀔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박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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