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10월 28일 기쁜소식 강릉교회 주일학교에서 “천국달란트시장 굿뉴스마켓”을 열었습니다. 이번 굿뉴스마켓은 주일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모아온 달란트를 바탕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축하공연으로 마켓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기존 주일학교 학생들과 학생들이 초대한 친구들이 어색함을 깨고 친해지고,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마음을 합쳐 나갔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찬송, 율동 축하공연은 주일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잡아주었습니다.
이어지는 ‘마음이 자라요’ 시간, 기쁜소식 강릉교회 담임 목사인 홍오윤 목사는 “우리 마음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들이 일어났다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을 받아들여 열매를 맺으면 결국 어려운 인생을 살게 되고 바른 생각이 열매를 맺으면 행복하고 소망스러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며, “주일학교 학생들이 달란트를 모으듯 하나님과 동행하며 복 된 인생을 살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메시지가 마친 후 굿뉴스 마켓이 열리고 주일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달란트로 학용품, 간식을 사먹거나 사격, 복음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선욱/ 기쁜소식강릉교회 / 교동초등학교 2학년
미래의 복음의 주역이 될 주일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말씀과 가까워지며 행복한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안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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