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거룩한 제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이단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제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이단입니다”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8.12.14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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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세미나 & CLF에 참석한
해외 목회자들의 간증 2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가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해외 기독교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더해주었다. 특히 해외 목회자들이 말씀을 듣고
죄 사함을 받은 간증이 우리 마음을 감격하게 했다.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에 나오는 속죄제사에 대해 전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며 죄 사함을 받았다.
말씀에 감동한 해외에서 온 목회자들은 “나는 이제 의롭습니다. 거룩합니다. 온전합니다.”라고 하며
죄 사함 받은 기쁨을 쏟아냈다. 이들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면 그 나라에 복음이 전해져 복된 나라가 되고,
전 세계가 복음으로 물들 것이 소망스럽다. 

이제 드디어 제 마음에 
안식을 얻었습니다

알렉세엡 알렉 | 러시아 바로네쉬 주 침례회 회장

저는 러시아 바로네쉬 주 침례교회 회장으로 올해 한국에서 가진 월드캠프에 방문해서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제 마음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10월에 다시 방문하면서 하나님이 제 마음의 어둠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최근에 제 마음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저는 1991년에 목회자가 되었고 말씀을 전하는 은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는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생각하면 저 같은 사람이 어떻게 지금까지 교회에 있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월 26일, 박옥수 목사님이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똑같은 성경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우리에게 죄가 없다는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죄를 짓는 저 자신을 보았고 연약한 저를 보았습니다. 구원이 값없이 은혜로 주어진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싸움을 보면서 때로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피했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이 끝나고 이헌덕 선교사님이 어떤 그림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의 마음에는 검은 색이 가득했고, 다른 하나의 마음에는 검은색이 반만 채워져 있었으며, 마지막 마음에는 검은색이 점만큼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이 저에게 “검은 색이 가득한 이 마음은 어디로 가겠습니까?”라고 물으셨습니다. 지옥에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더러운 마음은 하늘나라에 못 가기 때문입니다. 검은 색이 반만 채워진 마음은 어디에 가냐고 물었을 때에도 지옥에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검은색이 점밖에 없는 마음은 어디로 가냐고 물었을 때에도 지옥에 간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작은 더러움도 하늘나라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때 제가 예수님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됐습니다. 
‘아, 죄가 다 씻어져야 하는구나. 나도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내 죄가 다 사해졌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내 죄를 다 씻었구나. 예수님은 온전한 구원을 우리를 위해 준비하셨구나.’ 
그렇다면 러시아의 많은 교회들은 왜 영원한 구원을 두려워하고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은 ‘나는 죄가 없다’고 하면 ‘죄를 마음껏 지어도 되겠네?’라고 생각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영원한 속죄를 믿지 않는다면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곳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이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만 사하고 앞으로 지을 죄를 사하지 않으셨다면, 내가 앞으로 죄를 짓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만약 그런 마음으로 살다가 앞으로 죄를 한 번이라도 지으면 나 스스로를 지옥에 떠미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까지 다 사하셨고, 더 이상 죄를 위한 제물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죄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문을 여셨습니다. 
이제 저도 기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구원받은 자라고 말할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 있고, 제 마음이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나의 죄를 다 씻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러시아 사역자들에게 필요한 말씀이 이런 말씀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전하면서 사람들한테 짐을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람들한테 구원의 은혜를 전하면 그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살고 그들의 삶에 창세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단이나 지도자로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사역을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시면 러시아에서도 박 목사님과 똑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저는 하나님 손에 저 자신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서 전파되는 은혜와 복음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이제 드디어 제 마음에 안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와서 비로소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아돌프 갈렙 아비시  | 토고, 소망의 집 선교회 설립 및 선교사

기독교지도자모임CLF에 참석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교회나 교파를 초월해서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무척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토고 로메에 있는 도지사 친구를 통해서 CLF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김영삼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뒤집어졌습니다. 성경세미나 첫날 강사 목사님은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저도 같은 말씀을 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목사님이 히브리서 10장을 말씀하실 때 무척 놀랐습니다. 저는 목회를 한 지 32년이 됩니다. 지금은 소망의 집 선교회를 설립했고, 로메에 있는 많은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제 눈의 장막이 걷히는 것 같았습니다. 박 목사님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하며 의로움에 대해 말씀시던 그날 ‘내가 이렇게 구원받았구나.’ 하며 구원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박 목사님이 로마서 3장 24절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히브리서 10장 17절도 읽었습니다.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구원받고 나니 그동안 제가 전했던 말씀은 다 이론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한국에 와서 비로소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감사와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토고로 돌아갑니다. 
오늘날 교회에 이단이 있다면 우리를 의롭게 하는 말씀을 거부하는 그들이 이단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제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이단입니다. 죄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단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지난 32년 동안 사람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된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예수님의 죄 사함은 완벽했습니다. 수년 동안 죄의 용서를 구하고 살았는데 오늘 비로소 죄 사함을 확신했습니다.
CLF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CLF에도 가서 듣고 싶고 어디든 가고 싶습니다. 저는 겸비한 마음으로 우리나라에 돌아가서 축복의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
토고에는 죄 속에서 고통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이 부족한 것처럼 삽니다. 토고에 도착하면 우리 교회 사람들을 다 모아서 죄 사함의 말씀을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고 의롭게 되었기 때문에 죄를 위해 더 이상 기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기독교연합 설립자이고, 토고에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토고에서 이런 세미나를 개최해서 복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목사님이 구원에 대해 전하시는 말씀, 예수님의 피에 대해 전하시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렇기에 이 말씀은 전 세계에 전해져야 합니다.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교회에 절실히 필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써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론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두 곳의 한국 가정에서 지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그라시아스합창단에게 감사드립니다. 천사의 목소리였습니다. 합창단을 주시고 분명한 말씀을 가진 하나님의 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영삼 선교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CLF에 참석한 것은 제게 큰 복입니다. 제가 돌아가서 복음을 분명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핍박이 있을 것입니다. 저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전한 복음은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틴 오이노 | 케냐, 아프리카 성령의 미션 아크비숍

저는 동부 아프리카에 있는 86개 교회를 관리하고 있고, 키수무 목회자협회 회장입니다. 키수무에서는 화요일마다 목회자 모임이 있습니다. 그때 목회자들이 우리 모임에 와서 여러 행사를 홍보합니다. 2015년 어느 날 어떤 목회자가 와서 나이로비에서 갖는 월드캠프를 홍보해 달라고 부탁하며 신문 전단지를 주었습니다. 받았지만 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딸이 전단지를 읽었습니다. 월드캠프를 1주일 앞두고 딸이 저에게 꼭 참석하라며 신문 전단지에 적혀 있던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의 뜻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 
저는 2009년부터 사역했고, 1989년에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동안 로마서 3장 23절만 알고 있었지, 24절 말씀을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월드캠프에 가려고 하자 동료들이 “이곳은 이단이야. 가면 안 돼.”라고 했습니다. 딸은 제게 계속 권했습니다. 딸의 간곡한 요청으로 나이로비에 갔습니다. 
모임에 참석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비숍 가운데 비숍이고,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86개 교회를 관리하는 사람인데, 내가 누군지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줄을 서서 등록해야 했는데, 나에게 전단지를 준 형제를 만나서 불평하자 줄을 서지 않고 등록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갖는 기독교,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에서 오신 목사님들이 계셨습니다. 박 목사님이 “여러분 가운데 누가 구원받았습니까?” 하고 물으니 다 손을 들었습니다. 다시 “마음에 죄가 없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자 손을 든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천국은 마치...’로 시작합니다. 저는 그 구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영이 없었습니다. 박 목사님이 설명해주셨을 때 ‘아, 내가 미련한 처녀 중 하나구나.’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뒤로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이며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1989년에 받은 구원은 잊어버렸습니다. 
로마서 3장 24절과 고린도전서 6장 10~22절을 보면서 내가 맹인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전 6:11) 이제는 그 의미가 보입니다. 그래서 비숍이라는 직위를 떠나 참된 구원을 얻기로 했습니다. 교회에 돌아가서 먼저 우리 목회자들에게 설명하고 성도들에게도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전한 복음은 잘못 됐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의롭다고 합니다. 거룩하다고 말합니다. 온전하다고 말합니다.”  
그 후로 마하나임컬리지에 입학했고 내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연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케냐 서부 지역 CLF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교회들을 만나 연합시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많은 교단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그 뒤 박 목사님이 제게 
“한국에 와서 3개월 훈련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교회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하십시오.”라고 하셨기에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고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님과 연결시키기 위해 훈련받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 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탄의 교회고,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저는 모든 시간을 사탄의 교회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진리의 교회에서 전하는 복음을 통해서 제 마음이 평안을 얻었습니다. 제 마음은 항상 두려웠지만 복음을 받아들인 후 평안을 찾았습니다. CLF를 통해 모든 목회자들이 전 세계에 참된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죄 사함의 확신을 
얻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인논 미자자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끌 신학교 부학장
 

이번에 놀라운 것을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노래와 링컨중고등학교 방문도 무척 좋았습니다.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CLF에서 말씀을 들으며 아주 많은 것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전에는 죄를 지으면 사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죄를 지을 때마다 한 마리의 양을 가져와서 그 머리에 안수하여 죄를 넘기고 그 양을 죽여서 제사장이 그 피를 번제단 뿔에 바르면 죄 사함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속죄 제물로 이 땅에 오셔서 세례 요한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에게 안수하여 죄를 넘기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모든 사람의 죄를 씻으셨습니다. 이것이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저는 의로운 사람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죄가 없습니다.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다, 의롭게 되었다, 온전케 되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어야 하고 내 느낌이나 생각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도 마음에 크게 남습니다.
인도네시아에 가면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제일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시고 그 사실을 믿는 사람이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또한 신학교와 목사, 교수, 기독교 관계자들에게 CLF에 대해 알리고 싶습니다. 우리 신학교와 연결된 몇몇 재단들에도 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교류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세미나도 하고요. 인도네시아 종교청의 기독교 담당 국장에게 마인드교육도 소개하면 복음을 빨리 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책을 번역하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이번 한국 방문이 저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가족 같은 환대도 받고, 특히 말씀을 들으면서 죄 사함의 확신을 얻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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