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CLF, 17개 주 교회 및 목회자연합 추천서와 감사장
[멕시코] CLF, 17개 주 교회 및 목회자연합 추천서와 감사장
  • 신재훈
  • 승인 2018.12.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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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일이 현실이 되고 있는 멕시코

퍼져가는 CLF의 물결

기쁜소식선교회 멕시코 지부는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기독교지도자대회(이하 CLF)를 통해 힘있는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 멕시코 전역 개신교회 여러 교파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2015년 처음 신재훈 선교사를 강사로 푸에블라주 푸에블라시 “라 빋 교회”에서 시작된 CLF가 기점이 되었다. 호기심 및 반신반의하며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참석했던 목회자들과 리더들이었지만 하나님이 기쁜소식선교회에 주신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참된 복음의 말씀에 놀라워하며 2017년까지 2,726명이 참석해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손을 들어 표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났다.

올해 들어서는 연간 순회 CLF를 전국적으로 하기로 했다. 목회자들의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사역의 업데이트”라는 슬로건, “성막을 통해 비추어 보는 현대의 신앙”이란 주제로 전국 12회 CLF 순회를 시작했다. 신재훈 선교사를 강사로 전후반기 여러 주와 도시를 순회하며 CLF를 성황리에 치루면서 총 2,356명의 참석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복음을 듣고 대부분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다.

성황리에 진행된 전반기 멕시코 CLF

특히 지난 8월 멕시코 월드문화캠프 기간 개최된 박옥수 목사 초청 CLF에는 초교파적 차원의 멕시코 여러 지역 목회자연합 회장단과 목회자 및 리더들 7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성경이 말하는 참된 복음을 듣고 놀라워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가 있었다.

지난 8월, 월드문화캠프 기간 중 가진 CLF
강사 박옥수 목사와 22개 목회자연합 회장단 단체사진

후반기 선교회 중남미 여러 지부 차원에서 행사들을 치르고, 지난 10월부터 다시 순회를 시작했다.

 

순회 CLF 8회 - 푸에블라 주 테우아칸 시

지난 10월 15,16일 양일간 푸에블라 주 테우아칸 시 개신교 목회자연합 초청으로 살론 빌야 레알에서 CLF를 가졌다. “성막을 통해 비추어 보는 현대인의 신앙” 이란 주제로 87명의 지역 목회자들이 모임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매 시간 전해지는 복음의 말씀을 들으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행복해했다.

푸에블라 주 테우아칸 시 목회자연합 CLF
파블로 헤레미아스 오르테가 바르가스 목사 (헤수수메시아 개신교회 교단대표)

“다른 교회단체들의 목회자들에게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도록 CLF 참석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우리 죄의 영원한 속죄를 이루기 위해 흘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 효력이 처음 흘려진 그날처럼 지금도 마르지 않고 흐르고 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계속 사역할 수 있도록 제 마음에 큰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파블로 헤레미아스 오르테가 바르가스 목사, 헤수수메시아개신교회 교단대표)


순회CLF 9회 – 모렐로스 주 호후틀라 시

지난 10월 19, 20일 양일간 모렐로스 주 호후틀라 시 개신교 목회자연합 초청으로 베텔교회에서 50여 명의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CLF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큰 관심을 보이면서 기쁨과 감사로 성막을 통해 나타나는 구원의 복음을 받아들였다. 참석자들은 이런 깊은 말씀들을 전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이런 말씀이 전국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했다.

모렐로스 주 호후틀라 시 목회자연합 CLF
에딧 도밍게스 고메스 목사 (코무니닫 소치칼코 교회)

“이번 CLF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30년을 무지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자처하며 살았습니다. 참된 복음을 알게 되었고, 이제 저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딸 입니다. 제 삶 속에 저를 짓누르던 정죄가 끝났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참된 복음을 교회에 전하겠습니다.” (에딧 도밍게스 고메스 목사, 코무니닫 소치칼코 교회)
 

순회 CLF 10회 – 멕시코 주 틀라네판틀라 시

지난 10월 24일, 멕시코 주 틀라네판틀라 시의 두 개신교 목회자엽합 초청으로 카사 데 오라시온 교회에서 약 30여 명의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CLF를 가졌다. 들려진 복음의 말씀이 참석자 개개인의 영혼과 사역에 갈증을 해소해 주었고, 참된 복음전도의 요긴한 연장이 되었음을 감사해했다.

 멕시코 주 틀라네판틀라 시 목회자연합 CLF 사진
마르타 곤살레스 앙렐레스 목사 (카사 데 오라시온 교회)

“오늘날 잃어버려지고 있는 참된 교리를 전하는 이런 수준 높은 CLF에 함께할 수 있음이 영광입니다. 강사님은 어디를 가시든 하나님이 쓰시는 하나님의 참된 종임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마르타 곤살레스 앙렐레스 목사, 카사 데 오라시온 교회)

 

순회 CLF 11회 – 케레타로 주 케레타로 시

지난 10월 26, 27일 양일간, 케레타로 주 케레타로 시 개신교 목회자연합 초청으로 시립 카사 데 오라시온 오디토리움에서 122명의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CLF를 가졌다. 말씀을 나누는 동안 성령이 모두의 마음을 쉬게 하면서 큰 기쁨과 감사로 복음을 받아들였다. 휴식 시간마다 곳곳에서 감사의 소감을 서로 나누었다.

케레타로 주 케레타로 시 목회자연합 CLF
후안 마누엘 살라사르 에르난데스 목사 (탈옐 데 알파레로 교회)

“이 CLF는 제게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성경과 내 생각의 관점이 다른 것을 알게 해주었고, 또 우리가 가르치고 있었던 말씀과 성경이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 다르다라는 것이 제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죄사함의 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셨고, 이제 나는 의롭고, 죄에서 자유 합니다”. (후안 마누엘 살라사르 에르난데스 목사, 탈옐 데 알파레로 교회)
 

순회 CLF 12회 – 이달고 주 파추카 시

지난 12월 6, 7일 양일간, 이달고 주 파추카 시 개신교 목회자연합 초청으로 시내 중심의 에밀리 호텔에서 115명의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CLF를 가졌다. 같이 성막을 공부하면서 둘째 날 복음이 큰 능력으로 증거되었다. 목회자들은 크게 감동하며 모두 의인이 되었다고 손을 들어 표했고, 감사의 간증이 계속되었다.

이달고 주 파추카 시 목회자연합 CLF
호세 베니토 카르도나 구티에레스 목사 (카미노 콘 디오스 교회)

“참된 하나님의 종이라면 강사님과 같이 정확하게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기존의 틀을 깨뜨렸습니다. 예를 들면, 신명기 28장의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는 축복의 말씀 곧 저주의 말씀을 우리는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전해왔습니다. 우리 목회자들은 잘못된 교육을 받은 대로 우리도 사실 잘 모르는 말씀을 전해왔습니다. CLF에 참석을 주저 마십시오. CLF에 초대받는 것이 제게는 축복이었습니다." (호세 베니토 카르도나 구티에레스 목사, 카미노 콘 디오스 교회)

 

■ 목회자협회 초청 강연

타바스코 주 목회자연합 초청 강연

지난 9월 12일 타바스코 주 빌야에르모사 시 문화센터에서 타바스코 개신교 목회자연합 초대로 “영원한 속죄의 길”이란 주제로 신재훈 선교사의 강연이 있었다. 그 자리에 모인 지역 60여 명의 대표 목회자들은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1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타바스코 목회자연합의 회장 호아킨 콘셉시온 라모 목사는 조속한 시일 안에 타바스코 주에 기쁜소식선교회 지교회를 설립하고 CLF를 개최해 주기를 희망했다.

타바스코 주 빌랴에르모사 시 목회자연합 초청 강연
호아킨 콘셉시온 라모 목사 (타바스코 주 목회자연합 회장)

“기쁜소식선교회의 지교회가 타바스코 주에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복은 기쁜소식선교회가 가르치는 이 복음의 말씀입니다. 이 놀라운 능력의 말씀이 타바스코 주 전체의 동료 목회자들 개인의 신앙과 사역에 죄사함의 확신을 가져와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하고 멕시코의 남동쪽 주들에 내리게 될 은혜의 비라고 믿습니다.” (호아킨 콘셉시온 라모 목사, 타바스코 주 목회자연합 회장)

 

와하카 주 목회자연합 초청 강연

지난 12월 3일, 와하카 주 와하카 시 센트로 크리스티아노 로카 데 페 교회에서 와하카 주 목회자연합 초대로 “영원한 속죄”를 주제로 신재훈 선교사가 60여 명의 지역 목회자들에게 강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말씀에 놀라워하고 메모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말씀이 마치고 난 후, 와하카 주 목회자연합 회장 빅톨 우고 페레스 디아스 목사는 강사의 스케줄 중 빈 시간을 물으며 내년 2019년 4월에 와하카 주 목회자들을 위한 CLF를 개최하고 싶다고 일정을 잡았다.

와하카 주 와하카 시 목회자연합 초청 강연
빅톨 우고 페레스 디아스 목사 (와하카 주 목회자연합 회장)

”오늘 강연을 들으면서 심도 깊은 준비된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 지역 모든 동역자들이 이렇게 깊이 있게 성경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내년 CLF에 많은 동역자들을 초대해 모으겠습니다. 이곳에 CLF를 인도해 주십시오.” (빅톨 우고 페레스 디아스 목사, 와하카 주 목회자연합 회장)


치아파스 주 팔렌케 시 목회자연합 초청

지난 12월 4일, 치아파스 주 팔렌케 시 목회자연합의 임원진들과 만남이 있었다. 타바스코 주 목회자연합 회장 호아킨 콘셉시온 라모 목사의 추천과 동행으로 치아파스 주 목회자연합 회장 안드레스 페레스 구티에레스 목사와 임원진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CLF를 소개하면서 내년 2019년에 치아파스 주 목회자연합과 타바스코 주 목회자연합 공동 CLF를 개최하기로 했다. 하나님이 CLF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문들을 여시고 멕시코 남동쪽 개신교가 전국에서 가장 강세인 지역에 큰 복음의 역사를 이루실 줄 믿는다.

치아파스 주, 팔렌케 시 목회자연합 초청 모임

감사하게도 이렇게 2018년 멕시코 순회 CLF가 하나님의 큰 은혜 가운데 수많은 간증을 남기며 마쳤다.

기쁜소식선교회 멕시코 지부는 CLF를 통해
2015년에서 2017년 사이 2,726명.
2018년 2,356명.
201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총 5,082명.

이처럼 정말 많은 각 교단의 목회자연합 회장들과 목회자들 및 리더들 중 거의 대부분 적어도 매번 이틀씩 진행되었던 CLF를 통해 복음을 들었고, 기뻐하고 감사해하면서 대부분 구원을 확신하면서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이루신 영원한 속죄를 믿음으로 의로워졌다고 손을 들어 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리고 수많은 감격과 감사의 간증과 추천의 소감을 남겼고, 이 일에 함께했던 멕시코 선교회 내부 사역자들 및 찬송팀과 성도들이 우리 선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복음과 교회에 대한 긍지로 믿음이 크게 자랐다.

그리고 멕시코 전국 17개 각 주 목회자연합 및 교회가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일하고 추천하는 감사의 공문들을 보내왔다.

17개 주 교회 목회자연합 추천서와 감사장

이 모든 귀한 역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린다. 내년에는 더 큰 주님의 역사가, 우리의 상상을 넘는 크고 귀한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져 우리 죄를 씻고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게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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