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열려라 마음의 문
[피지] 열려라 마음의 문
  • 심기원
  • 승인 2018.12.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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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을 함께한 IYF와 피지정부

2018년 마지막을 피지와 함께한 IYF 교육위원들은 12월 13일(목요일) 국회 의사당 사무총장과의 만남에서 국회의원 및 직원 마인드 강연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18일(화요일)에 국회 관료들 앞에서 칸타타 공연을 하기로 약속했다.

피지 국회 사무총장과의 만남
피지 국회 사무총장과의 만남

13일 같은 날 경찰대학 훈련교감 Mr.마리카 와 복음교제를 통해 '우리가 볼 때 우리는 의롭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고 우리 죄를 사해주시고 의롭고 온전하게 하셨으며 자기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우리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피지 경찰대학 훈련 교감과의 만남
경찰대학 훈련교감 교제
경찰대학 훈련교감 교제

2018년 피지 월드캠프를 함께했던 FBC방송국 매니저와도 위(경찰 대학교감 교제)와 같은 내용으로 복음 교제를 했다.

피지 FBC방송국 매니저
FBC방송국 매니저와 복음교제

14일 교육부 차관보와 만남을 가졌다. 지식은 전달하기 쉬우나 마음은 전달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2001년 박옥수 목사가 IYF를 설립하며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고 절망적인 마음을 소망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꾸며 남이 갖지 않은 다른 마인드를 가진 설립자들의 사례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우리는 한 샘플 학교를 선정해 마인드교육을 집중 적용하는 것을 이야기했다.

교육부 차관보와 만남
교육부 차관보와 만남

18일 내무부 차관보와의 만남에서 베노니(슬픔의 아들)라는 이름에서 벤쟈민(오른손의 아들)으로 이름을 바꾼 성경이야기를 했다. 오른손은 하나님의 권능을 의미하고 우리의 관념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공무원들을 위해 성경을 배경으로 한 마인드 교제를 했다.

내무부 차관보와의 만남
내무부 차관보 교제

18일 피지 의장과의 만남에서 요한 웨슬레 이야기와 예수님이 우리 죄를 가져가신 과정을 설명하며 죄의 삯은 사망이며 안수를 통해 우리 죄가 양에게 넘어갔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께 세상죄를 안수한 것을 이야기하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면서 우리 죄가 씻어졌고 우리는 의로워졌다. 하나님이 우리를 깨끗하다 하시면 깨끗한 것'이라고 복음을 전했다.

피지 의장과의 만남
피지 의장과의 만남
피지 의장 복음교제

18일 저녁에는 IYF와 함께했던 전 청소년부 장관 부부와 만남을 가졌다. 전 청소년부 장관부부는 앞으로도 IYF와 함께할 계획이다.

전 청소년부 장관부부와의 만남
전 청소년부 장관 부부와의 만남

18일 고용부 차관보와의 만남에서 마스시다 고노스케,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빈대정신 사례를 이야기했고, IYF는 성경을 바탕으로 마인드교육을 하며 성경에는 마음을 바꾸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 것을 이야기 했다. 성경 말씀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을 전하고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영원히 씻었으며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면 우리는 의로운 것이라고 말하며 고용부 차관보와의 복음 교제를 마무리했다.

고용부 차관보와 만남
고용부 차관보 복음교제

18일 피지 IYF는 의장과 국회 관료들 앞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을 했고 강사 이강우 목사는 굿뉴스코 프로그램 국회 마인드강연에서 히브리서 9장 15절 말씀을 전하며 '이 땅이 아닌 하나님 앞에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죄를 씻었다. 우리 죄는 영원히 씻어졌고,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데 2019년 새해에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새로운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하며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라며 한국 민요를 끝으로 IYF 프로그램을 끝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한국 민요 아리랑
한국 민요 아리랑
의장님과의 감사인사
의장과의 감사인사
피지 의장님과 굿뉴스코
피지 국회의장과 굿뉴스코

19일 수요일 피지 경찰 부청장(Mr.Rusiate)과의 만남에서 성경에 간음하다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고 새마음을 넣어주신다는 것을 전했고,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이야기했다우리는 항상 로마서 3장 23절에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이 로마서 4장 25절에 우리를 의롭다 하셨다. 우리는 더이상 죄악된 죄인이 아니고 예수님 안에 의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깨끗하게 한 것을 부정하다 하지 말라 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셨기 때문에 의로운 사람이다. 라며 복음을 전했다.

피지 경찰 부청장과의 만남
피지 경찰 부청장과의 만남

19일 수요일 오후에 피지국립대 총학생회장이 우리를 초대했다. 총학생회장은 2018년 피지 월드캠프에 자원봉사자 학생들을 지원해주었으며, 물질지원과 아카데미 물자지원에 함께했다. IYFFNU 피지국립대 총학생회장은 2019년 활동사항을 논의했으며 일주일에 한 번 마인드학과를 설립하여 모든 학생이 들을 수 있도록 방침을 세우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FNU와 한국대학교 간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자고 이야기했다. 또 우리는 2019년 피지 월드캠프를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피지 국립대 총학생회장과 만남
감사장 수여
피지 국립대 총학생회장, 부회장과 굿뉴스코 단원들

하나님이 피지 정부에도 길을 많이 열어두셨고 IYF가 복음과 함께하는 것을 하나님이 참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이 행사를 진행했고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쁨과 감사로 가득했던 2018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새해에는 하나님이 또 어떻게 복음의 일을 하실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실지 기대가 되고 하나님이 2019년은 더 크게 IYF와 함께 일하실 것에 소망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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