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중미 5개국 기독교 대표자들, 기쁜소식선교회 지지 공동 선언
[파나마] 중미 5개국 기독교 대표자들, 기쁜소식선교회 지지 공동 선언
  • 이은진
  • 승인 2019.02.14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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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에서 말씀을 듣고 있는 310명의 기독교지도자들

2019년 파나마 월드문화캠프와 함께 열린 중남미 기독교 지도자연합(CLF) 모임이 많은 중남미 기독교 지도자들의 호응 속에 은혜롭게 마친 후, 참석한 각 교단과 단체 기독교 대표들은 13일 오후, 한자리에 모여 기쁜소식선교회를 지지하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중미 5개국 개신교 12명의 대표들

코스타리카 개신교협회 사무총장인 리고베르토 베가 목사의 주관으로,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개신교협회의 사무총장, 목회자 협회장 및 나라를 대표하는 원로 목사들이 이번 CLF에서 박옥수 목사를 통해 복음을 듣고 감격해 중앙아메리카 대륙 개신교를 대표하는 성격의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앞으로 라틴아메리카 전체에서 복음을 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타리카 개신교협회 사무총장인 리고베르토 베가 목사

특히, 지난해 5월 한국에서 개최된 성경세미나와 기독교지도자모임(CLF)에 참석했던 리고베르토 목사는 “제가 이 성명서를 가지고 이번 파나마 ‘기독교 지도자포럼(CLF)’을 방해했던 인사들을 직접 찾아가 기쁜소식선교회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조목조목 따지고, 이것을 라틴아메리카 개신교협회에 상정해 앞으로 비방하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강경하게 발언해 함께한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중미 5개국12명의 각국 기독교단체 대표자들의 기쁜소식선교회 지지 선언서 

- 선언문 -

우리 서명자들은, 2019년 2월 12, 13일 양일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아틀라파 컨벤션센터의 라우아카 살론에서 개최된 기독교지도자모임(CLF)을 참석하면서,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나님에 의해 설립되어 전세계 94개국 이상의 나라에 지부를 두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세워진 올바른 교리를 전파하는 성경적 교회이며, 기독교근본복음주의에 바탕을 두고 순수한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교회로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님이 크게 쓰고 있는 교회임을 명확히 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기독교 지도자연합(CLF)’를 통해서 각 교파와 교단의 목회자들을 세우고 축복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독교 단체들에게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전 세계의 모든 행사에 아무런 주저없이 동역하기를 초대합니다. 우리 모든 서명자들에게 그러했듯이, 여러분 모두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바랍니다.

공동지지선언 후, 포옹하는 리고베르토 베가 목사
공동지지 선언문에 서명을 하는 까를로스 데니스 파나마 기독교협회 부회장
공동지지 선언 후, 기념촬영하는 목회자 대표들

◆ 중앙아메리카 5개국 대표 서명자 12명
- 미겔 안토니오 무뇨스 발레리아노 목사 (온두라스 개신교협회 사무총장)
- 라파엘 안투네스 로보 목사 (온두라스 개신교협회 임원)
- 프란시스코 아란다 레이바 사도 (온두라스 대서양 연안 라세이바 지역 개신교협회 회장 겸 사도교단 회장)
- 리카르도 하이메스 파고아다 목사 (온두라스 세이바시 목회자 협의회 회장 겸 온두라스 대서양 연안 라세이바 지역 개신교협회 임원)
- 에드윈 하비엘 라리오스 목사 (온두라스 그란코미션 교단 수도 테구시갈파 교회)
- 셀소 에두아르도 솔테로 목사 (멕시코 과달라하라주 목회자협회 회장)
- 호엘 에르메네힐도 알레호 목사 (멕시코 틀라스칼라주 목회자협회 회장)
- 오스칼 레오나르도 사이 멜갈 사도 (과테말라 카이로 사도교단 대표)
- 아파리시오 아히 카누 목사 (과테말라 하나님의 성회 대표)
- 리고베르토 베가 알바라도 목사 (코스타리카 개신교협회 사무총장)
- 카를로스 데니스 목사 (파나마 개신교협회 부회장 겸 자유 침례교단 회장)
- 로이 곤살레스 멘데스 목사 (파나마 이르 국제사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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