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말씀이 동유럽에 울려 퍼지다.
[동유럽]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말씀이 동유럽에 울려 퍼지다.
  • 정희경
  • 승인 2019.02.25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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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새사도교회 목사부부면담
-Agency of Youth and Sport MOU
-발칸대학교 부총장 면담
-경찰대학교 학장 면담
-경찰대학교 학생 마인드 강연
-일리야음악학교 교사 및 학생 마인드 강연 
-노바마케도니아 신문사 부사장과의 미팅
-CLF 

코소보

-코소보 교육부 장관 면담 (교육부명칭)
-프리슈티나 대학교 총장 면담
-AAB대학교 부이사장 면담

알바니아

- 하나님의 교회 헬빈푸셰카티 목사 면담
- 위즈덤대학교와 MOU 체결
- 리징회사 및 블레리나 발레학교 마인드 강연
- 유러피안 대학교 교육자 포럼

<마케도니아>

새사도교회 목사부부 면담

누가복음 24:47절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다가오는 봄을 알리듯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었던 동유럽에서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류홍열 목사와 문민식 목사의 동유럽 투어가 진행됐다. 신년사 말씀처럼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될 소망을 가득 안고 동유럽 투어가 시작됐다.

2월 18일 저녁 마케도니아에 도착한 류홍열 목사와 문민식 목사는 새사도교회 목사 부부와 저녁식사 후 면담이 있었다. 류홍열 목사는 히브리서 9장 땅의 성소와 하늘의 성소를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 마음이 연결되는 부분을 자세히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고, 새사도교회 스토얀 마네브스키 목사는 이런 교제를 또 하고 싶고 함께 연합해 복음의 일을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사도교회 목사부부 면담
새사도교회 목사 부부 면담

Agency of Youth and Sport MOU

다음날 오전 9시, Agency of Youth and Sport(마케도니아 청소년부)와 IYF 마케도니아와의 MOU 체결식을 가졌다. Agency of Youth and Sport는 200개의 청소년단체와 63개의 청소년 스포츠 팀을 지원 및 관리하는 부서이다. 류홍열 목사는 IYF가 굿뉴스코 프로그램과 마인드교육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청소년들의 마음에 진정한 변화를 주어 그들의 행동과 삶을 새롭게 하는 일을 해오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다르코 카에브스키(Director of Agency of Youth and Sport)는 마케도니아 청소년들이 자국을 떠나 서유럽으로 가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이야기하며 마인드교육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자고 이야기했다. 

-Agency of Youth and Sport MOU
Agency of Youth and Sport MOU

발칸대학교 부총장면담

이어서 오전 10시에는 국제발칸대학교 부총장과 류홍열 목사의 면담이 있었다.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총장포럼에 부총장을 초청하며 마인드강연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국제발칸대학교 부총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마인드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발칸대학교 부총장면담
발칸대학교 부총장 면담

경찰대학교 학장 면담

오후 12시 경찰대학교 학장과 류홍열 목사의 만남에서는 상호 협력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마인드강연의 필요성을 이야기 했고 경찰대학교 학장은 학교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함께 도와서 학생들이 마인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논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경찰대학교 학장 면담
경찰대학교 학장 면담

경찰대학교 학생 마인드강연, 일리야음악학교 교사 및 학생 마인드 강연 

같은 시각 문민식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경찰대학교와 일리야음악학교 강의실에서 있었다. 문민식 목사는 코이의 법칙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 안에는 무한한 잠재능력이 숨어 있지만 그 가치와 사용법을 알지 못하고 부정적인 자신의 틀 속에 갇혀 있다고 말하며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강의했다. 

-경찰대학교 학생 마인드강연, 일리야음악학교 교사 및 학생 마인드 강연 
경찰대학교 학생 마인드강연, 일리야음악학교 교사 및 학생 마인드 강연 


노바마케도니아 신문사 부사장과의 미팅

노바마케도니아 신문사 부사장과의 미팅
노바마케도니아 신문사 부사장과의 미팅

마케도니아 주 언론사인 노바마케도니아 신문사 부사장과 류홍열 목사의 만남이 있었다. 류홍열 목사는 마케도니아의 뉴스와 광관명소 그리고 음식 등을 한국에 알리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마리얀 베레브스키 부사장은 마케도니아는 와인이 유명한 곳이라고 이야기하며 관광코스가이드와 그리스와의 분쟁 등의 소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CLF

저녁에는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 위치한 국방부홀에서 CLF(기독교지도자모임)가 진행되었다. 

류홍열 목사는 마태복음 21장의 매인 나귀를 주제로 부정한 짐승인 나귀는 절대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갈 수 없지만 오직 예수님을 등에 태웠을 때 영광을 받으며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듯이 더럽고 연약한 우리가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거룩하고 의롭게 될 수 있다며 복음을 전했다. 이날 CLF에는 새사도교회 목사 부부와 장로 그리고 제7일안식일교회 리더들이 참석했다. 

CLF
CLF

“세상에 매인 나귀가 저였습니다. 정말 놀랍고 힘있는 말씀을 들어서 지금 마음이 너무 평안합니다. 이런 말씀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라비짜 / 새사도교회 담임 사모) 


<코소보>

코소보 교육부 장관 면담 

마케도니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류홍렬 목사와 일행은 코소보의 프리슈티나로 향했다. 스코페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진 코소보의 수도, 프리슈티나에서 가진 첫 일정은 교육부장관 면담이었다. 류홍열 목사는 교육부장관에게 한국의 월드캠프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마인드교육을 소개하며 다른 나라에서 교과서로 쓰이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책을 이야기했다. 이에 교육부 장관은 "청소년은 우리의 재산입니다. 현재 외교부에 승인만 받으면 우리는 MOU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라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마인드교육과 다른 부분들도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소보 교육부 장관 면담
코소보 교육부 장관 면담

 

프리슈티나대학교 총장 면담

면담을 마치고 이어서 코소보 프리슈티나 대학교(학생 42,000명) 총장과 류홍열 목사의 만남이 진행됐다. 프리슈티나대학교의 총장은 사회에 필요한 인재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고, 류홍열 목사는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워야 한다며 코소보 교육부도 우리와 협력해 일하고 싶어 하며 현재 우간다에서는 마인드학과가 개설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총장은 앞으로 계속 협력해 일하자며 답했다.

-AAB대학교 부이사장 면담
AAB대학교 부이사장 면담

이후 자리를 옮겨 ААB대학교(학생 12,000명) 부이사장과 류홍열 목사의 면담이 진행되었다. 류홍열 목사는 학생들이 하는 크리스마스 미라클 행사와 한국월드캠프에서 열리는 총장포럼을 이야기했다. AAB대학교 부이사장은 총장이 참석하는 것에 대해 협의하겠다며 MOU에 대해서도 진행하겠다고 답했고 또 다른 협력 방안이 무엇이 있겠냐고 묻자, 류홍열 목사는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부이사장은 마인드교육을 2학기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알바니아>

코소보의 일정을 다 마치고, 류홍열 목사 일행은 20일 오후 알바니아 티라나에 도착했다. 이날 저녁 하나님의 교회 헬빈 푸셰카티 목사를 초대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류홍열 목사는 구원 간증을 시작으로 시간계에서의 성막과 영원한 성막을 비교하며 죄 사함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헬빈 목사는 이에 동의하고 기뻐하며 오는 4월 CLF에 대해, 다른 일정이 있지만 최대한 시간을 내서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위즈덤대학교 MOU

다음 날인 21일 오전, IYF와 위즈덤 대학교 간 MOU 체결식이 있었다. 위즈덤 대학교 총장은 “IYF와 MOU를 맺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오는 5월에 위즈덤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국제컨퍼런스에 IYF를 초청하며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위즈덤대학교 MOU
위즈덤대학교 MOU

리징회사 및 발레학교 마인드 강연

같은 시각 문민식 목사는 작년 9월부터 마인드교육을 해오던 알바니아 리징회사를 방문해 사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의 급수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 발레학교에서는 권오선 목사가 학생들 50여 명에게 마음의 급수에 대한 마인드 강연을 했다. 발레학교 블레리나 교장은 마인드 강연을 듣고 “지속적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마인드교육을 받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러피안 대학교 교육자 포럼
유러피안 대학교 교육자 포럼

이날 오후 1시, 유러피안 대학교에서 교육자 포럼이 있었다. 티라나의 대학교 학장, 교수들을 비롯해 고등학교 교장,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권오선 목사는 한국이 역사적 어려움을 딛고 부강한 나라가 된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며 교육자들에게 소망을 심겨 주었다. 

"마인드교육은 돈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열고 함께 일해야 합니다. 이 포럼은 정말 의미있고 좋았습니다. " (아드리아나 라다치 / 베스닉 쉬키야 고등학교 수학 교사)

류홍열 목사는 신년사 말씀처럼 죄 사함을 얻게하는 회개의 말씀을 목회자와의 만남을 통해, 마인드교육을 통해서 이야기했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여시고 복음의 길을 여시는 것을 본다. 이번 동유럽 일정으로 이곳에 회개의 말씀이 울려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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