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호를 읽고
2월호를 읽고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9.03.13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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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2019년 3월호
애독자 편지

‘부족해서 감사하다’는 말도
저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2월호에서 ‘보배와 질그릇’에 실린 홍지영 자매님의 간증을 읽고 무척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홍 자매님이 극심한 피부 질환과 시력을 잃는 등의 어려움을 겪는데,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그러한 어려움을 허락하신 것이 자매님의 영혼을 사랑해서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홍 자매님이 하나님의 은혜로 시력을 조금씩 되찾은 뒤 했던 ‘부족해서 감사하다’는 말도 저를 많이 돌아보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자매님의 인생에 하나님이 계속 함께하시기를 기도하고 싶고, 자매님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최인희  강릉시 교2동


이 간증이
주님 오실 때까지 실리기를

‘땅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 간증을 읽으면서 설교에서 듣지 못하는 박옥수 목사님의 생생한 간증을 읽을 수 있습니다. 2월호에서는 일본 야마가타에서 구원받은 여자 목사님과 어느 형제님의 편지를 통해서, 박 목사님이 마음으로 만난 두 사람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박 목사님은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역사하신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눈물겹게 감사해 하시는 것을 봅니다.
‘나 같은 사람은 목사님들이 기억이나 하겠어?’라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나에게 일하신 것을 말씀드린다면 박 목사님은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간증이 벌써 228회가 실렸는데,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 실리기를 소망합니다.  한송이 미국 앵커리지


교도소 편지에서
뜨거운 간증들을 읽을 때마다

‘기쁜소식’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세상과 단절되어 교도소 안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쁜소식’이 삶에 소망을 갖게 해주는 뜨거운 간증들을 읽을 때마다 무척 감사합니다. 교도소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이 전해져서 절망 가운데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일하신 간증들이 넘쳐날 것이 기대됩니다. ‘기쁜소식’이, 휴지통에 버리기 바빴던 책에서 눈물을 흘리며 수십 번을 읽게 된 책으로 바뀐 교도소 편지를 읽을 때면 매월
후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보람을 느낍니다.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서 무척 감사합니다. 벌써 3월호가 기다려집니다.  이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저의 마음이
약속 안으로 옮겨갑니다

‘기쁜소식’은 제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또한 깊이 사고하도록 이끌어 주고 믿음을 줍니다. 저에게도 같은 일을 해오신 하나님의 섭리와 마음을 느끼게 하는 간증들을 읽다 보면 감사에 젖고, 주위 사람들이 생각나 귀한 그릇을 주듯 그들에게 ‘기쁜소식’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2월호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주님의 마음이 묻어 있고, 신년사 말씀이 힘있게 일하는 현장을 보게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신, 미처 알지 못했던 나라와 그곳 사람들을 알게 됩니다. 또한 선교회의 흐름을 보면서 마음이 약속 안으로 옮겨갑니다. 특별히 표지 사진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하나님이 이 사진을 찍으셨다는 마음이 진하게 듭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월간지를 사랑합니다.  이용희  미국 앵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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