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2일 콜롬비아 보고타 반콜롬비아 은행(Bancolombia Bank)의 IMF 강당에서 반콜롬비아 은행 고객서비스 업무팀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반콜롬비아은행은 콜롬비아의 주요 은행 중 하나이다. 이번 강연은 박창규 IYF 경북 지부장(기쁜소식 경주교회 담임목사)이 진행했다.
박창규 강사는 25명의 강연 참석자들에게 ‘융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 기업 ‘현대’와 ‘Winiamando’의 이야기를 하며 사고의 융합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에 담대하고 무엇이든 배우고 개선점을 찾는 사람, 자신의 생각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사고하고 창조하며 혁신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고를 하려 하지 않으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에 압박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혁신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마음 속의 부담과의 싸움에서 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부담을 이겨야 합니다. 항상 창의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고, 끊임없이 생각해야 합니다.”
강연 후 반콜롬비아 은행 고객서비스 업무 팀장인 Henry Ramirez는 박창규 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저희가 저희 자신에게 원하는 모습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사고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저희 팀이 단지 일만 하는 그런 사람의 수준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저희 팀이 창조와 혁신을 꿈꾸는 팀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이번 강연은 두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저희 팀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계속 이 교육을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Henry Ramirez, Bancolombia 은행 고객서비스 업무팀장)
IYF 마인드 교육은 공공기관 또는 사설기관 및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 사회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새로운 사고방식,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마음의 세계를 교육한다.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질 때 콜롬비아 사회가 변화할 것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