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담대함이 생깁니다
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담대함이 생깁니다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9.04.24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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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2019년 4월호
애독자 편지

하나님이 웃게 하시니 웃는다
간증을 읽고...

박영분 자매의 간증을 읽고 마음에 참 감사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많은 어려움들은 알고 보면 하나님이 “내가 너와 만나고 싶어!”라고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인 것 같다. 그 많던 문제와 어려움들이 하나님의 종을 만나면서 다 풀리고 해결되는 것을 볼 때 감사했다. 영혼의 문제였던 죄 사함도 받고 고통스러울 만큼 힘들었던 가정의 모든 문제도 하나하나 해결되는 걸 보면 말이다. 우리 교회 목사님이 ‘원주에는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추어탕 집이 있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대하니 얼마나 행복한 곳일까,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무엇보다 직원 모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한 분 한 분 구원해 주시고 밝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셨다. 간증을 읽으며 눈물도 나고 무척 감사했다. _김용순 서울시 서초구

 

10분을 가장 귀하고 행복하게 쓰는 법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오창훈 형제님이 구치소에 복음 전하러 가신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면회 시간 10분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는데, 나중에는 10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유리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소리를 높여가면서 복음을 전하는 형제님의 기쁨과 행복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가게에 오는 손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손님과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 마음에서 아직 복음이 풀리지 않았는데, 형제님의 간증에서 수감자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내 생각을 버리고 그대로 믿는 거구나!’ 하면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받은 것을 읽으며 ‘우리 가게 손님도 곧 구원을 받으시겠다!’는 즐거운 소망이 생겼습니다. 10분을 가장 귀하고 행복하게 쓰는 법을 알려준 3월호 <기쁜소식>에 감사드립니다. _이현숙 경기도 군포시

 

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담대함이 생깁니다

선교사 수기에서 김도현 선교사님이 강물에 빠져 거의 죽을 뻔했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선교사님이 집에 돌아오자 놀고 있는 아이들을 봐도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했다는 간증을 읽으며, 내 옆에 있는 가족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이 없었지만 예수님은 믿음 안에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다는 구절을 읽었습니다. 그들의 믿음 없는 것이나 악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고 주님은 그들을 통해 능히 일하실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으면 나의 무능함과 상관없이 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담대함이 생깁니다. _홍성란  경기도 안양시

 

하나님이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구원받게 하시겠다는 소망이...

추어탕 집을 운영하시는 박영분 자매님의 간증이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서 살다가 구원받고, 많은 문제들도 하나님의 종을 만날 때마다 하나하나 해결된 간증을 읽으면서 내 삶 속에서 만나는 문제들도 하나님의 종 앞에 들고 나가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의 말씀대로 추어탕 집 직원들이 다 구원받아서 한 사람 한 사람 삶이 달라지고 변화되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주변에 있는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사람들이 싫어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복음에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마침내 구원받게 하시겠다는 소망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_민경진  경기도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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