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키도 성경세미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예수님입니다.”
[에콰도르] 키도 성경세미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예수님입니다.”
  • 이종환
  • 승인 2019.04.22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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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에콰도르 키도 성경세미나

2019년 4월 16일 (화) 부터 18일(목)까지 기쁜소식 에콰도르 키토교회에서는 강사 심성수 목사와 강정곤 목사 그리고, 정읍 교회 10명에 형제 자매들이 참석해 중남미에 일하시는 복음의 역사를 역사를 경험하기 위해 동행했다. 에콰도르에 가장 유명한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HCJB홀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준비 기간에 형제 자매님들과 같이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면서 집회에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이 큰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 갈수 있도록 기도하고 전단지와 포스터를 통해 알렸다. 에베네셀 합창단은 저녁 늦게까지 합창연습하고 참석하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같이 했다. 3월에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컨퍼런스에 오셔서 참석하셨던 분들에게 다시 연락을 해 집회 소식과 컨퍼런스를 알렸다.

16일 저녁, HCJB라디오 방송국홀에서 개최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포스터와 전단지를 보고 많은 분들이 세미나를 참석했다.
강사 심성수 목사는 HCJB라디오 방송국홀에 가득 매워진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다.

에베네셀 합창단
강사 심성수 목사는 참석자를 앞으로 불러 상황극을 통해 쉽게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일 먼저 주신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빛이고, 빛은 예수님입니다.
창세기 1장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습니다. 그런 흑암에 하나님은 빛을 주셨습니다. 땅이 어떤 열심히 일을해서 뭔가 특별한 행위로 빛을 만들어 낼수 없습니다. 동일하게 우리가 아무리 애쓰고 성실하게 살아도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에게 빛을 주셔서 혼돈, 공허, 흑암을 없애 주시고 우리가 빛가운데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강사 심성수 목사는 첫날 부터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처음 참석하신 분들을 앞으로 불러내 상황극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이해하기 너무 쉽게 설명했다.

말씀 즐겁게 듣고 있는 참석자들

17 일, 18일 양일간 에콰도르 키도 교회에서는 기독교지도자연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150여 명의 주변 교회리더들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미국 뉴욕 기독교지도자연합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마르셀로 치스꾸엑 목사는 PUYO지역 도시에서 15명의 목사들과 함께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CLF 사회를 맡은 마르코 목사
에베네셀 밴드 찬양
에베네셀 밴드와 함께 찬양을 부르고 있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참석자들

강사 심성수 목사는 참석한 기독교지도자들에게 죄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와 복음을 전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이미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속제를 이루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것이 죄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2000년 전에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다 이루었다' 하시며 십자가에 못박히고, 죄를 끝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행위와 상관 없이 죄를 사하시고 눈같이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믿습니까?"

컨퍼런스에 참석한 많은 청중들은 큰소리로 "예!", "아멘!"라고 화답했다.

말씀 전하고 있는 강사 심성수
차분하게 말씀을 듣고 있는 목사님들
여러분은 이제 의롭습니다. 

컨퍼런스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들었던 말씀을 직접펴서 이야기하며 다과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국과 한국에서 개최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컨퍼런스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더 깊게 배우려 관심을 보이는 목회자들도 있었다.

말씀이 끝나고 상담하고있는 목사님들
말씀이 끝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더 깊은 내용을 듣고 싶어하는 목회자들

이어진 저녁 성경세미나 저녁말씀 시간.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생일선물로 1억을 받았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감사합니다.'라고만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온 마음을 다해서 기뻐하고 뛰고 감사하다고 외치겠습니까?'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다니시면서 많은것을 주셨습니다. 구원과 함께 평안, 기쁨, 믿음을 그리고 어려움을 이길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와 함께 한 평생 살며 감사해 하며 살것입니다." 

말씀이 끝난 뒤 교제하는 모습
뿌요 지역에서 온 15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말씀으로 교제하는 모습
전단지를 통해 세미나 소식을 통해 기뻐하는 모습
말씀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양일간의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새로운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고 행복해 했다.
작은 발걸음을 통해서 크게 하나님께서 일해 가시는 것처럼, 성경세미나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컨퍼런스를 통해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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