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목사 및 장로 안수식, 하나님이 세우신 복음전도자
[독일] 목사 및 장로 안수식, 하나님이 세우신 복음전도자
  • 박도훈
  • 승인 2019.04.30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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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2019 유럽 캠프 마지막 날 목사 및 장로 안수식을 가졌다.

유럽캠프 참석자들도 함께해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지는 복음전도자의 길을 축하했다.

해외선교담당 박영주 목사의 격려사 

해외선교담당 박영주 목사는 격려사로 선교를 하면서 어려움이 있지만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목사로 안수받은 전도자들을 격려했다.  

안수식에는 포르투갈 리스본교회의 배기현 선교사와 스페인 마드리드교회의 박국환 선교사가 목사로, 폴란드 바르샤바 교회의 신윤식 형제가 장로로 각각 안수받았다. 박옥수 목사, 류홍렬 목사, 오영신 목사, 박영주 목사는 새로 직분을 받는 전도자들에게 안수하며 "가는 곳마다 복음의 큰 역사가 일어나고 죄 사함 받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주님의 축복을 바라는 기도를 드렸다.

목사안수를 받은 포르투갈 배기현 선교사

"이번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와 상관없이 종과 교회, 그리고 형제자매님들의 은혜로 귀한 직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안수를 하시면서 제 안에 성령이 충만하게 일하고, 성령이 포르투갈에 힘있게 역사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힘있게 일하실 것을 소망하고 앞으로도 포르투갈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포르투갈 배기현 선교사

목사안수를 받은 스페인 박국환 선교사

"교회와 종의 은혜로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7년간 스페인에서 지내며 본 것은 제가 결정했던 삶과 하나님께서 이끄신 삶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은 부담스럽지만, 그길은 너무 행복한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가 목사라는 직분을 주시면서 저로 살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게 하려고 이끄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스페인에 하나님께서 편만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스페인 박국환 선교사

장로로 안수받은 폴란드 신윤식 형제

유럽에서 복음의 큰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 새로운 직분자들을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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