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5월 5일 밀양 문화 체육회관에서 부산지역 교회가 모여 연합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부산대연교회의 주일학교 라이쳐스 "라주아드 스타즈"가 하하하 공연을 선보이며 야외예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부산대연교회 리조이스 합창단은 합창을 통해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임민철 목사는 로마서 1장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기 때문에 우리를 도우시고 또 아무도 대적할 수 없습니다. 신앙은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점심시간, 각 구역이 모여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고 이야기하며 행복한 점심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축구, 족구, 계주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성도들은 마음을 한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서승 / 기쁜소식동부산교회

인터뷰) 이정숙 / 기쁜소식동부산교회

부산지역 연합야외예배는 성도들이 앞으로 있을 복음의 일을 앞두고 마음을 모으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정욱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