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두 세계의 싸움, 선택' 출판기념회
광주, '두 세계의 싸움, 선택' 출판기념회
  • 남진두
  • 승인 2019.05.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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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2019 상반기 박옥수목사 광주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박옥수 목사의 새 신앙서적 <두 세계의 싸움, 선택>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가 광주 전남성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있었습니다.

<두 세계의 싸움, 선택>은 박옥수 목사의 65번째 저서로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리스도인이면 꼭 알고 배워야할 신앙의 기본부터,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방법을 보다 쉽게 풀어낸 신앙서적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와 CLF를 위해 참석한 코트디부아르 복음주의 축복교회 사무엘 크바시 오헤네 만테 목사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간증시간에는 가나로 해외봉사를 갔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문혜진 단원이 무대에서 올랐습니다. 사고 후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한다는 마음에 고통과 어둠에 빠졌었지만, 자신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한 후 변화되기 시작한 자신의 삶을 간증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축하공연 후 저자의 특별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인간적으로 보는 눈을 돌이켜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뜨여진다면, 어둠에서 벗어나 더 밝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될거라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가까워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사무엘 크바시 오헤네 만테 / 코트디부아르 복음주의 축복교회 목사

기념촬영이 끝나고 사인회가 진행됐습니다. 그 동안 출간됐던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을 읽어왔던 참석자들은 이번 신간 신앙서적 <두 세계의 싸움, 선택>에 대한 기대감을 또한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김현정 /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이번 신간 신앙서적 <두 세계의 싸움, 선택>을 받아든 독자들에게 찾아올 하나님의 마음, 자신 안에서 올라오는 어두운 생각을 떨쳐내고,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한 말씀의 세계를 선택하는 성도들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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