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PMN 라디오방송국 박옥수 목사 인터뷰
[뉴질랜드] PMN 라디오방송국 박옥수 목사 인터뷰
  • 박도훈
  • 승인 2019.06.06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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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월드캠프(6/3-5) 일정을 마치고 6일 오전 뉴질랜드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곧바로 PMN(Pacific Media Network) 라디오 방송국으로 향했다.

 PMN 라디오방송국 건물

PMN은 뉴질랜드를 넘어 남태평양 전역에 수많은 청취자들이 있는 인기 라디오방송으로, 지난 2017년 '퍼시픽 페스티벌'이라는 남태평양 지역의 사람들 6만 명 이상이 모이는 대형축제에서 방송국 운영자가 뉴질랜드교회와 연결된 후 지금껏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라디오 생방송 공연

박옥수 목사는 2년 전에도 출연한 바 있는 PMN의 'Radio531pi'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랜드바이블세미나(강사 박옥수 목사, 6/6-7)에서 공연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송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바리톤 박경수, 소프라노 박진영과 최혜미 세 단원은 '포레포레아나', '하나님의 은혜',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각각 트리오 듀엣 솔로로 불렀고, 진행자는 완벽한 노래에 놀라워하며 극찬했다.

박옥수 목사 라디오 방송 출연

메인게스트인 박옥수 목사가 자신이 죄 사함 받은 이야기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죄가 모두 씻기었음을 전했다. 이어 전 세계 기독교가 성경에 기록된 정확한 복음으로 하나로 모이고 있으며, 죄 사함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십자가에서 이룬 것을 믿음으로 이뤄짐을 강조했다.

외에 피지와 키리바시 등 남태평양을 비롯해 미국, 아프리카, 아시아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정부들이 교류하고 협력하고 있는데, 각국 청소년들에게 자제하는 방법, 교류하는 방법,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굉장히 달라지고 있으며, 사회나 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말미에 진행자는 그랜드바이블세미나의 장소, 기간 등을 상세히 전하며 광고했고, 덧붙여 "입장은 무료, 복음은 값없이 주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

Radio531pi 운영자와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

이날 라디오 방송으로 남태평양 전역의 청취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랜드바이블세미나 소식을 상세히 전할 수 있었다. 어딜 가든지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라디오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당신이 준비하신 행사를 마음껏 알리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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