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OX TV 인터뷰, 칸타타 및 시민음악회 홍보
[미국] FOX TV 인터뷰, 칸타타 및 시민음악회 홍보
  • 박도훈
  • 승인 2019.08.15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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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스프링필드에서 개최되는 IYF 캠프를 홍보하기 위해 미디어를 방문하던 중, 13일 스프링필드에 있는 FOX TV(Ozarks 지부) Executive Producer 제이크(Jake)를 만났다. 그는 지역사회를 위한 규모있는 IYF 행사에 관심을 보였고, 12일 가진 행사사진을 보고는 “내일 아침 Fox News Morning Show에 나올 수 있냐?”고 제의했다. 

FOX TV는 NBC, CBS, ABC 등과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방송국 중 하나다.

FOX TV(Ozarks 지부) Executive Producer 제이크(Jake) [오른쪽 두 번째]

14일 오전 8시경 FOX AM이라는 생방송에 초대받아 테리 핸더슨(Terry Henderson) 목사가 인터뷰를 가졌다. 제리 레이브(Jerry  Rabe)와 켈리 스미스(Kelly Smith)의 사회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Central Bible College Campus의 새 주인인 IYF에 대해 궁금해하며 어떤 활동을 하는지 인터뷰했다.

테리 목사는 인터뷰 중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소개하면서 오는 9월 21일 북미 칸타타 투어 중 스프링필드에서 열리는 공연을 소개했다. 영상으로 칸타타 홍보영상이 방송됐고, 피날레 무대 God Bless America 영상을 본 사회자들은 전율을 느끼며 감동스러워했다.

이후 사회자들은 14일 저녁 마하나임 스프링필드에서 열리는 그라시아스 시민음악회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며 소식을 먼저 묻기도 했다. 테리 목사는 칸타타 투어에 사회자들을 초대했고, 흔쾌히 참석의사를 밝혔다.

방송 인터뷰 후 Executive Producer 제이크는 오는 9월 칸타타 투어 중 합창단이 직접 와서 다시 생방송 인터뷰를 갖자고 제의했다.

마하나임 스프링필드(舊 Central Bible College)의 새 주인이자 이웃이 된 IYF에 대한 관심이 미디어를 통해서도 나타났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IYF의 이름이 널리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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