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4일(현지시간), IYF 파라과이 지부에서 3분기 Brilla Hoy의 결승전이 개최되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Brilla Hoy는 누구든지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이며 토요일마다 3팀의 결승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승전에서 우승자 3팀을 선발해 상금을 수여한다.
먼저, 파라과이 IYF의 자랑인 라이쳐스스타즈의 활기찬 댄스로 세 번째 시즌 Brilla Hoy Final의 막을 열었다.
첫 번째 참가자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모든 공연이 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나이가 어린 참가자가 결승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Brilla Hoy 결승전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피게레도 목사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전했다. 특히 '죄 사함'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이끌어갔다. 아담이라는 한 사람을 통해 죄가 들어온 것처럼, 예수님 한 분을 통해 세상의 모든 죄가 영원히 사해진다는 은혜로운 복음을 전했다. 성경에 써있는 말씀 그대로,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다.
3분기 BrillaHoy 결승전 막을 내리며, 파라과이 IYF댄스팀이 One More Time이라는 미국 댄스를 선보였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Brilla Hoy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다음 참가자들이 기대된다. 다음 Brilla Hoy에도 다양한 재능을 뽐낼 참가자들이 많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