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본 마인드 컨퍼런스 둘째 날
2019 일본 마인드 컨퍼런스 둘째 날
  • 박종인
  • 승인 2019.09.18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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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YF 마인드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일본 동경의 국제 올림픽 기념 청소년 종합센터. 둘째 날인 14일 저녁에도 마인드 강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마인드강연 전 펼쳐지는 다채로운 무대. 링컨하우스 부산스쿨의 건전댄스 공연과 인도 문화댄스, 동경농업대학에서 준비한 문화공연 <요사코이> 등이 펼쳐졌습니다.

이어 라이베리아 주코리 G. 콩고 대사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새소리 음악학교의 공연, 첫 번째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연의 무대, 이어 혼성합창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무대가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날 저녁에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일본을 방문해 청소년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마음에 행복과 감사가 가득 찼을 때 더 이상 음란한 마음이 머물 자리가 없었다며 마음의 세계를 설명한 박옥수 목사. 자살을 선택하는 이들운 자기 속에서 죽음을 재촉하는 목소리에 이끌려 자살을 택한다며, 이러한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면 예수님을 부르고, 교회에 전화해 그 생각을 물리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무라카미/오사카

인터뷰-무라야야치나츠내/도쿄

생각에 이끌려 불행 속에 살 수밖에 없는 이들이, 마인드교육을 통해 사고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시간. 이번 마인드 컨퍼런스가 참석자들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가득 채우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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