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부터 이틀간 기쁜소식대구교회 성도들은 대구교회와 대구중앙교회 두군데로 나누어 지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2지역은 대구중앙교회에서 기쁜소식대구교회 최원용 목사가, 3,4,5지역은 대구교회에서 손용주 전도사가 강사가 되어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6일 제16회 거제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기쁜소식대구교회 알레그리아합창단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참석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최원용 목사와 손용주 전도사는 영상과 PPT자료를 이용해 우리 죄가 어떻게 씻어졌는지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죄 때문에 사망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 유월절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그 심판을 면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죄가 깨끗하게 씻어졌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화목케 해주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에서 구원을 받고 거듭나 의인이 되었으며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으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것 입니다.” 라며 힘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기쁜소식대구교회 성도들은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을 만나 복음을 전할 힘과 새로운 마음이 생겼다며, 성도들 마음에 죄 사함의 기쁨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하단종 집사/ 기쁜소식대구교회 3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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