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칸타타] 요셉의 곡식 창고가 열리다. 휴스턴!
[북미 칸타타] 요셉의 곡식 창고가 열리다. 휴스턴!
  • 이루리
  • 승인 2019.10.1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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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칸타타 장소인 NRG 아레나
NRG 아레나를 가득 채운 휴스턴 시민들

 미국 텍사스 주의 가장 큰 도시이며, 미국 전체에서는 네 번째로 많은 인구가 사는 도시 휴스턴. 
작년 휴스턴 칸타타를 상기시켜주는 NRG아레나에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 기대가 된다.   

리틀산타즈와 함께
휴스턴 시민들을 기다리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오케스트라 단원들

칸타타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매일 매일 새롭게 연습에 임하는 합창단을 만나볼 수가 있다.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이다.

기쁜소식휴스턴교회 박성득선교사

"올 해는 다른 해와 다르게 목사님께서 10만권이나 되는 죄 사함 책을 미국에 보내주셔서 칸타타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책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제 마음에 창세기 요셉의 곡식 창고에 관한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휴스턴에 말씀 창고를 여셨다는 마음이 들었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목사님의 책을 가져가셔서 구원을 받고 복음을 듣는다면 영적으로 풍성해 지겠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목회자들도 만나게 해주셨고 학교에도 8만장의 티켓과 브로셔가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으며 특히 칸타타가 있는 오늘 휴스턴의 모든 학교에 가을 방학을 하게 되어 많은 학생들이 칸타타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칸타타를 준비하면서 물질을 준비하는데 올 해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행사 이틀 전까지 1만 9천불 정도되는 물질이 부족했는데 사실 제 마음에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인것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진행해 보다 어려우면 주위 교회에 은혜를 입으면 되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 마음을 드러내시면서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LA교회 안종령목사와 교제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올 해는 우리가 도와줄 수 없다며 믿음으로 넘든지 아니면 칸타타를 못 하던지 마음을 정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이젠 길이 없다는 마음이 들었고 교회에 돌아 와서 형제, 자매들과 간증을 나누고 제 잘못 된 마음을 이야기 드러내고 기도회를 하면서 하나님이 저희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고 시편 121편에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그 말씀을 보여주시면서 제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부분에 기대와 소망을 두고 살아왔던 제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주시고 다시금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둘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짧은 시간이지만 이틀 안에 물질도 생기고 형제, 자매들이 같은 마음으로 칸타타에 연보도 하고 물질이 다 채워진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남은 물질도 채워주실 줄 믿고, 무엇보다 저희 마음에 하나님을 향해서 다시 마음을 정하고 소망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쁜소식 휴스턴교회 박성득목사

학교에 뿌려진 칸타타 홍보물

칸타타 날인 10월 9일을 휴스턴 교육청에서는 가을 방학(Fall Vacation)으로 지정했다. 마치 칸타타 홀리데이를 연상케한다. 많은 학생들이 올 것이 기대가 되고 또한 휴스턴 교육청에서 교육청 관할 모든 학교에 크리스마스 칸타타 무료티켓과 브로셔를 나눠줄 수 있게 허락하여 8만장이 전달되었다. 학교에 전달 된 티켓 외에 휴스턴에 뿌려진 딜리버리는 티켓은 10만장이다.

복음을 전하는 CLF강사 김범섭목사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CLF장소
기뻐하는 목회자들
진지하게 복음을 듣는 목회자

창세기 3장을 주제로 브라질 김범섭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인간의 죄와 허물을 가릴수 있는것은 무화가 옷이 아닌 가죽옷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미 의롭게 되었다는 말씀으로 전했다. 휴스턴 CLF에는 약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어떤 방법으로 소식을 듣고 다 이곳에 왔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CLF 목회자들을 한 곳에 모아주셨음이 분명하다.

복음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목회자

복음을 듣고 감격해 눈물을 흘리는 목회자와 박수로 화답하며 기뻐하는 분들도 있다. 이들의 마음에 진정한 죄 사함이 임했음을 알 수 있다.

박수로 화답하는 목회자들
진지하게 경청하는 CLF 목회자들
CLF 장소를 가득채운 목회자들

CLF가 휴스턴에 있는 목회자들을 그리고 그 목회자가 마을을 마을에서 도시를 도시에서 미국 전체가 복음으로 뒤덮힐 걸 생각하니 소망이 된다.

3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
NRG 장소로 입장하는 시민들
공연 시작 전 기대감으로 가득 찬 NRG 아레나
칸타타를 기대하는 시민들
칸타타를 다시 볼 수 있어 기뻐하는 시민들

공연시작 3시간 전부터 휴스턴 시민들은 칸타타 장소 NRG 아레나로 모여들었다. 한 명, 한 명이 모여 거의 다 채워진 객석이다. 휴스턴 시민들의 마음 곳 곳에 심겨질 말씀을 생각하니 기대와 소망이 된다.

밝은 미소로 휴스턴시민들의 마음을 여는 라이쳐스스타즈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관객들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로 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보고 환한 미소로 기뻐하고 있다.

동방박사들
예수님의 방이 없고
공연을 보고 박수로 화답하는 관객들
멋진 안무를 선보이는 합창단
하하하
상상하기 싫은 순간
열기로 가득 한 공연장
메세지를 전하는 박영국목사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목사
메세지를 진지하게 듣는 관객
"아멘"

박영국 목사는 라이베리아에서 전갈에 물려 죽어가던 최요한이 한 것은 말씀을 받아들인 것 뿐이라며 말씀에는 힘이 있어서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바꾼다며 메세지를 전했다. 또한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으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우리는 영원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24절 말씀에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는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며 휴스턴 시민들에게 "아멘?"이라고 물었을 때 관객들은 "아멘"을 외치며 박수로 화답했다.

3막
징글벨 눈싸움
행복해하는 시민들
함께부르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메이징!
오케스트라
진지하게 듣는 관객들
박수로 화답하는 시민들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민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감사합니다
그뤠잇!
칸타타에 매료된 휴스턴 시민들
책을 받고 기뻐하는 가족

올 해는 다른 해와 달리 박옥수목사가 보내준 10만권의 책인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박옥수목사 저서)'를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 제공되기에 휴스턴의 목회자들과 시민들은 기뻐하며 책을 받아간다.

카탈리나

"칸타타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메시지는 제 마음에 다가왔고, 제 인생 전부에 채워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매번 이 칸타타에 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여기에 와서 배우들의 목소리가 어떤지 모두 얼마나 아름다운 공연을 하는지 함께 봤으면 좋겠습니다." - 카탈리나

제시카

"오늘 너무나 아름다운 기회를 얻었습니다. 칸타타는 휴스턴에 꼭 필요하기에 행사를 보며 너무나 놀랐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이나 휴스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생각할 때 이 행사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내년 행사에 주변사람들을 모두 초청하고 싶습니다. 휴스턴에 여러분을 모실수 있어서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매년 여러분들을 기다릴 것입니다. 이 행사는 영적이고 사랑이 필요한 마음을 많이 두드립니다. 오늘 너무나 행복하고 칸타타는 휴스턴을 위한 큰 축복입니다. 여기 오신 한국분들은 정말 휴스턴에 많은 축복을 주고 있으며 능력있는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오직 조물주만이 우리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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