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칸타타] 칸타타 투어의 마지막 도착지, 마이애미!
[북미 칸타타] 칸타타 투어의 마지막 도착지, 마이애미!
  • 이루리
  • 승인 2019.10.19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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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코 센터를 가득 채운 시민들

 플로리다 반도 남동부, 비스케인 만(灣)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이자 관광과 상공업 도시로 유명한 마이애미. 한 달간의 칸타타 투어 마지막 종착지인 마이애미 주립대 왓츠코 센터에서 오늘 칸타타가 열린다.

기쁜소식 마이애미교회 김반석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서 이미 많은 사람들을 준비해 놓으시고, 예전에는 '작은 교회에서 부담을 뛰어넘고 어렵지만 칸타타를 준비했다' 라는 마음이 많았는데 지금은 칸타타가 더 이상 부담이 아니라 큰 기쁨이며 주변에 칸타타를 사랑하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이애미는 초창기부터 칸타타를 했습니다. 그 중에 루즈라는 일반교회 목회자가 연결되면서 칸타타 홍보 비디오를 보여줬는데 비디오를 보며 눈물을 글썽거리고 2년 전에 칸타타를 보고 감동을 받아 이번 칸타타를 한 마음으로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제 칸타타가 우리 교회의 일이 아니라 마이애미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마이애미 도시의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신 분들이 더 이상 손님처럼 느껴지지 않고 앞으로 계속해서 함께 일해나갈 하나님의 종으로 마음에서 여겨지고 칸타타를 통해 하나님이 앞으로 더 크게 역사하실 것이 기대되는 칸타타였습니다." - 기쁜소식 마이애미교회 김반석 목사

복음이 전파되는 이곳, CLF

마이애미 CLF에는 아르헨티나 김도현 목사를 강사로 죄 사함의 원리와 어떻게 의롭고 거룩하게 되는지를 PPT와 영상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설명했다.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전해지는 복음에 "아멘"과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마이애미 CLF 목회자들
진지하게 경청하는 목회자들
마이애미 목회자들 마음 곳곳에 심겨진 복음
비젤 무 차베스(좌측) / 마이애미 워쉽 센터 교회

"메시지는 굉장히 완벽했고 오늘 들은 복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 시간 사역을 했지만 여러분들이 하는 일을 보니 너무 완벽하고 굉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 도시에 복음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는데, 특히 예수님이 모든 죄의 값을 우리를 위해 다 지불하셨다는 이 복음이 우리 국민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이 귀한 복음을 전해서 보답하고 많은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돌아와야 합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이곳에 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시길 바랍니다." - 비젤 무 차베스 / 마이애미 워쉽 센터 교회

칸타타 시작을 기다리는 사람들.
칸타타 시작을 기다리는 사람들.
감사 서한

칸타타가 열린 마이애미 코럴 게이블스(Coral Gables) 시의 빈스 라고(Vince Lago) 부시장 대리인이 감사서한을 전달했다.

별을 쫓아 메시아의 탄생을 찾아온 동방박사들.
아기 예수께 경배를!
마감 시간을 맞춰야 해!
다 함께 커튼콜!
복음을 외치는 테리 목사
5,000여 명의 마이애미 시민들에게 울려 퍼진 복음

2막이 마친 후, 테리 목사는 우리를 의롭고 거룩하고 온전하게 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5,000여 명의 마이애미 시민들은 "아멘"을 외치며 박수로 장내를 가득 채웠다.

징글벨
감동받은 시민들
어머!
기립박수를!
내년을 기약하며

공연이 마친 후에도 쉽게 공연장을 떠나지 못하는 마이애미 시민들. 칸타타의 여운과 함께 가족들, 친구들과 행복한 미소로 인사하며 내년을 약속하는 마이애미 시민들이다.  

잉그릿 / 마이애미 관객

"너무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이건 그 누구도 잃어버려서는 안 될 기회입니다. 합창단의 공연은 모두 멋졌습니다. 이 공연에 꼭 다시 한 번 왔으면 좋겠고 그들은 우리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순 없지만 항상 이곳에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좋은 기회를 잃어버리지 마세요. 이 공연은 정말 멋있고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잉그릿 / 마이애미 관객

마리오 나이씨파 / 마이애미 관객

"예수님 한 분만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희를 깨끗하게 해주셨고 새롭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공연을 통해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연결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 말씀이 마이애미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셨다고 믿습니다." - 마리오 나이씨파 / 마이애미 관객

까를로스 삐노사 / 마이애미 관객

"너무 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에는 마이애미에서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1973년부터 이 도시에서 살고 있는데요, 그 많은 세월 동안 다양한 많은 공연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마이애미에 다시 이런 공연들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마이애미에 오십시오.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 까를로스 삐노사 / 마이애미 관객

그라시아스!
내년 칸타타 기다리겠습니다!
"마이애미에 와줘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책 선물이 온 가족에게 전해진 아름다운 밤

칸타타 투어의 마지막 도착지인 마이애미에서의 공연을 마치며, 미국 전역에 울려 퍼진 복음과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박옥수 목사 저서) 책을 통해 시민들 마음에 복음이 심길 것이 기대된다. 하나님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시듯 칸타타 투어의 모든 일정과 미국 시민들의 마음을 행복으로 이끌어주심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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