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을 기억하며
[에콰도르]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을 기억하며
  • 이종환
  • 승인 2019.12.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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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에콰도르 키토에서 가지는 칸타타

12월 12부터 25일까지 총 15번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막을 내렸다.

11월부터 청년 장년들과 함께 칸타타를 준비하게 되었다. 작년에 사용됐던 1막(예수님의 탄생), 2막(안나) 쓰였던 집들이 망가지고 그림들이 기스가 나고 다시 정리하고 색칠하는 부분에도 마음을 같이 하고 기도회를 하면서 또 말씀을 들으면서 칸타타는 복음이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연습시간에 마음이 모이지 않아서 잠시 연습을 중단하고 우리 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서로가 마음에 불편한 마음 마음이 부딪쳐서 상처받았던 마음들을 이야기하고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귀에 소리를 들을 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듣지 못하고 서로 마음에 연결되지 않는데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로 모으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을 돌이켰다 하나님에게 다시 우리가 마음을 낮추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하나 하나 준비하는 손길을 볼 수 있었다. 

드디어 첫날.
12월 12일 ISM 학교에서 아침 일찍부터 공연이 시작되었다. 8시부터 공연이었기 공연을 준비한 청년 장년들이 모이면서 우리가 이것을 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모여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300명에 학생들이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보았다. 공연이 마치고 나서 이종환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님이 어디에서 태어 나셨습니까? 베들레헴이요. 우렁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저를 따라해보세요.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서 하신 이야기를 설명하고 복음을 전했다. 듣는 학생들도 진지한 모습으로 말씀을 들었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씻으신 것을 이야기하고 공연하는 청년들도 듣는 학생들도 예수님의 탄생을 생각하게 되었다. 

키토 북쪽 지역에 구청장이 준비해준 칸타타. 
12월 13일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키토 복쪽 지역 구청장 비서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13일 저녁 구청장이 준비한 행사에 칸타타를 하게 한 것이다. 이날 장애인들에게 선물을 한 사람 한 사람 전하고, 너무 좋은 행사장이었다. 음향 조명 무대막 다 갖춰진 무대에서 칸타타가 시작되었다. 구청장이 초대한 많은 사람들과 같이 공연이 시작되고 라이처스 스타즈로 무대를 밝혔다. 해맑은 웃음으로 댄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이 마음을 받은 청충들은 박수로 환영해주었다. 1막 예수님이 태어나신 부분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흐리면서 관객들이 감동을 받았다. 

공군 사관학교 칸타타.
12월 19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칸타타를 가지게 되었다. 원래 공연이 잡히지 않았는데 작년에 헤수스 산체스 대령이 보고는 올해도 사관학교에서 일하는 이들과 학생들을 보게 하면 좋겠다고 제안해 칸타타를 하게 되었다. 청년 장년들이 교회에서 공연장까지 버스를 준비해주었고 공연 짐들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큰 짐차를 보내줘서 걱정했던 부분들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막 공연 후 행사가 마치고 안나와 아버지가 마음이 하나가 되는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면서 가족끼리 와서 같이 관람하고 이 공연을 보면서 마음에 많은 것을 느꼈고 다시 하나로 만들어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JESSS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칸타타.
12월 20일 JESSS 학교에서는 지난 6월 있었던 영어캠프 때부터 학교와 같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학생들은 성교육 마인드, 남학생들은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가지면서 댄스 아카대미 등 로사 교장은 학생들 마음을 바뀌는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IYF에 너무 감사해했고 박옥수 목사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선물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이제 내죄가 없습니다. 흰눈처럼 씻어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꼭 한번 박 목사님을 만나 뵙고 우리 학교 미래를 목사님과 상의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매번 이야기했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하려고 했는데 학교에 가까운 교회에서 이번에 한국에 CLF를 참석한 빅똘 사라살 목사 교회에서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볼 수 있었다 공연을 보기 전에 항상 이 노래는 그라시아스합창단  영상과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공연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공연을 보고 메세지 시간에 15분 정도 복음을 전하며서 듣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를 씻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더러운 죄를 씻으시면서 우리에게 거룩함과 의로움과 기쁨을 주셨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듣는 관중들이 아멘 하면서 대답했다. 

우리에게 칸타타를 하게 하신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칸타타 공연을 할 것이다. 12월 한 달 동안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 마음 안에 계셔서 어려운 일들을 소망과 기쁨으로 바꾸셨기 때문이다. 에콰도르 키토에서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태어나셔서 우리를 이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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