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김진성 목사와 함께하는 소망스러운 한 해의 시작!
[코스타리카] 김진성 목사와 함께하는 소망스러운 한 해의 시작!
  • 배혜주
  • 승인 2020.01.03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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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하루 앞둔 12월 30일 오후 6시 IYF 코스타리카 산호세 지부에서 김진성 목사와 함께하는 워크샵이 열렸다.
2월에 있을 월드캠프를 위해 코스타리카 형제 자매들이 모여 어떤 마음으로 함께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자 워크샵을 하게 되었다.

간증을 하고 있는 까롤 자매
간증을 하고 있는 까롤 자매
간증을 하고 있는 디에고 형제
간증을 하고 있는 디에고 형제
간증을 하고 있는 알란 집사
간증을 하고 있는 알란 집사

먼저 말씀을 시작하기 전 몇몇의 성도들이 나와 월드캠프를 준비하며 얻게 된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정말 소망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월드캠프를 위한 헌금을 내는 부분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기도하고 구하며 기다렸고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지만 내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셨고 그걸 보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 까롤 자매

“작년에 가정 형편이 정말 좋지 않았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번에는 정말 아름다운 한 해를 선물했습니다. 월드캠프 준비를 위해 필요한 것들도 많고 헌금도 해야 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힘들 때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 하나를 주셨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이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이 말씀을 듣자마자 내 문제들이 다 사라졌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험하며 월드캠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우리를 보며 정말 행복합니다.” - 디에고 형제

"올 해는 하나님의 약속의 한 해였습니다. 하나님이 파나마 월드캠프 가는 길에 우리를 인도하신 것처럼 코스타리카 월드캠프도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월드캠프를 위한 헌금을 하는 부분, 장소를 구하고 후원을 받는 부분, 자원봉사자들을 모으는 부분, 그리고 이렇게 많은 목사님들이 방문하고 계시는 것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고 하나님이 도우시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앞으로 또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실지 기대됩니다." - 알란 집사 

가스펠 그룹 '리오 데 비다'의 공연
가스펠 그룹 '리오 데 비다'의 공연
단기 선교사 들과 현지 청년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
단기선교사들과 현지 청년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

이어진 순서로는 가스펠 그룹 ‘리오 데 비다’의 공연 3곡과, 단기선교사들과 현지 청년들이 함께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이 이어졌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사 김진성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사 김진성 목사
많은 성도들 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진성 목사
많은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진성 목사

김진성 목사는 태국과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린 월드캠프에 일하신 하나님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있을 코스타리카 월드캠프에도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라며 참석자들 마음에 소망을 가득 안겨주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겨울이 싫어서 한국에서 안 살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사는 것이에요. 그러면 이 땅에서 사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신앙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일하고 있고, 많은 젊은이들을 구원하고 계십니다. 태국, 케냐처럼 코스타리카에도 일하실 것입니다. 이건 하나님의 계획이고 섭리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겨울에 눈이 오는 것이 아닌 것처럼 복음을 전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에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복되게 하실 것이고, 코스타리카를 축복하게 하실 것입니다. 한마음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달려갑시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라며 워크샵 참석자들 마음에 소망과 행복을 전달해 주었다.

말씀을 듣고 있는 성도들
말씀을 듣고 있는 성도들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있는 성도들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있는 성도들

워크샵의 취지에 공감하며 이미 마음을 열고 걸음한 형제 자매들은 더 적극적으로 김진성 목사와 마음을 나누고 싶어하고, 말씀을 들으며 더욱 행복해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2부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서 참석자들은 더 가깝게 김진성 목사와 소통할 수 있었고 자기 마음에 대해 교제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예배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
예배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형제 자매들 마음에 말씀이 가득 채워졌고, 이 말씀으로 월드캠프를 향해 달려갈 우리의 앞날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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