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2차 겨울캠프, 말씀이 마음에 들려질 때 변화는 시작된다!
[강릉] 2차 겨울캠프, 말씀이 마음에 들려질 때 변화는 시작된다!
  • 최재혁
  • 승인 2020.01.03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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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각양각색의 악기가 있지만 같은 소리를 내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 곳 강릉 캠프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같은 소리를 내고 있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 역사한 간증, 하나같이 믿음과 소망과 감사의 말을 한다.

■성막에 나타난 복음

이번 캠프의 복음반은 기쁜소식안양교회 조성화 목사를 강사로, 성막을 주제로 복음을 전했다.

복음반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말씀을 경청 하였고 귀에 들리는 생명의 말씀이 죄에서 해방을 주었다.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악된 인간과 함께하시기 위해서 어떻게 죄를 심판하시고 깨끗하게 씻는지를 성막을 통해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성막 안의 기구 하나 하나를 통해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셨고 하나님의 마음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조성화 목사는 ‘<히브리서9장12절> 영원한 속죄’, ‘< 히브리서 10장 12절> 영원한 제사’ 에 대한 말씀을 통해, 땅의 장막에서는 범한 죄만 사할 수 있었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하늘나라 성소에 들어가 영원한 제사를 드리신 사실을 힘있게 전파 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확신 하였다.

구원을 확신하며 손을 들어 표현하는 복음반 참석자들

“저는 이제까지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며 천국에 가기 위해 불우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헌혈, 많은 봉사들을 해 봤지만, 하늘나라 갈 수 있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원주교회 장로님을 통해 이 캠프를 참석하게 되면서 천국은 나의 어떤 노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예수님의 공로로 간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겨울 캠프를 통해 이렇게 값진 구원을 받고 천국을 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원주 / 전재근)

“이 캠프에 오기 전에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얻으러 대학원 동료를 따라서 캠프를 참석했습니다. 원래 저희 가족은 천주교를 다니셨고 늘 기도하며 죄인이라고 많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지는 않았지만 보편적으로 그냥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으로 알았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내가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어려움이 없었다면 이곳에 오지 않았을 텐데 이런 기쁨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서울 송파 / 허윤정)

 

■ “복음을 위해 나의 전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육신을 섬기던 길에서 돌이켜 복음을 위해 살아갈 믿음과 새 소망을 얻은 사람들은, 강릉 순긋 해변에서 세례식을 가졌다. 

“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는 말씀에 이끌려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하시며 인도 하시겠다는 평안과 소망이 가득해졌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이 행복하니 피곤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 주위에 사랑하는 분들도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복되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정지영 / 수원교회

“구원 받은 지 18개월 만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겨울인데도 날씨가 포근해 감사했습니다. 세례는 나를 장사 지내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던 육신을 떠나 온전히 복음을 섬기며 살아 가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례가 끝나고 나니 모든 죄를 사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했습니다." - 김순종 / 강남교회

 

■ 언론도 주목한 목회자들의 변화 ‘강릉 기독교지도자포럼’

캠프기간 강릉교회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독교지도자포럼은 일반 언론사와 기독교 언론사 기자들이 박옥수 목사를 취재하고 포럼 소식을 기사화했다.

참석 기자들은 박옥수 목사가 주제강연을 통해 목회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강릉캠프에서 개최된 기독교지도자포럼 소식은 많은 언론사에서 비중있게 보도했다.

(기사내용) - ‘이날 박옥수 목사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소망으로 신앙을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그는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간이 보기에 옳은 생각을 버리고 성경 말씀 그대로를 믿는 것이 참 믿음이며, 목회자들이 참 믿음을 가질 때 한국교회가 비로소 변화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1. [특수경찰신문] 
‘성경으로 돌아가자’ 2020 강릉 기독교지도자포럼 열려
http://www.sponews.kr/m/bbs/board.php?bo_table=B08&wr_id=1057

2. [헤드라인 코리아 저널]
2020 신년 강릉 기독교지도자포럼 열려
http://hkbstv.com/bbs/board.php?bo_table=B05&wr_id=7

3. [ 아시아뉴스통신 ]
‘기독교지도자포럼’ “명예, 지식, 생각 버리고 오직 성경 말씀만 믿읍시다”
https://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2043391&thread=15r01#_enliple

4. [파이낸스 투데이]
"명예, 지식, 생각 버려야 해...국내 목회자 100여 명 포럼 개최"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06

5. [뉴스에듀신문]
기독교지도자연합, “명예·지식·생각 내려놓고 오직 성경 말씀만” 
http://www.newsedu.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989

6. [환경방송]
신현종 목사,"목회자,명예 지식 생각버리고 성경 말씀만" 
http://www.eco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95

7. [뉴민주신문]
“명예, 지식, 생각 버리고 오직 성경 말씀만 믿읍시다” 
http://www.newminjoonews.com/sub_read.html?uid=20545

8. [일등방송]
“명예, 지식, 생각 버리고 오직 성경 말씀만 믿읍시다” 
http://www.ibnews.or.kr/sub_read.html?uid=54931

9. [내외통신]
“명예, 지식, 생각 버리고 오직 성경 말씀만 믿읍시다”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211#0AHI

10. [신문고뉴스]
“명예, 지식, 생각 버리고 오직 성경 말씀만 믿읍시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133298

 

■저는 돌아온 탕자 입니다!

 캠프 기간 전해진 말씀과 교제로 많은 분들의 마음에 변화가 왔고 또 교회와 멀어졌던 분들의 마음이 돌아오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저녁 그룹 교제 시간에는 말씀을 믿을 때 예수님이 일하신 생생한 간증을 나누었다.

Q. 개인 상담 후 가장 마음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따로 있으면, 하나님이 좋은 것이라고 말씀했을 때 그것을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너무 합당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형편과 상관없이 믿음만을 가지고 말씀만 믿길 바라시는데, 저는 말씀을 이기고 살았습니다. 형편만 바뀌길 바라고 하나님의 마음은 관심도 없이 불뱀만 없애 주기를 바라는 신앙 아닌 신앙을 해왔습니다. 계속해서 교제 받기로 했는데 말씀을 더 듣고 싶습니다”. - 강동 / 강영희

개인 상담은 사람들의 마음에 진리의 말씀을 들려주어 밝게 해준다
개인 상담은 사람들의 마음에 진리의 말씀을 들려주어 밝게 해준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교회가 멀다는 핑계로 신앙 없이 지내다 이번 캠프에 참석해 상담을 받으면서 “돌아온 탕자가 돼지우리 안에 있을 때는 먹을 것이 없어 주려 죽을 수 밖에 없었는데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 집으로 돌아 갔을 때 아버지 집에 모든 것이 있었다. 아버지가 좋은 옷을 입혀 주시고 가락지를 끼워 주고 살찐 송아지를 잡아주고 모든 것을 주셨다. 아버지 집에 오니까 굶고 싶어도 굶지 못한다. 아버지와 교회 안에 있는 것이 복이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구원은 받았지만 탕자같이 살고 있는 내 모습을 보여 주시고 교회 편에 마음을 정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의정부 / 박금자

 

■공연 속에 나타난 ‘진리가 주는 참된 평안과 행복’

저녁 모임, 기쁜소식 강동교회에서 준비한 ‘오사랑 트루스토리’ 에서는 46년간 온 가족이 이곳 저곳을 방황 하며 모든 것을 드려 진리를 찾고 섬겼지만, 결국 실망과 절망만 남은 가족 이야기를 그렸다.

‘참석자들의 마음에 다시금 구원의 행복과 감사를 전달한 강동교회 오사랑 트루스토리’
의정부지역 합창단의 찬송이 모두의 마음에 스며 들며 크고 놀라운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 하였다.

첫 교회는 말씀과 멀어져 사업으로 빠져들었고, 다음에 만난 교회는 타락한 세상에 물들지 않기 위해 철저히 율법과 안식일을 지키며 먹는 것 조차 절제하는 교회였다. 그 속에서 인정받고 목사로도 생활 하였지만 결국 그 속에 진리가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을 때, 박옥수 목사의 인터넷 설교와 책을 읽고 참된 진리를 만나 구원을 받고 자유를 얻었다.

 

■ 이 말씀을 의지하십시오. “주가 쓰시겠다 하라”

저녁 강사인 김재홍 목사는 마태복음 21장에서 나타난 어린 나귀 새끼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데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시며 “ ‘아무리 목이 곧고 쓸모가 없어도, 사단이 너는 안돼 하는 수많은 생각과 소리가 올라와도 그때 ‘주가 쓰시겠다’. 하라는 거예요, 아멘?”. 하자 큰소리로 “아멘” 하며 모든 참석자들이 화답 하였다. 말씀이 모든 참석자 들의 마음에 믿음과 소망과 기쁨을 일으키고 있었다.

“지금 나귀의 조건과 상관없이 2500년전 ‘스가랴 9장 9절’에서 예언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것 곧 나귀새끼니라’ 는 말씀 때문에 나귀는 모를 지라도 약속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고, 또 예수님은 그 약속을 따라 일을 하실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이 말씀은 곧 이루어진 일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귀 새끼가 너무 형편 없어서 나귀 어미로 바꿀 수 없습니다. 예언이 되어 있으므로, 나귀의 부정함 부족함이 약속의 말씀을 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Q. 저녁 말씀을 들으신 후 변화를 받은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은혜 입혀 주셔서 이번에는 교회와 같이 올 수 있었습니다. '주가 쓰시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늘  너무 육신적이고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어서 하나님이 쓰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들으며 나귀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2,500년전에 이미 주가 쓰시겠다고 약속 하셨고 이루어진 사실이라고 하시는 데 너무 감격스럽고, 하나님이 올해는 나를 통해서 힘있게 복음의 일을 하시겠다는 소망과 감사로 마음이 가득 해졌습니다. (의정부교회 강연정자매)

 

■ ’말씀을 믿음으로 연약한 육신을 벗어!’

마음에 있는 말씀은 육신의 방법을 버리고 즉시 믿음으로 나가도록 이끌었다. 

캠프 마지막날 오전에는 환자 안수식이 열렸다.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캠프의 마지막 날, 믿음과 소망으로 가득 찬 모두의 마음에 우릴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 차올랐다. 예수님께서 드리신 몸과 피가 우리를 얼마나 큰 은혜와 평안에 살게 해 주셨는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었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신년사의 끝은 어디일까?

새해 첫 캠프, 벌써 수많은 영광이 나타나고 있어 알 수 없는 영광의 끝이 우리 마음을 더욱 소망되고 행복하게 한다.

캠프의 마지막,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을 부르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새겼다.

이어지는 3차 캠프에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나 모두의 마음을 행복케 하리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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