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맨하탄, 행복 배달은 계속됩니다!
[미국] 맨하탄, 행복 배달은 계속됩니다!
  • 이소영
  • 승인 2020.01.17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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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칸타타 후속 성경세미나 소식

  지난 4일 맨하탄에서 열린 칸타타는 뉴욕 지역의 모든 교회가 모이는 만남의 광장이었다. 5개의 지역(브롱스, 맨하탄, 퀸즈, 브루클린, 롱아일랜드)의 성도들이 마음을 함께해 칸타타를 준비했고, 참석자들 또한 여러 지역에서 발걸음 했다.

라플을 통해 집집마다 방문해 복음을 전한다.
라플을 통해 집집마다 방문해 복음을 전한다.

  맨하탄 칸타타의 라플은 총 900여 개, 라플을 통해 매일 18여 가구를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여 명에게 연락을 했고, 우리가 나아가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하나님이 준비하신 분들을 만나고 있다. 집집마다 방문을 하며 만난 사람들 중에는 목사님의 책을 읽은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말씀을 대하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목사님 책을 읽고 있던 마가렛(오른쪽)
목사님 책을 읽고 있던 마가렛(왼쪽)

  특히 마가렛은 전도팀이 방문했을 때 목사님의 책과 성경을 펴서 보고 있었다. ”목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성경을 체크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말씀이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칸타타를 통해 마음을 활짝 연 마리아(왼쪽에서 세번째)
칸타타를 통해 마음을 활짝 연 마리아(왼쪽에서 세번째)

  카톨릭 신자인 마리아는 “칸타타에 참석 후 그 메세지를 계속 생각하며 책을 읽고 있었다. 싱글맘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갈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칸타타를 통해 기쁨을 얻고 복음을 받아드릴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월 13일부터 5일간 맨하탄 교회에서 이어지는 후속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전도팀들은 “보는 것을 믿지 말고, 하나님 도우실 것을 믿고 나아가면 된다”는 종의 말씀을 마음에 세우고, 매일 집집마다 전도를 다니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명히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고 하셨던 말씀처럼,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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