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맨하탄, "이제는 우리가 행복을 받습니다."
[미국] 맨하탄, "이제는 우리가 행복을 받습니다."
  • 이소영
  • 승인 2020.01.1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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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후속 성경세미나 맨하탄 셋 째날 소식

  맨하탄 후속 성경세미나 셋 째날, 팀을 나누어 오전부터 라플(경품 추첨) 방문을 다녔고,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많은 사람을 만났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활짝 열고 전도팀을 반겨주었다. 이제는 우리가 행복을 배달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행복을 받으며 다니고 있다.

브루클린에 사는 스미스는 우리를 반갑게 맞았다.
브루클린에 사는 스미스는 우리를 반갑게 맞았다.

 브루클린에 사는 스미스는 친구의 초청으로 칸타타에 왔다가 너무나 감명을 받았다며 전도팀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귀를 기울여 듣고 받아들였다. “따로 교회에 다니지 않고, 막연히 율법을 잘 지키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복음을 들으며 정확히 죄가 어떻게 씻어졌는지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1시간 30분 가량 깊은 교제가 이어진 베네사 부부
1시간 30분 가량 깊은 교제가 이어진 베네사 부부

  교회에서 칸타타 소개하는 것을 듣고 참석한 베네사 부부, 처음에 전도팀은 베네사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남편이 더 진지하게 들으며, 죄사함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기 시작했다. 1시간 30분 가량 이어진 교제 이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년에 또 칸타타에 참석하고 싶어요!" 다마리스
"내년에 또 칸타타에 참석하고 싶어요!" 다마리스

  남편과 딸과 함께 칸타타에 참석했던 다마리스, “딸이 2막에 나오는 댄스와 노래를 너무 좋아했다. 오늘 전도팀들이 방문해 복음을 들었는데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복음이 마음에 풀어져서 감사하다. 내년에 칸타타에 또 가고싶다”고 말했다.

"계속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로라 필립스
"계속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로라 필립스

  올해로 81세인 목회자 로라 필립스, 친구의 소개로 칸타타에 참석했고 “너무 아름다운 음악에 행복했다”며 우리 선교회와 계속 함께 일 하고 싶다고 했다. 또 3월에 뉴욕에서 열리는 CLF에 참석할 것을 약속했다.

말씀 전 찬양하는 맨하탄 교회 합창단
말씀 전 찬양하는 맨하탄 교회 합창단
말씀 전 찬양하는 맨하탄 교회 합창단
말씀 전 찬양하는 맨하탄 교회 합창단

  셋 째날 저녁 집회, 하나님이 보내주신 분들로 또 모두가 행복해졌다.

"복음은 참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네요." 나라
"복음은 참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네요." 나라

  칸타타를 참석해 너무 행복했던 경험이었다며 세미나까지 발걸음한 나라는 “오늘 저녁 말씀을 들으면서 그 전엔 신앙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내가 복음을 잘 몰랐었구나. 복음은 참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다.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나아가니 준비해주신 영광을 볼 수가 있었다. 전도팀은 복음을 마음껏 전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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