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맨하탄, "복음 전하는 하루가 일상이 됐어요."
[미국] 맨하탄, "복음 전하는 하루가 일상이 됐어요."
  • 이소영
  • 승인 2020.01.19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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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후속 성경세미나 맨하탄 마지막 날

  복음 전하는 하루가 일상이 된 맨하탄 전도팀은 성경 세미나 마지막 날도 행복 배달부가 되어 아침부터 팀별로 라플(경품 추첨) 방문을 나갔다. 교통체증이 심한 맨하탄이지만, 우리를 반갑게 맞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기쁘게 나섰다.

"CD앨범으로 그라시아스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CD앨범으로 그라시아스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말빈은 교회의 유스 리더로 이번에 칸타타를 두 번째 관람했다. 그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 CD앨범으로 다시 그라시아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말씀을 나누며 복음의 일을 함께 돕자고 약속했다.

"메세지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메세지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몰나 홀은 “이번에 처음으로 칸타타에 참석했는데 너무 좋았고, 특히 메시지가 마음에 제일 와닿았다”고 말했다. 바쁜 스케줄 탓으로 긴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단기 선교사의 간증과 또 짧게 복음을 나누면서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매년 칸타타를 참석하고 있는 안토니에 말티네
매년 칸타타를 참석하고 있는 안토니에 말티네

  안토니아 말티네는 매년 칸타타를 참석하시는 분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팬이라며 참석할 때마다 더욱 좋고, 앞으로도 계속 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신자인 말티네와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열었고, 계속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맨하탄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

   세미나 마지막 날, 지난 3일동안 많은 분들이 복음을 들으러 오셨고,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며 성도들의 마음에도 기쁨이 되었다.

마음에 복음이 풀어져 기뻐하는 아넬

  브롱스에서 온 아넬은 세미나에 와 말씀을 들으며,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이 죄에서 해방을 받는 것처럼 내가 교회에 다니지만 죄에 빠져 스스로 나올 수 없어 항상 마음에 죄로 인해 눌려 있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남아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칸타타 때 들었던 메시지와 연결이 된다”며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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