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월드캠프를 기다리는 파라과이 언론사들
[파라과이] 월드캠프를 기다리는 파라과이 언론사들
  • 장민성
  • 승인 2020.01.25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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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준비해 두신 하나님

파라과이는 지금 곧 있을 월드캠프 홍보가 한창이다. 파라과이 교회 모든 성도들이 파라과이 월드캠프를 위해 많은 홍보와 기도를 하고있다. 특히 20일은 바쁜 하루였다. 오전 9시에는 America TV(아메리까 떼베)의 모닝 시사프로그램 '라스 마냐나스'(Las Mañanas)에 게스트로 초대 받아 월드캠프를 알렸고 오후 1시에는 파라과이의 유일한 국영 디지털방송 PARAGUAY TV(빠라과이 떼베)의 '노띠씨에로 빠라과이'(Noticiero Paraguay)라는 뉴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 받아 인터뷰를 통해 월드캠프와 칸타타 뿐 아니라 IYF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릴 수 있었다.  

[노띠씨에로 빠라과이 - 빠라과이 떼베]
[노띠씨에로 빠라과이 - 빠라과이 떼베]
[빠라과이 떼베 방송국의 중계 조정실]

22일은 오후 2시에 Radio Uno 650AM 라디오 방송국의 '라 따르데 데 우노'(La tarde de uno) 프로그램에 새소리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박진주 교사와 함께 게스트로 참석했다. 한이용 목사는 월드캠프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IYF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소개를 하였다. 박진주 교사는 이 날 "Mi guitarra y mi voz"라는 파라과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을 연주하였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가 끝나고 라디오 진행자는 이 노래를 많이 들어봤지만 바이올린으로는 처음 듣는다며 감격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라디오 우노 659 AM]
[라디오 우노 659 AM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멜로디]
[라디오 우노 659 AM 

 

23일에는 GEN TV라는 '라스 레시덴따쓰'(Las Residentas)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 받았는데 이 날은 3명의 여성 진행자와 함께 하였다. 진행자들은 이미 월드캠프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이 진행자들은 한이용 목사가 소개를 하면 그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도 하며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었다. 이 날은 새소리 음악학교 소프라노 유보다 교사와 바이올린 교사 박진주 교사가 함께 하였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유보다 교사와 박진주 교사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더 좋게하였고 월드캠프 홍보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GEN TV 에서 연주하는 박진주 교사]
[GEN TV 에서 노래하는 유보다 교사]
[GEN TV 에서 IYF를 소개하는 한이용 목사]
[GEN TV 에서 인터뷰 마치고 진행자들과 함께]

 

홍보들을 다니며 한이용 목사는 월드캠프 소개와 IYF소개를 시작으로 월드캠프에 참석하는 방법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파라과이 월드캠프를 위해 홍보를 하였다. 월드캠프 기간 중에 있을 칸타타도 홍보를 하였고 세계최고의 합창단인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IYF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가 함께하는 월드캠프이기에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한이용 목사는 이 월드캠프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 많은 청소년들이 월드캠프에 참석하여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듣고 마음에 힘을 입고 변화 된 삶을 살길 바라기 때문이다. 파라과이 월드캠프는 2월 7일 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9일에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있다. 하나님께서 파라과이 월드캠프를 위하여 길을 준비해두시고 모든 것들을 해결해 나아가시고 이렇게 이끌어가시는 것을 볼때에 소망이 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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