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_요한복음11장 40절
“여러분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하십시오. 하나님이 걷는다면 걷고, 하나님 역사한다면 역사하고, 그러면 여러분은 불가능하지만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마음이 같이 여러분 삶 속에 하나님이 많은 일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정말 병도 낫고 그리고 모든 걸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2020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박옥수 목사 신년사 中
2020년 1월 1일 신년사 말씀이 전해지고 한 달이 흘렀을 뿐인데 아프리카 5개국 순방을 비롯한 귀한 복음의 소식이 전 세계에서 쉼 없이 전해져오고 있다.
31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분당지역 연합부인회를 진행해 뜨겁게 들려오는 소식과 말씀을 함께 나누었다.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는 열왕기상 11장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뜻은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하나님의 뜻에 마음을 합하여 사시는 동안 하나님이 삶의 전부를 지켜주셨습니다. 에티오피아 교회는 불가능한 가운데 선교학교를 시작해 50명의 선교학생이 훈련을 받고 있고, 사람의 계산은 전혀 없이 독일교회는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럽 칸타타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그것은 온 세계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 앞에 마음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_열왕기상 11장 8절
하나님은 솔로몬 왕에게 지혜를 주셨다. 그런데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족여인을 받아들이니 나중엔 그 아내들을 위해 산당을 짓고 있었다. 사단은 그렇게 한번 뒤로 물러선 그를 붙잡고 절대 놔주지 않았다. 물러날 곳이 없는 ‘한계점’은 절망의 순간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결코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끝낸 적이 없으셨다. 그럼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네. 하나님이 영광으로 바꾸시겠네 라며 연합부인회에 참석한 자매들의 마음을 믿음편으로 옮겨주셨다.
◎인터뷰
“우리는 스스로 한계점을 잘 정하고 사는데 이 한계를 찢으면 오늘 말씀대로 우리 교회가 도와주는 교회가 되겠구나. 또 ‘박 목사님처럼 어떻게 살아? 목사님이니까 그렇게 살지’ 그렇게 생각하는 게 타락의 길로 가는 것이고 대적자의 길이었습니다. 올 한 해 하나님이 많은 일을 주셔서 한계를 넘어가게 하시겠고 우리로 많은 영광을 받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_김나경 집사 / 기쁜소식수원교회
“코로나 바이러스만 보면 어려움이고 절망인데 거기에 신년사 말씀을 보태니 소망이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과 성도만 자라고 교제하고 말씀 나누면 되지’이렇게 생각했는데, 박 목사님은 '세계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기를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합하여 복음만을 전하셨습니다. 제 마음에 크게 남았습니다.”_조다연 집사 / 기쁜소식용인교회
하나님은 우리가 받을 영광을 다 준비해 놓고 우리에게 나오라고 손짓하고 계시는데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달려나가고 모두가 하나님의 뜻과 함께하는 복된 2020년을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