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2019-2020 송구영신예배
기쁜소식선교회 2019-2020 송구영신예배
  • 박종인
  • 승인 2020.02.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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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정리하는 2017년 12월 31일, 기쁜소식선교회의 2019-2020 송구영신예배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019년 한 해 선교회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2020년 신년사를 들으며 새해에 더욱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초두에는 기독교지도자연합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해준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전 바울신학대 총장 신현종 목사와 강남교회의 부목사로 시무하는 피지의 조네 랄라발라부 목사가 공로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의 공연 후 세계 각국 귀빈 및 기독교지도자들로부터 새해 축하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언급하며 새해에도 선교회를 통해 더욱 힘 있게 일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영상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후 기쁜소식 10대 뉴스 순위가 발표됐습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열 개의 후보들 가운데 1위는 우간다 10만 명에게 복음을 전한 송구영신예배, 2위는 선교 30주년 기념 세계선교대회 뉴스가 선정됐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 교계의 변화, 한국 CLF, 일본 TICAD, 아프리카 7개국 정상면담 등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선교회를 통해 일하신 소식들을 나누며 감동과 감사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 새해를 20여 분 남겨두고 대담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박영주 목사의 진행으로 임민철 목사, 김기성 목사, 문혜진 자매, 김동민 형제가 참여해 각각 간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문혜진 / 기쁜소식 강남교회

새해가 됨과 동시에 신년사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40절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 구절을 신년사로 읽었습니다. 박목사는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며 여러분 삶 속에 하나님이 많은 일을 하신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2020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김동민 / 기쁜소식 양천교회

인터뷰-권칠만 / 기쁜소식일산교회

2020년 신년사 말씀처럼 새해에도 더욱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복음의 일을 하는 동안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발견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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