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기독교지도자포럼 CLF
탄자니아 기독교지도자포럼 CLF
  • 박인호
  • 승인 2020.02.06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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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기자간담회가 마친 오후 4시. 믈리마니시티 컨벤션홀에서 탄자니아 대표 비숍들과 목회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LF 기독교지도자포럼이 열렸습니다

CLF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탄자니아 홍석권 선교사의 기도로 CLF가 시작됐습니다

페넬라 탄자니아 전 청소년부 장관이 축사를 케냐 기독교연합 전 총회장 아서 기통가 비숍이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페넬라 탄자니아 전 청소년부 장관은 임기 중 한국에서 열린 세계 장관포럼에 두 번 참석했으며,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을 통해 복음을 들었다며 이번 박옥수 목사의 탄자니아 방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2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뜨거운 호응으로 반겨주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입니다. 현지어로 부르는 노래와 아름다운 찬송을 선보인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는 참석자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고 관객들도 한마음으로 같이 찬양했습니다

말씀시간, 탄자니아 CLF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단에 올라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첫 번째로 인간의 선은 도금한 금과 같다며 결굴은 참된 선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봉사하던 학생이 말씀을 믿고 나은 간증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 그 중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참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면 우리의 보기에 어떠하든지 우리는 의롭고 깨끗하다며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CLF에서 전해진 말씀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 방송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프랭크 스와이 목사 / 탄자니아 단기 국제 선교회

이날 행사는 정부인사 및 대표 비숍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저녁 만찬회로 이어졌습니다. 비숍들은 박옥수 목사가 탄자니아를 방문해준 것과 CLF를 열어 영적인 말씀을 들려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해 했습니다.

마보요 비숍 / CALVARY ASSEMBLIES OF GOD교단 대표

이번 탄자니아 CLF를 통해 탄자니아의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워지며 함께 탄자니아에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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