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중남미 4개국 대통령 면담 및 마인드교육 성과보고’ 기자회견이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 월드캠프조직위원회 임민철 위원장, 국제청소년연합 김진성 중미총괄본부장 등 IYF 관계자 및 언론 기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임민철 위원장은 중남미 4개국 면담 및 교육 성과보고를 통해 온두라스, 볼리비아,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국가의 교육부와 함께 마인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조연설 시간,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젊은이들에게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며 청소년이 행복하기 위해 서는 ‘해라, 하지마라’식의 교육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전했고 앞으로 각국 정부와 함께 마인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국제청소년연합의 마인드교육과 기존 청소년 인성교육과의 차이에 대한 질문에 박옥수 목사는 “기존 교육은 ‘해라, 하지마라’식의 교육으로 이것은 사람들이 마음의 세계를 몰라 그냥 열심히 게임 안하려고 하고, 마약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라며 마인드교육은 청소년들이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IYF 마인드교육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마인드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임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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