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러분은 영원히 온전케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노아가 가진 의와 똑같은 의를 가진 겁니다!"
[대전] "여러분은 영원히 온전케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노아가 가진 의와 똑같은 의를 가진 겁니다!"
  • 정보영
  • 승인 2020.04.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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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금) 저녁 7:45 코트디부아르 이준현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

기쁜소식 한밭교회는 전 세계 선교사들을 초청해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다. 지난 9일(목)에 이준현 선교사(코트디부아르)를 초청해 말씀을 들었다. 세미나에 온라인으로 참석한 1,000여 명의 대전충청 형제자매들은 들려지는 말씀 속에 행복해하며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었다.

성경세미나 준비찬송
성경세미나 준비찬송
말씀시간 전 아름다운 음악공연

매시간 말씀을 듣기 전 아름다운 음악공연이 펼쳐졌다. 영상으로 보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와 새소리음악학교에서 준비한 무대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더욱더 말씀 앞으로 모아주었다. 9일(목) 저녁, ‘하나님의 의’를 주제로 출애굽기 28장 말씀을 전했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참석자들

“하나님은 두 군데에 하나님의 의를 넣어놓으셨습니다. 그 하나는 율법이고, 다른 하나는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율법 안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의는 율법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율법의 계명 하나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로 율법으로는 의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키지 못한 율법의 죗값을 우리 대신 다 갚으신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가 지키지 못한 율법을 완벽하게 완성하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 안에 들어 있는 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율법 앞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가 실수하고 연약해도 율법이 절대 우리를 정죄하거나 심판하거나 죄인이라고 하지 못하는 겁니다.”

말씀시간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공연
말씀시간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공연
말씀을 전하는 이준현 선교사
말씀을 전하는 이준현 선교사

10일(금) 저녁에는 코트디부아르 이준현 선교사(아비장 교회)의 창세기 4장 말씀이 전해졌다.

“하나님께서는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으로 말미암는 것은 미워하시고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간섭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때 우리의 육신은 교회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종을 대적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통해 우리를 말씀으로 이끌어가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종이 걸어가는 그 길로 우리도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돼 언제 어디서든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국경을 초월해 선교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참석자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의를 율법에서 얻어 보려고 율법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들으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선교사님 말씀대로 율법에 관심조차 없는 이방인인데 예수님 은혜로 하나님의 의를 공짜로 얻게 되어 참 감사하고 율법을 지키지 못하지만 예수님이 율법의 마침이 되셔서 저도 예수님과 같이 율법 위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 한 희 / 대전

“율법 아래가 아닌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크고 큰 은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방인인 저에게 하나님의 의의 가치도 잘 모르는 저에게 은혜로 값없이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배지은 / 대전

기쁜소식 한밭교회가 주최하는 선교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오는 16일(목)과 17일(금) 저녁에도 귀한 간증과 말씀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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