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을 읽고 저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제가 축구교실에 다니고 있는데 어떤 아이가 반칙을 계속했어요. 그런데 감독님은 반칙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너무 화가 나서 아빠에게 말하자 아빠가 축구는 내 생각대로 하는 게 아니라 심판이 판정하는 대로 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내 생각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또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싶어요. 한세진_천안 성환초등학교 2학년

<말씀의 샘>을 읽으면서 어려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열왕기하 5장에 나오는 작은 계 집종은 어렸고, 포로로 잡혀 가서 슬펐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계집종의 마음을 움직여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나는 구원을 받았지만 실망스러울 때가 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도 복음 전하는 일을 하실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이영식_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 떼아초등학교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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