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4개국 8억 명이 함께 할,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서울] 94개국 8억 명이 함께 할,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 박도훈
  • 승인 2020.05.09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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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는 2020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5월 10일 저녁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1986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국내 주요 대도시와 LA, 뉴욕, 상파울루, 나이로비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진행되며 전세계 복음 전파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어느덧 35년째를 맞이했다. 그러한 성경세미나가 올해는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8억 명이 시청하는 성경세미나

141개 세계 주요 방송사에서 중계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141개 세계 주요 방송사에서 중계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행사를 주관하는 기쁜소식선교회는 한 도시에서 체육관이나 대형홀을 빌려 진행하던 기존의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어려워지자, 온라인 방송의 비중을 대폭 높여 시공간에 제약 없이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성경세미나 방송을 영어, 불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5개 언어로 동시통역해 총 6개 언어로 제공하고, 세계 유수의 기독교방송국 스페인 및 유럽 TBN-ESPAÑA, 러시아 TBN, 중남미 Enlace(엔라세) 등 개 141개 방송사에서 중계해 세계 8억 명이 시청할 수 있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쁜소식선교회 공식방송채널 GOODNEWS TV와 GOODNEWS TV Global에서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과 공식앱 등을 통해 생중계하고, 기쁜소식선교회 각국 지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 범세계적 기독교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각국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서도 중계할 예정이다.

그동안 박옥수 목사를 필두로 기쁜소식선교회는 약 100개국에 1,000개 가까운 지부를 개척하고 해외 선교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그 과정에서 해외 각국 유수의 국영/민영/기독교 방송사 등이 연결돼 박옥수 목사 설교를 방송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개최하는 행사를 홍보 및 방송해왔다. 또한 기쁜소식선교회는 일찍이 자체 온라인 방송시스템을 구축해 박옥수 목사 주일설교를 외국어로 동시통역해 인터넷으로 방송해왔고, 전세계 지부 간 선교소식을 공유해왔다. 이런 과정이 이번 성경세미나의 방송체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세계 목회자들의 성원과 기대 속에 준비되다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의 주강사로 활약하며 전세계 목회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갖고 있다. CLF는 2017년 뉴욕에서 열린 제1회 월드컨퍼런스 개최와 함께 출범한 후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대륙 각국에서 포럼 및 컨퍼런스를 개최해왔고, 현재 전세계 약 24만 명의 목회자들이 복음을 듣고 전세계 복음 전파에 활동을 같이하고 있다. CLF 소속 목회자들도 이번 성경세미나에 큰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고, 참석할 예정이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박옥수 목사는 전세계 목회자들과 대륙별로 온라인 CLF 포럼을 가졌다. 포럼에 참석한 세계 목회자들은 한 목소리로 'CLF에서 전하는 말씀이 성경적이며 정확한 복음'이라며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94개국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의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정확한 복음으로 영적 깨우침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4월 24일, 25일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유럽 전역 목회자들과 온라인 CLF 포럼을 가졌다. 유럽의 교단 대표 25명을 비롯해 200명이 넘는 유럽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독일 Living Grace교회의 안드레아(Andreas Christoph) 목사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 너무 정확하고 분명하다. 점점 ‘하나님의 의’가 잊혀지는 독일 기독교계에 반드시 필요한 말씀이다”며 “마틴 루터 종교개혁 이후 가장 강력한 말씀이었다”라고 말했다.

덴마크 에스비어 기독교연합 대표 프랭크(Frank Ahlmann Kristensen) 목사는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는 진정한 복음에 관한 것이다. 이 유럽 CLF 포럼을 통해 이 정확한 복음을 다시 듣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Sabaoth Katania 교회 기타노(Geatano Priolo Katania) 목사는 "메시지가 너무 놀라웠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굉장히 단순했으며, 우리 신앙의 기본이 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구약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설명한 부분이 너무 선명했고 좋았다”고 말했다.

영국 UK for the Christian Action Faith Ministry 비숍 버나드(Bernald Sallah) 목사는 "포럼을 통한 박 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의 가르침은 나의 사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간증을 통해 전해진 말씀은 살아있고 사실이었다. 정확한 복음을 전해 주신 박 목사님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불가리아 오순절교회 타테오스(Tateos Nigohosiyan) 목사는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는 예수님의 구원과 구속함에 관한 것”이라며, “이 메시지가 전 세계 모든 교회에 전파되어야 한다. 세계에 이 복음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세계국제선교회 앨런(Allan Peralta) 목사는 “박 목사님께서 신약의 예수님의 세례와 구약에서 안수하는 부분을 연결해 설명하실 때 큰 감동을 받았다. 온라인으로 이러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 이스라엘에서도 코로나19로 격리되어 있는 동료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이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었다. 오는 5월 성경세미나에서 또 다시 메시지를 들을 것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지난 5월 6일, 7일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아시아 지역 목회자들과 온라인 CLF포럼을 가졌다.

인도 텔랑가나 주의 존(John Rai) 목사는 "박 목사님의 메시지는 힘이 있고 소망스러웠다. 적절한 시기에 이런 모임을 갖게 해준 CLF팀에게 정말 감사하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정말 훌륭한 선교회다.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도 ICCC의 프라사스(K. Prasanth) 목사는 "CLF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사실 오랫동안 근심이 많았다. 죄의 문제로 지쳐 있었고, 주님께 눈물로 기도했었다. 하지만 내 주위의 목사님들에게는 이런 답을 얻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 힘들었다. 그런데 CLF를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 마음의 모든 죄의 문제에 대한 근심이 사라졌다. 이제는 마음이 너무 가볍다"라고 말했다. 

인도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Church의 데이비드(Dr. Rev. David Arun.P.) 목사는 "목사님의 메시지는 정말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메시지였다"라며 "목사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메시지이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어떻게 죄에서 벗어났는지 영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정확하게 씻어 주셨다.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이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인도 벵갈루루의 스테판(Stephen Bangalore) 목사는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제까지 사람을 존경해본 적이 없다. 그 어떤 큰 목사들도. 하지만 박 목사님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목사님이 전해주신 메시지는 세상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다. 목사님은 이틀만 말씀을 전하셨지만, 그 말씀이 계속해서 일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큰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목사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4일, 5일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남미 지역 목회자들과 온라인 CLF포럼을 가졌다.

칠레 기독교 대표 에밀리아노(Emiliano Soto) 목사는 "이번 남미 온라인 CLF에 참석해서 하나님 앞에 큰 영광이다"라며 "어느 시대를 불문하고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교회 안에 두시고 성령이 힘있게 일하셨다. CLF를 통해서 남미에 큰 하나님의 복음의 진보가 일어나길 기도하고 오로지 하나님 말씀으로 말미암아 큰 축복을 입게 되길 바란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 오직 예수님만이 모든 영광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볼리비아 ANDEB 협회장 아우구스틴(Agustin Aguilera Bowyer) 목사는 "남미 온라인 CLF에 참석해서 하나님 앞에 큰 영광이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 복음전도자들을 세우셔서 전 세계적으로 성경적이고 정확한 신앙관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것이 사역자로서의 진정한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동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CLF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돌아올 줄 믿는다"라고 말했다.

파라과이 기독교협회 부회장 후안(Juan Santander) 목사는 "CLF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초교파 기독교 지도자 모임이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어떤 교파의 교리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통한 정확한 복음을 전세계에 전하고 있다. 파라과이 기독교협회는 경의를 표한다. 하나님의 평안과 소망이 모든 이에게 전달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더욱 뜨겁게 피어나는 복음 전도 열기

코로나19 발생 이후 초기부터 기쁜소식선교회의 전세계 모든 지부는 예배 및 모임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시공간의 제약이 적어지면서 더욱 활발하게 말씀의 교류가 이뤄졌고, 서로 다른 대륙 및 국가 간에 선교사들을 초청해 말씀을 들으며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나누었다. 말씀으로 마음의 양식을 채운 성도들은 이번 94개국이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한 홍보 및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각 교회에서는 ▲구글GDN(Google Display Network) 광고 ▲전국 및 지역 신문 보도 및 광고 ▲유튜브 채널 홍보(복음강해, 구원간증) ▲SNS 홍보 및 유료광고 ▲온라인 커뮤니티 홍보▲전광판/현수막/게시판/전단지 광고 ▲선교회 발행신문 및 신앙서적 발송 등으로 전국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선, 중앙, 동아 국내 3대 일간지에 실린 성경세미나 광고. 이 외에 전국 주요 일간지 및 지역신문마다 광고가 실렸다.
전국 언론에 인터넷 및 지면으로 보도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전국 주요 일간지 및 지역신문에 69건의 기사가 보도됐다.
전광판 광고

성도들은 활발한 전도와 홍보활동을 펼치며 하나님이 도우심을 경험하고, 소망과 기대 속에 성경세미나를 기다리고 있다. 

“링컨학교를 졸업하고 교회를 떠나 살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쉬고 있는데, 친구(박설하 자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온라인(Zoom)모임 에 참석하지 않을래?’ 하는 친구가 고마웠고 몇 번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성경(온라인)세미나에서 목사님과 상담했는데, 제 마음을 다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해 주셨고 ‘내 죄를 흰 눈보다 더 희게 예수님이 깨끗이 씻으셨고, 하늘나라에 내 죄의 기록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는 말씀이 믿어졌고, 고통스러웠던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조정현 자매 / 강남교회)

"복음전도훈련을 하면서 복음에 관심이 없던 내가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어 내 마음에 하나님의 성령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드립니다." (최은호 형제 / 양천교회)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카톡으로 자주 연락했습니다. 복음강해와 구원간증 영상들을 계속 공유하면서 쉽게 말씀을 듣게 되고, 마음에 안 풀리는 부분에 대해 계속 교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회를 따라 작은 발걸음을 내딛으며,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말씀들을 통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생각하고 또 영상을 보내고 문자도 보내면서 마음을 쓸 수 있었습니다. 교회가 향하는 흐름에 내 생각을 짓밟고 무시하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연결되어 감사했습니다." (장순정 자매 / 성북교회)  

“이번 세미나 홍보가 처음엔 막막하기만 했는데 교회와 종들을 그대로 따라가니까 길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지인들에게 카드뉴스도 보내고, CLF에 목회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논산지역 230여 교회에 우편으로 주간신문과 세미나 홍보전단물도 보내면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훈일 / 논산교회)

“대학 친구가 올 초에 연락이 와서 ‘이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한다’면서 ‘여러 가지 교리를 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와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다시 연락했는데, 마침 성경 강의를 들어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박 목사님 성경강해를 보내주고 성경세미나 유튜브 영상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윤준선 / 대전)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홍보영상과 소식을 SNS로 보내고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 부담스러워했던 친정 작은 고모가 말씀을 집에서 들을 수 있다고 너무 기뻐하며 주간신문도 읽어보고 싶다며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오래 전 성당에 같이 다니던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난 후에 오랫동안 소식이 끊어져 있었는데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SNS로 홍보영상을 보내고 짧게 복음을 전했는데 성경세미나에 참석해보겠다고 하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직접 성경세미나 장소에 와야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멀리 있는 지인들에게 전도할 수 있고 말씀을 보내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고 소망스럽습니다.” (대구교회, 정성희 자매)

"SNS로 카드뉴스도 보내고 홍보영상도 보내면서 초청했는데 잊지 않고 연락 주셔서 감사하다며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전, 저녁으로 가진 기도회를 통해서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일으켜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처음에 코로나 때문에 많이 놀랐는데 그 이후에 하나님이 더 크게 역사하셔서 이번에 박 목사님 온라인 성경세미나에는 8억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 놀라운 복음의 일에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대구교회, 이연화 자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예배당에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141개의 방송사와 선교회 지부가 운영하는 SNS 방송 채널 등을 통해 94개국에 방송된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구심점을 잃어가는 세계 기독교인들을 순수하고 정확한 복음으로 연합시키고 전세계인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전망이다.

GOODNEWSTV 유튜브 공식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BZgr0xrzm7LXzycjPVHEw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 : www.biblesemin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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