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라틴아메리카 CLF 소식
[중남미] 라틴아메리카 CLF 소식
  • 최은성
  • 승인 2020.05.1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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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한 영원한 속죄제사, 놀랍지 않습니까?

이틀간의 라틴아메리카 CLF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틀간의 라틴아메리카 CLF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현상으로 온 세계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5월 7, 8일 양일간 아르헨티나 시간으로 저녁 7시, 멕시코 시간으로 저녁 5시부터 3시간씩 라틴 아메리카 CLF가 박옥수 목사(CLF 및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라틴아메리카 CLF 포스터
라틴아메리카 CLF 포스터

CLF 첫째날 페이스북 생중계는 1,200라인이 넘게 접속되었고 줌(ZOOM)은 452라인, 유투브 587라인이 접속되었고, 페이스북 메시지 4,751개, 댓글 22,334개, 공유 1,200회가 이루어져 총 38,204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말씀을 들었고, 둘째 날은 33,205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말씀을 들었다.

CLF 첫째날 기도를 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기쁜소식 부에노스아이레스교회 김도현선교사
CLF 첫째날 기도를 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기쁜소식 부에노스아이레스교회 김도현선교사

CLF 첫째날은 아르헨티나 기쁜소식 부에노스아이레스교회 김도현 선교사의 기도와 코스타리카 개신교협회 리고베르토 베가 알바라도 회장의 축사, 그리고 도미니카공화국와 파라과이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의 찬송으로 말씀 전 CLF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었다.

CLF 첫째 날 축사를 하고 있는 코스타리카 개신교 협회 리고베르토 베가 알바라도 회장
CLF 첫째 날 축사를 하고 있는 코스타리카 개신교 협회 리고베르토 베가 알바라도 회장

“저는 리고베르토 베가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개신교 협회 회장입니다. 저희 협회에는 코스타리카의 4,000개 이상의 개신교회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남미 개신교 협회에서 복음전도 프로그램 부장으로 중남미 복음전도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난 것은 저희에게 크고 특별한 축복이 되었고 개인적으로도 이 선교회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에게는 이 선교회를 가까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모든 일들을 복음을 위해 하는 것을 보면서 신뢰가 생겼고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의 사역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전도에만 전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한국 방문 때 대덕 학교를 방문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아주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다음 세대의 청소년들을 양성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5월 10일에서 13일까지 여러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참석할 수 있는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있는데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가족, 친척들,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참석하여 구원의 말씀을 듣게 되길 바라고,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많은 영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리고베르토 베가 알바라도 목사, 코스타리카 개신교 협회 회장)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첫째 시간에 IYF 설립 배경과 아타밀스 전 가나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한 예화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둘째 시간에는 레위기와 히브리서의 속죄제사 그리고 최요한 선교사의 전갈의 독을 이긴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힘있게 전했다.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너무나 단순하면서 강력해 참석자 모두가 복음에 감사했고 듣는 이들의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찼다.

CLF 둘째날 기도를 하고 있는 기쁜소식 멕시코시티 교회 신재훈선교사
CLF 둘째날 기도를 하고 있는 기쁜소식 멕시코시티 교회 신재훈선교사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씻겨졌고 그로 인해 우리는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죄가 다 씻겨졌기 때문에 죄에 대해 더 이상 죗값을 지불할 것이 없습니다. 가나 전 대통령 죄도 씻어졌고 그 분도 거룩해졌고 의롭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날 너무 행복해하셨습니다. 저는 죄를 지었지만 제 죄가 씻어졌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죄를 짓지만 씻어졌다고 안 믿는 사람이 있고 죄를 짓지만 예수님의 형벌로 죄가 다 씻어졌다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나 전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기 4시간 전에 영부인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대통령께서 영원히 잠드셨습니다. 하나님께 가셨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행복해하시며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 다음 해에 가나에 갔습니다. 대통령님의 추모 1주년 기념을 했는데 많은 언론에서 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분은 당신의 죄를 예수님이 씻으신 사실을 믿고 천국에 가셨습니다. 저도 훗날 그 분과 함께 있을 겁니다. 예수님이 제 죄도 씻으셨습니다. 저도 죄를 짓습니다. 안 짓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십자가에서 제 죄가 사해졌습니다. 이 복음을 우리는 전합니다.”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강남교회)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이 말씀 전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이 말씀 전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CLF 둘째 날은 기쁜소식 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선교사의 기도와 페루 리마 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 다니엘 베가 꼰데소 목사의 축사, 그리고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의 찬송으로 말씀 전 CLF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모을 수 있었다.

CLF 둘째날 축사를 하고 있는 페루 리마 시 기독교연합회 다니엘 베가 꼰데소 회장
CLF 둘째날 축사를 하고 있는 페루 리마 시 기독교연합회 다니엘 베가 꼰데소 회장

“안녕하세요? 중남미지역 기독교 지도자 여러분들 그리고 특히 CLF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는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페루 수도 리마 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 다니엘 베가 꼰데소 목사입니다. CLF를 설립해 이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시는 박옥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9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한 CLF에 참석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여러 나라 목회자분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것이 저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페루 리마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으로서 교회들이 연합할 수 있도록 봉사하고 교회의 양성 교육을 하며 페루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박옥수 목사님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을 2021년 페루 200주년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하고 싶습니다. 정말 그 행사가 저희 나라를 영적으로 연합되게 하는 모임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옥수 목사님으로 모시고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이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다니엘 베가 꼰데소 목사, 페루 리마 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옥수 목사 말씀시간에 진지하게 필기하며 말씀을 듣는 참가자
박옥수 목사 말씀시간에 진지하게 필기하며 말씀을 듣는 참가자

둘째 날 박옥수 목사는 첫째 시간 예레미야 31장에 나오는 새 언약으로 우리가 영원히 의롭게 된 복음을 전했고 마지막 시간에는 로마서 3장 23, 24절을 통해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우리를 위한 영원한 속죄제사, 놀랍지 않습니까? 이 영원한 속죄제사로 여러분의 죄를 씻는 일을 예수님은 완벽하게 끝내셨습니다. 이제 다시는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게 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이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저는 이 말씀에 감격해 견딜 수 없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은 우리 죄를 사할 때, 온전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완벽하게 사하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은 믿지 않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나는 너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어. 너의 죄를 다 사했어. 제발 좀 믿어.’ 이렇게 예수님은 이야기하시는데 우리는 그동안 내 생각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빈틈없이, 조금도 흠이 없이 완벽하게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다시 여러분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할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정말 저는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으로 죄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에 은혜를 입기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 메시지 중)

파라과이 국영방송 파라과이 TV와 인터뷰중인 박옥수 목사
파라과이 국영방송 파라과이 TV와 인터뷰 중인 박옥수 목사

특히 라틴아메리카 CLF 둘째 날 오전에는 파라과이 현지시간 오전 7시 40분 국영방송 파라과이 TV의 아침 생방송 뉴스 파라과이 노티시아스에서 인터넷으로 박옥수 목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도둑질을 많이 했습니다. 나이가 차면서 배가 굉장히 고팠습니다. 그 당시 한국은 GDP가 60달러 정도 되었는데, 배가 고프니까 감자도 훔쳐먹고 감도 따먹고 사과도 따먹고 했습니다. 교회에서는 10계명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죄 때문에 늘 고통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죄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고 죄 용서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사해졌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그 후 변한 게 하나 있습니다. 저는 도둑질을 했고 거짓말했고 누가 봐도 죄인이어서 늘 죄 속에 살며 죄인이라 생각했는데, 성경을 읽어 보니까 다르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의롭다’는 말과 ‘의롭게 되었다’는 말은 서로 다릅니다. 의롭게 되었다는 것은 의롭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더럽고 추한 사람에서 의롭게 되었다는 뜻이기에 로마서 3장 24절은 의롭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이 내가 의롭게 되었다고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내 생각과 하나님 말씀이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향해 ‘의롭게 되었다’고 하시고 저는 ‘늘 죄인입니다’ 했었습니다. 하나님은 재판장인데 하나님이 의롭다 하면 의로운 것입니다. 파라과이는 우리나라와 형제이자 친구지간입니다. 5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파라과이 사람들이 변화를 입고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도 벗어나는 은혜가 더해지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 인터뷰 중)

다음은 CLF 참가자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에릭 델 로사리오, 파나마 원로 목사
에릭 델 로사리오, 파나마 원로목사

“이틀 동안 제가 듣게 된 박옥수 목사님의 온라인 CLF 말씀은 히브리서 10장 10절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온전하고 선하신 뜻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십자가에서의 희생은 우리 모든 죄를 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의 법을 세워주셨습니다. 그 법은 ‘다시는 우리의 모든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가 우리 모든 죄를 완벽하게 씻으셨고, 사하셨다는 것입니다. 강사 목사님은 히브리서 10장 17절을 통해 그 새 법이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마지막 시대에 빛으로 나타난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전하기 위해 하나님이 이사야,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가 다시 세상에 온다고 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혹 박옥수 목사님이 그 선지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에서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게 되길 바랍니다.” (에릭 델 로사리오, 파나마 원로목사) 

다니엘 가르씨아스 목사(페루 치클라요 “알파레로 집” 교단 대표)
다니엘 가르씨아스 목사(페루 치클라요 “알파레로 집” 교단 대표)

“이번 SNS를 통해서 말씀을 듣게 되어 감사하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누군가의 잘못으로, 누군가를 탓하면서, 많은 문제들에 매여서 삽니다. 그런데 이번 박 목사님의 강연을 통해서 들은 이 복음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의로워졌고,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모두 깨끗해졌습니다. 오직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은 믿음으로 되는 것을 우리가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거룩합니다. 우리는 의인이고, 우리는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CLF와 함께 했으면 좋겠고 이 복음을 모두에게 같이 전하기를 바랍니다." (다니엘 가르씨아스 목사, 페루 치클라요 “알파레로 집” 교단 대표) 

마누엘 눔파케 목사(콜롬비아 보고타 삶과 비전 교회)
마누엘 눔파케 목사(콜롬비아 보고타 삶과 비전 교회)

“모든 교회와 특히 기쁜소식선교회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사역하는 동안 죄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왔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걸 알았지만 율법 아래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마음에 정죄가 찾아왔습니다. 많은 시간 동안 날마다 제 교회에서 죄를 사해달라 기도를 해야 한다고 가르쳐왔습니다. 틀린 신앙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0장에 나오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구약에 있는 제사들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CLF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구약에 있는 제사가 신약에 와서는 끝이 났다는 걸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안수를 하면서 우리의 모든 죄가 넘어갔습니다. 이전에는 구원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지만, CLF를 통해 제 마음에 구원이 확신이 됐고 너무나 큰 복이 됐습니다. 이제 저는 거룩하고 의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CLF를 준비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누엘 눔파케 목사, 콜롬비아 보고타 삶과 비전 교회)

로레나 아구에로 집사(코스타리카 빛의 등대 교회 임원)
로레나 아구에로 집사(코스타리카 빛의 등대 교회 임원)

“강사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의 죄가 영원히 사해졌다는 사실, 히브리서 10장 11절에서 말씀하듯이 예수님의 희생으로 단번에 영원히 우리의 죄는 사하졌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아직 모르고,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쁜소식선교회 CLF를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의 씨앗이 제 마음에 심겼고 매번 CLF를 참석하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이 씨앗이 조금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CLF에 참석하면서 이 씨앗이 아주 많이 자랐습니다. 저는 이 씨앗이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진리의 복음을 모르고 계속 죄인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쓰임을 받고 싶습니다. 제 마음은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말씀을 배우고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과 특히 우리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로레나 아구에로, 코스타리카 빛의 등대 교회 임원)

“강사 목사님께서 한 노인에 대한 예화를 해주셨는데 그 노인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매를 맞는 형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매를 맞으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매를 맞는 벌을 받을 수 없는데, 이 노인을 위해 한 종이 대신 매를 맞아 주었습니다. 그는 벌을 받을 사람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매를 맞았습니다. 그 말씀이 제 마음에 큰 비침이 되었습니다. 저와 모든 사람들은 이 노인처럼 실수하고 잘못한 사람들이고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단지 형벌만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자기 삶을 희생하셨습니다. 이 예화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분명하게 저의 죄를 씻어 주셨고 새로운 삶을 저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영원히 죄가 씻어졌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카를로스 피터 푸엔테스 목사, 과테말라 영원한 존재 교회)

CLF를 마친 후 구원과 감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CLF를 마친 후 구원과 감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라틴아메리카 CLF가 진행되는 동안 댓글로도 많은 구원 간증이 올라왔다.

특히 기쁜소식 멕시코교회들은 CLF를 마치고 이번 CLF 참석 외부목회자들 217명을 초대해 인터넷 채팅방을 운영해 잠시 인사도 하고 소감을 나누었는데 감사의 코멘트들이 쏟아졌다.

“오늘 말씀 중 예레미야 31장 31-34절 말씀을 이야기해주신 것이 저의 마음에 강하게 남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고 우리가 그것을 지킬 때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언약으로써 자리 잡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죄로 인해서 율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요한복음 8장에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보면 그 여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 의해 잡혀 예수님 앞에까지 왔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율법으로 대하고 율법대로 처벌하려 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이미 새로운 법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게 되는 법이었고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예수님의 의로 설 수 있게 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CLF의 말씀을 전해주신 강사 목사님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게 되길 바랍니다. 이번의 들려진 말씀들이 저희 삶 속에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달루페 빌레가스 아길라 목사, 멕시코 세계 예수회복교회) 

“옛날에 저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셨다는 것을 믿었지만 어느 정도까지만 사하셨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신 이후에 제가 그래도 뭘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이 과거의 죄만 사하셨다고 믿었기 떄문에 진정한 의인이 되는 것은 죽을 때 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CLF를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단번에 사하시고 온전케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독생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깨끗하게 보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실패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저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구원이 저희의 행위와 상관없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이번에 구원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에바 가브리엘라 코르도바, 멕시코 치아파스 주)

“사실 우리 자신의 관점, 생각, 느낌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가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의롭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롭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에두아르도 무뇨스, 파라과이)

라틴아메리카 CLF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다.
라틴아메리카 CLF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를 통해서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더 이상 제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그렇다면 저는 의롭습니다! 아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리까르도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박옥수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5.10~13) 포스터
박옥수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5.10~13) 포스터

이번 박옥수 목사 라틴아메리카 CLF를 통해 전해진 놀랍고 강력한 영원한 속죄 제사의 복음 앞에 모든 중남미의 참석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환하게 미소 짓는 이런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런 일들은 오직 예수님 안에서 그 교회와 주님의 복음을 섬기는 종의 인도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마음이 든다. 10일부터 전세계 7억 8천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TV 방송 네트워크로 생중계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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