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경공부로 뿌린 복음의 씨앗을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결실을 맺다
[인천] 성경공부로 뿌린 복음의 씨앗을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결실을 맺다
  • 이성옥 기자
  • 승인 2020.05.17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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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개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인천은 복음의 역사로 뜨거웠습니다!

2013년 박옥수 목사의 ‘성경공부를 하십시오’라는 말씀에 인천교회도 마음을 함께하여 직장, 가정, 학교 등 여러 곳에서 성경공부를 펼쳤다. 이후로 성경세미나, 여름·겨울수양회, 힐링콘서트, 마인드교육, 연극공연 등 다양한 행사에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하고 복음의 일들에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은 것이 2013년 종의 인도로 시작한 성경공부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작년부터 개인전도와 성경공부에 더 세밀하게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가정 성경세미나
2019 가정 성경공부 장면

2019년 상반기부터 성도들이 이천 곳이 넘게 성경공부를 했지만 복음까지 직접 전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들으며 담대한 마음(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겔3:9)으로 복음을 전했고, 복음을 전하는 맛을 느끼기 시작했다. 또한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은 신의 한수로써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줬다. 그리고 ‘나는 이미 복음을 잘 전하는 사람이야!’라는 온전케 하셨다는 말씀에 힘입어 인천교회 성도들은 세계최고의 복음 전도자로 성장해나갔다.

다윗이 목동시절 하나님을 의지해 사자와 곰과 싸워 이겼기에 골리앗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2019년 한 해 인천교회 성도들을 복음의 일꾼으로 만드셨기에 2020년에 닥친 코로나는 어려움이 아니라 오히려 복음의 열매를 수확하는 기회였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었지만 성경공부가 온라인예배로 이어지면서 주일예배(온라인)에 참석하는 성도 수가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증가했다.

구역별 성경세미나
2019 구역별 성경공부 장면

그리고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하나님께서 형제 자매들이 직접 복음 전하는 것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뚜렷하게 보여주셨다. 53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연결됐고 이는 오프라인 성경세미나에 초청된 수보다 더 많은 숫자였다. 전세계가 복음을 듣고 성령의 역사가 불붙듯 일어난 것처럼 인천교회 성도들의 마음에도 감사와 찬양이 넘쳐났다.


찾아가는 온라인 예배 및 성경공부 통해 복음 전해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뒤로 물러나고 부담을 피할 때가 많은데 말씀이 따라 다니면서 일하고 매도 먼저 맞는 게 낮다고 제일 하기 싫고 부담스러운 일들을 먼저 하면 나중에는 즐기면서 하는 단계의 맛이 있다고 했는데 계속 발을 내딛으면서 성경공부를 해왔습니다. 여러 명에게 복음을 직접 전하며 구원도 받았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무슨 일을 하든지 도우시고 지키신다는 말씀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이미호(기쁜소식인천교회)

“휴대폰 사용이 비교적 서툰 실버들에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설치를 실버 교사들이 도와주고 같이 말씀을 듣고 있는데 실버들도 말씀을 계속 듣다보니까 교회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면서 교사들과의 사귐을 너무 좋아하십니다.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 마음이 더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 강성자(기쁜소식인천교회)

“제 주변에는 다 강퍅해 보이는 사람들인데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심에 힘을 얻어 몇 년간 교류가 없었던 분들에게 전화를 드리니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머잖아 이분들이 다 구원받아 교회 안에 연결될 거라는 소망을 품으며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강영예 자매)

부인 성경공부 장면
2019 부인 성경공부 장면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의 여유와 나태함에서 벗어나 가족들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고 구역원들에게도 은혜를 입히셨습니다. 병과 몸의 연약함에 매인 자매님이 계속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면서 들려지는 말씀에 힘을 얻어 병에서 벗어났습니다. 복음 교제하는 거래처 사장님은 일반교회 임원인데 계속 변론이 되었는데 성경공부를 계속 하면서 이분이 구원받겠다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코로나가 아닌 더 크고 어려운 문제와 형편이 온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종과 교회가 있어 모든 걸 이기게 하실 하나님이 있어 감사합니다.” - 류인오(기쁜소식인천교회)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지난 주일예배 때 참석했었는데 저녁부터 성경세미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인과 같이 박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죄의 담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을 수 없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레위기 말씀과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듣고 기뻤어요. 이제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담이 없어졌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어요.” - 윤영자(인천 문학동)

2020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예배드리는 모습
2020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예배드리는 모습

“찾아가는 예배 때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때는 내가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후 일 때문에 계속 말씀을 못 들었는데 이번 박 목사님 성경세미나에서 영원히 의롭게 되었다는 말씀을 다시 들으면서 복음을 들었던 그때의 마음이 살아나고 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일 때문에 자주 듣지 못할 수도 있지만 계속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김나운(기쁜소식인천교회)

“그동안 예수님 믿고 산다고 자부하고 살았어요. 인천에 사는 지인의 초청으로 박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로마서 3장 말씀에서 내가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너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 강연구(경기도 수원시)

2020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영상으로 보는 그라시아스합창단
2020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영상으로 보는 그라시아스합창단

“전 세계 8억 명이 함께하는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저희 회사에서도 저를 포함해 직원들이 함께 모여 온라인으로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었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면 예배시간이 늦기도 하고 놓칠 수도 있어서 회사에서 식사 제공하고 구원 받은 직원들과 받지 않은 직원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동안 2주에 한 번씩 업무 시작 전 마인드강연 및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몇 명의 직원들이 말씀을 듣는데 더 나아가 모든 직원들이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되어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 박진영(기쁜소식인천교회)

“성당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죄를 지으면 신부님에게 가서 고해성사를 하고 회개를 하면 죄가 사해진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이미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에서 박옥수 목사님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못 믿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저는 이제 의롭게 되었습니다.” - 최인호(기쁜소식 인천교회 박진영 형제의 직장 직원)

2020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
2020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

“최근 하박국 3장 말씀이 제 마음에 새겨지면서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을 예비해 놓으셨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초청할 명단을 살피는 중 거래처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자동차 안에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사장님께서 ‘말씀이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거네요. 내 죄도 없어진 거네요’하며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밝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의 형편, 모습과 상관없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오창훈(기쁜소식인천교회)

다윗은 목동인 시절부터 사자와 곰이 양을 움켰을 때 뒤로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서 양을 구했고 이 마음이 골리앗 앞에서도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이처럼 인천교회 성도들은 어떠한 상황이 와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뒤로 물러나지 않고 찾아가는 예배와 성경공부를 통해서 직접 복음을 전하는 믿음을 가진 자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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