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는 돌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Yes, I'm ready for comeback!)"
[미국] “저는 돌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Yes, I'm ready for comeback!)"
  • 이소영
  • 승인 2020.06.30 0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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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 you ready for your comeback?(당신은 돌아올 준비가 되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2020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어느덧 마무리되면서 수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의 입에서는 “Now I’m ready for comeback!”이라는 대답과 간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컨퍼런스 중에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등록했다.
CLF 컨퍼런스에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있는 참석자들

  새벽의 “영원한 속죄”를 시작으로 사역과 성경에 관한 9개의 주제 강연, 마인드 교육, 유명 교단 대표들의 '임파워먼트 토크' 등 참석자들이 CLF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에 감탄해 컨퍼런스 중에도 계속해서 접수자가 늘어났다.

임파워먼트 토크(Empirement talk)에서 강연하는 교단 대표 및 저명한 목회자
임파워먼트 토크(Empirement talk)에서 강연하는 교단 대표 및 저명한 목회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복음 성가 가수들과 함께 모두가 찬양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복음 성가 가수들과 함께 모두가 찬양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된 교단 대표 및 저명한 목회자를 초청한 임파워먼트 토크(Empirement talk) 시간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복음 성가 가수들을 초청해 이뤄진 찬양 시간은 CLF를 전세계 목회자와 기독교인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모이는 교제의 장으로 이끌었다.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쉽고 힘있게 전해지는 복음,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말씀시간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계속해서 댓글을 올리고 있다.
말씀시간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계속해서 댓글을 올리고 있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오직 성경을 바탕으로 한 분명하고 정확한 복음의 메시지에 참석자들은 줌 채팅창에 “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했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 다음에 24절을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다 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날 보고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됐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는데 의로운 거 아닙니까? 의로운 겁니다!"


<참석자 간증>

드웨인 화이트 목사(Dwayne White)
드웨인 화이트 목사(Dwayne White)

드웨인 화이트 목사(Dwayne White) / 자메이카 Jamaica Evangelistic Centre
올해 3월 뉴욕 CLF에 참석하려고 계획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CLF에 참석하면서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를 계속 듣는데 제 마음에 생각이 많이 되었습니다. ‘신앙은 의인으로 말미암아 시작되는 것이구나! 우리 교회 사람들이 힘이 없는 이유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신앙의 시작은 의롭다 함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의인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목사님 말씀에 매번 확신이 있으셨습니다. 저도 목사님이 가지신 확신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단순하게 믿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고 그래서 우리는 온전한 의인이 되었다. 이것을 의심없이 믿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이 쉽고 단순한 진리를 알지 못해 사역이 어려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리 왓슨(Mary Watson) / United New Gospel Church of God
메리 왓슨(Mary Watson)

메리 왓슨 목사(Mary Watson) / 미국 뉴욕 United New Gospel Church of God
이번 CLF 를 참석하면서 평생 보지 못 했던 사실들을 처음으로 보는 것 같아 정말 놀라웠습니다. 집회 이후로 제 사역, 가족, 사회를 보는 눈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부분도 달라졌습니다. 어제 말씀을 다 듣고 아주 평화로운 마음으로 잘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박옥수 목사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의인이 됐다고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제 마음에는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 말씀이 항상 걸려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박옥수 목사님께서 로마서 3장 24절을 말씀하시면서 저희가 예수님의 피로 의롭게 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실이 너무 놀라웠고, 그날 밤에 아주 평안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었습니다. 제 삶에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제부터 저희가 의인이 되었다는 정확한 복음을 전파하겠습니다. 그래서 CLF와 함께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엠마 크리스웰 목사(Emma Criswell)

엠마 크리스웰 목사(Emma Criswell) / 미국 캔사스시티 Martin Temple Church of God In Christ
뉴욕 CLF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뉴욕 CLF에 항상 오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형편 때문에 올 수 없었는데요. 온라인 CLF는 처음부터 계속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CLF 주제를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변화라고 느꼈어요. 요즘 같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을 지금 CLF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달라스 수양회 때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복음을 들었는데, 이번 CLF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제 마음에 하나님의 의로움을 받아들이는 부분이 명확해졌고 영원한 속죄가 제 마음에 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너무 기다려지고 즐겁습니다. 마인드 교육도 제가 정말 배우고 싶고,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계속 CLF와 일하고 싶습니다.

리타 코페키 목사(Rita Copecki)

리타 코페키 목사(Rita Copecki) / 미국 New Hope Christian Fellowship
3일 동안 많은 프로그램에 계속 참석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요.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듣게 된 진정한 죄 사함과 구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완벽한 의로움이 이런 시기에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강한 마인드를 갖는 부분에 대한 가르침도 예전에 율법 아래에서 살았던 마음에서 새로운 생명의 흐름으로 살 수 있게 사람들을 인도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CLF를 위해 노력하신 많은 크리스찬 리더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님 안에서 항상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펄시스 프리얀카(Persis Priyanka)

펄시스 프리얀카(Persis Priyanka) / 인도
저는 그동안 제 마음에 죄가 있다고 믿어왔고 제가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할 때에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그저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님을 내 죄를 위해 보내주셨고, 그 분이 내 죄로 인해 피 흘리시고 돌아가신 것을 믿는 것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부터 18절 말씀처럼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내 죄와 불법을 더 이상 하나님은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이제부터 제 마음에는 죄가 없고, 제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돌아가신 예수님을 저는 믿습니다.

메리 캠벨 목사(Mary Campbell)

메리 캠벨 목사(Mary Campbell) / 미국
저는 이틀 동안 모든 프로그램을 참석했는데요. 마인드 강연과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신 떡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제가 교회의 목사이지만 창세기 40장 말씀을 들으며 정말 놀라웠고, 그 말씀을 이렇게 새롭게 들어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위해 하신 일만을 의지하지 않고, 오랫동안 제 선함이나 잘하는 모습을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예수님의 공로로 의로워졌습니다. 그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왔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스테파니 수아레즈(Stephanie Suarez) / 미국 뉴욕
저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안수를 하며 세상의 모든 죄를 넘기신 부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로 인해 저를 향한 천국 문이 열리고, 흠이 없는 희생양 되신 예수님의 죽음이 저를 위해서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좋은 소식을 처음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저를 의롭게 하셨다는 것은 최고의 소식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를 위해 이렇게 엄청난 소식을 가져다 주셔서 제 마음이 기쁨과 새로운 비전으로 가득 찼습니다. 제가 온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졌고 거룩해졌고 축복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패트리샤 버포드 목사(Patricia Bufford)

패트리샤 버포드 목사(Patricia Bufford) / 미국 뉴욕
이번 CLF에 참석하기 전에 저희 교회에 찾아오신 전도사님과 몇 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CLF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흥미로웠고,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 새 언약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더 이상 기억지 않으시고 다음 날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말씀을 들으면서 이런 말씀을 전하시는 박옥수 목사님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저도 목사이지만, 목사님의 말씀 안에는 제가 의인이 된 것에 대한 충분한 답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너리스 라우레노(Nurys Laureano)

너리스 라우레노(Nurys Laureano) / 미국 뉴욕
저는 몇 년 전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참석했었고 제 아들은 월드캠프에도 참석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쁜소식선교회의 교회에 나오진 않았었고, 행사만 몇 번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CLF를 참석하면서 박옥수 목사님의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면서 23절 말씀은 들어보았는데 한 번도 24절 말씀이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 말씀은 제 마음을 바꿔놓았습니다. 그 다음 날 바로 제 딸을 CLF에 초청했습니다. 제가 변호사이기 때문에 많이 바쁘지만 지난 3일간 일을 멈추고 계속 CLF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CLF를 통해서 제가 하나님과 새롭게 연결되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있을 온라인 행사에도 계속 참석하고 싶습니다.

미레야 트레빌로 목사(Mireya Trevillo)

미레야 트레빌로 목사(Mireya Trevillo) / Iglesia de La Profecia
무엇보다 가장 먼저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 앞에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제작팀에게도 큰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3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너무 즐거웠고, 무엇보다 더 이상 내 생각 속에 죄인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된 부분이 제 마음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한 부분입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하신 일과 그의 말씀처럼 거룩하고 의로운 사람으로 된 자유를 주신 부분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참석했던 어떤 컨퍼런스에서도 보지 못했던 너무 명확하고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모임에 한 부분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계속해서 여러분의 행사에 참석하면서 그의 말씀을 따라 일하시는 여러분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스티프 루비오(Steph Rubio) /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어제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하신 접붙임에 관한 말씀을 들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놀라웠습니다. 뿌리가 거룩하기 때문에, 그 뿌리가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에 저는 거룩해졌습니다. 오랫동안 기독교 집안에 있으면서 날마다 회개하고 내 자신을 새롭게 하며 사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왔는데, 이번 CLF에서 들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이제 저의 뿌리 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합니다. 아멘!

개리 알스톤(Gary Alston) / 자메이카
이번 CLF를 통해 히브리서 9장의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의 죄가 영원히 사해져서 내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었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하늘에 있는 성막과 속죄 제사에 대한 말씀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 죄가 다 씻어졌고 의로워졌습니다. 다음 달에 있을 월드캠프에도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복음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수많은 교단과 교파로 나뉘어 기독교가 힘을 잃어가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수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교류와 연합, 교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CLF 안으로 들어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로,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박옥수 목사의 외침에 “Yes, I’m ready for comeback!”이라고 화답하고 있다. 이번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의 마음에 복음이 임했다. 이들은 죄 사함을 받고, 앞으로 청년 지도자 양성 및 주일학교 훈련 등 CLF와 함께 일할 것을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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