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전 세계 CLF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
[콜롬비아] 전 세계 CLF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
  • 오지원
  • 승인 2020.07.06 2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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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참된 복음과 올바른 신앙으로 돌아가자!’
- 콜롬비아 Valores Cristianos 종교 신문사 외 여러 라디오 방송사, 박옥수 목사 대전도 집회 기사 게재 및 CLF 홍보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교리와 교파를 넘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 아래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콜롬비아 현지에서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 세미나’를 통해 얻게 된 연락처로 목회자들을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에 초청하게 되었다.

처음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목회자들이 CLF에 관심을 가졌다. IS 라디오를 포함한 6개의 방송국에서 CLF 강연을 생방송으로 송출해주었다. 약 400명의 목사들이 접수하고 참석했다. 교단의 대표급 목회자들도 참석해 CLF 관계자들과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행사 후 CLF를 통해 구원을 받은 목회자들의 간증으로 콜롬비아 온 교회에 기쁨을 주었다. 

CLF 행사 중, 국제 청소년 단체 ADN, 지미 구아비타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지미 구아비타(Jimmy Guavita) / 콜롬비아 보고타, 국제 청소년 단체 ADN 회장
“모든 CLF 관계자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와 가치를 배우기 위해 전 세계의 목사와 지도자들이 함께 모였고, 우리 자신을 훈련하고 양성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함께 전합시다.”

또한, 콜롬비아 오라 베스 교회 페르난도 산체스 목사의 간증이 있었다. 작년부터 우리 선교회와 연결되어 각종 콜롬비아 집회나 행사가 있을 때 우리의 행사를 도와주며 교류해왔다. 이를 통해 말씀을 듣게 되었고, 마음에 진정한 구원이 이루어졌다.

페르난도 산체스 / 콜롬비아 오라베스 교회 목사 
"저는 17년 동안 사역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하고,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고, 이게 제 마음을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하지만 기쁜소식선교회가 열었던 CLF에 참석하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 마음이 참된 안식과 새로운 길을 만났습니다. 내가 하려고 했기 때문에 구원은 얻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는 이제 율법의 행위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 아래 있습니다. 목회자 여러분, 여러분들도 CLF에 참석하셔서 제 삶을 바꿨던 진리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CLF 주 강사 박옥수 목사 특별 강연

오전과 저녁 2번,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CLF가 진행되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여러 가지 예화와 성경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고, 25일 특별 강의 2번째 시간에는 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통해 성경에 담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은 똑같이 왕 앞에 죄를 지었지만, 한 사람은 전직을 회복하고, 다른 한 사람은 멸망을 받았다. 떡 맡은 관원장은 예수님의 피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의 것을 더 했다. 하지만, 술 맡은 관원장은 포도주 한 잔만 가지고 왕 앞에 나아갔다.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로, 그것 하나만 갖고 나아갈 때 죄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사단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행위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을 넣어주지만, 성경에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라는 우리를 향한 약속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지 못하셨다는 말입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하셨고, 우리는 그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죄 사함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사하셨습니다. 우리 모두의 죄는 영원히 다 사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의 피를 받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복음을 받아들인 콜롬비아 목회자들의 간증과 반응)
(말씀을 듣고 복음을 받아들인 콜롬비아 목회자들의 간증과 반응)

이번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을 들어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루이스 바스케스(Luis Vásquez) /콜롬비아 이바게 겟세마니 교회 목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루이스 바스케스입니다. 콜롬비아 이바게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바게 겟세마니 교회 목사입니다.
이번 세미나에 감사드립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목회자와 리더들에게 마음을 쏟아주셨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저희가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게 하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연락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친절하게 연락을 주신 호세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축복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눈앞에 가려저 있던 것을 걷어내셨습니다. 저희는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해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을 때, 모든 것을 영원히 대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위대한 마음이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지키시고, 저희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도록 날마다 하나님이 여러분께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마리아 엘레나 까리요(María Elena Carrillo) / 콜롬비아 마니 살레스 시 교도소 사역
“안녕하세요. 저는 마리아 엘레나 까리요라고 합니다. 이번 세계 수준의 CLF로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강연과 제가 연결됐고, 특히 교도소 사역에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저도 지금 교도소 사역을 하고 있는데요. 강사님의 간증 속에 많은 교도소를 다니며 일하시는 모습은 꿈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마음과 삶을 변화시키며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하게 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변화입니다. 자신의 방법을 뒤로 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낮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세미나가 있을 때 제가 모든 시간에 참석할 수 있도록 미리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이 정말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신 것. 갈보리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하신 일.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영원히 의롭게 하신 이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금 하나님은 모든 매체를 통해 이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데네이 라미레스(Adeney Ramirez) / 콜롬비아 산타 마르타 시 하나님의 가족, 그리스도인의 연합 교회 목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콜롬비아 산타 마르타 시 '하나님의 가족, 그리스도인의 연합' 교회의 부목사 아데네이 라미레스입니다. 오늘 저는 이 놀라운 CLF 기독교 지도자 연합을 기획한 기쁜소식선교회에 기쁨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CLF는 저의 목회자의 삶, 신앙과 개인의 삶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간증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주제의 컨퍼런스와 좋은 강사님들은 제 신앙과 목회자로서의 지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저희는 우리를 위해 큰 사랑을 가지신 구원자이자 우리의 주님인 예수님의 복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똑같이 우리는 이 죄 사함과 복음을 정확하게 전해야 합니다.
이 CLF는 저에게 큰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채팅방에 초대를 받았을 때 다른 강연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저에겐 큰 복이 되었고 컨퍼런스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에게도 큰 복이 됐을 거라고 믿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함께 이 정확한 복음을 전합시다. “

호세 헤라르도 가르시아 (Pr. José Gerardo Garcia) / 콜롬비아 보고타 교회 목사 
"이 성령의 말씀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익숙했던 생각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 모두의 죄를 사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우리가 의로워졌다는 것을 믿고, 마음에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리스 오요스(Pra. Iris Hoyos) / 콜롬비아 보고타 오스띠따 센트랄 교회 목사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된 지 11년이 됐지만, 주님의 자비로 처음으로 참된 복음을 들었습니다. 한국의 목사님들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제 마음에 예수님이 없었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오늘 너무 기쁩니다. 저는 거듭난 하나님의 딸입니다. 한국 목사님들이 들려주시는 말씀으로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 제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갚아졌고, 이 복음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기쁜소식 선교회의 말씀으로 제 삶의 자유를 찾아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셔서 내 모든 죄악을 가져가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피로, 하나님은 저를 거룩하고 의롭게 보십니다. 이 복음이 모든 곳에 전파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들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남미 국가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복음이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망스럽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우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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