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COME BACK TO THE BIBLE' 하니 "내가 의로워졌습니다!!"
[오세아니아] 'COME BACK TO THE BIBLE' 하니 "내가 의로워졌습니다!!"
  • 양반석 기자
  • 승인 2020.07.0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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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온라인 오세아니아 컨퍼런스 둘째 날 소식
온라인으로 더욱 깊이 말씀의 뿌리와 연결되어 가고 있는 호주, 뉴질랜드, 섬나라 목회자들

6월 30일, CLF 온라인 오세아니아 컨퍼런스의 둘째 날이 시작되었다.

  • 호주

호주 시드니 지부에서 CLF오세아니아 컨퍼런스가 중계되고 페이스북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CLF영상이 공유되면서 호주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교회의 성도들도 활발히 감사의 댓글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첫날, 박옥수 강사의 말씀을 들은 후, 온라인 채팅창에는 참석자들이 '참외의 구원'이라는 구호로 말씀에 화답하며 모두가 '아멘, 참외의 구원을 받았습니다(Melon is born again)'라고 기쁨의 간증을 나누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CLF프로그램에 참석한 참석자들

오전 8시, 이른 시간부터 호주 시드니 교회에는 CLF컨퍼런스를 시청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하나둘 모였고, 호주뿐만 아니라 피지, 뉴질랜드, 키리바시, 바누아투의 초청된 목회자들은 아침 8시부터 행사장에 모여 스크린 앞에 앉았다.

피지 기독교지도자들의 인사
피지 기독교지도자들의 인사
뉴질랜드 기독교 지도자들의 인사
뉴질랜드 기독교 지도자들의 인사
바누아투 기독교지도자들의 인사
바누아투 기독교지도자들의 인사
호주 기독교 지도자들의 인사
호주 기독교 지도자들의 인사

이어서 전해진 메인 강연 시간에 박옥수 목사의 출애굽기 25장을 통해 하나님은 율법을 우리에게 지키라고 준 것이 아니라 속죄소의 천사의 날개로 덮어버리고,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주어진 긍휼과 은혜를 통해 우리를 만나길 원하신다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목회자들은 '나는 이제 율법을 통해 죄인인 나를 보지 않고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의롭게 된 나를 봅니다'라고 간증했다.

 

  • 피지

둘째 날, 피지 CLF가 수바 시민회관에서 시작되었다. 어김없이 많은 인파가 출석체크를 하기 위해 끝없는 행렬을 이루었다. 시민회관 관계자가 로비를 이용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 첫날보다 훨씬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을 들었다. CLF 첫날 참석했던 참석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동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많은 교단의 목회자 지역장들이 참석했고, 피지 감리교 고등학교 교목이 여럿 참석했다.

아침부터 이어진 접수 행렬
둘째날 피지 기독교 지도자들
프로그램 후 마하나임 신학교 등록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오늘 CLF 소식을 접한 피지를 대표하는 두 신문사 FIJI SUN, FIJI TIMES 기자들의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강사 박옥수 목사 말씀을 듣고 기뻐하는 남태평양 대표 TV “FIJI ONE TV” 관계자
피지 감리교 페이스북 페이지 
키소코 당이투베이

키소코 당이투베이 / 피지 전 총리 실장
오늘 아침 CLF모임에 참석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 말씀은 제가 받은 구원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특히 목사님께서 설명해주신 참외와 호박을 접부치는 예시는 정말 단순하면서도 명확하였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거듭남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을 설명하기엔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으로 부터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들은 말씀은 제가 어떻게 거듭났는지를 알게 해주었고 정말 행복하고 오늘 오전 말씀을 통해 제가 성경적으로 거듭난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오늘 오전 제가 들은 모든 것이고 더 쉽고 명확한 방법으로 제가 거듭난 것을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죄에서 벗어나 거듭난 사람입니다. 

모데 비우돌레 목사

존 웨슬레 칼리지 교목 / 감리교 웨슬리 교회 레왕가 지역장
먼저 저에게 이 CLF 모임에 참석하게 해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새로운 것들을 배웠습니다. 들은 말씀들은 매우 단순했지만 강력했습니다. 특히 우리 신앙생활, 양육, 거듭남, 자백,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새로운 부분이었지만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오늘 배운 것들이 매우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많은 시간동안 죄인이라 생각하고 자백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연에서 들은 말씀들은 저희들에게 개인적으로 정말 필요했고 더 이상 죄인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주었습니다. 특히 제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강연이 너무 즐겁고 놀라웠습니다.

빌리아메 소코

빌리아메 소코 / 렐린 감리교 고등학교 교목
말씀을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죄인이라는 생각 때문에 믿음을 쉽게 버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생각 때문에 버려져 있던 성경 속에서 말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깨끗케 하셨다 하셨고 다 사해주셨다는 것을 들을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에모시 목사

에모시 목사 / 성막교회
먼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내가 죄인이 아니라라는 것을 배웠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죄인이라고 믿었고 오랫동안 죄를 씻으려 노력했지만 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들은 말씀대로 죄로부터 구원해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그 분이 예수님이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그리고 죄로부터 저에게 자유와 생명을 주셨습니다.
제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일을 믿었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 키리바시

CLF 온라인 오세아니아 컨퍼런스 둘째 날 아침 행사장소에 첫날 참석해 말씀을 듣고 죄사함과 거듭남의 확신을 가지게 된 목회자들이 밝은 모습으로 둘 째날 전해질 말씀에 대한 큰 소망을 가지고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다. 둘째 날에는 키리바시 기독교회 교단의 신학교 학생들 40여 명이 함께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더 많은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모였다.

지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은 신학생 Atatireta Aree(24)

Atatireta Aree
저는 지난 박옥수 목사님의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어제 첫날에 신학교 스케줄로 인해 참석을 못하고 둘째 날인 오늘부터 CLF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율법과 은혜, 구약과 신약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오랫동안 율법 아래서 죄인으로 스스로를 정죄하며 살았던 지난 날을 돌아볼 수 있었고, 이제는 제 마음에서 율법을 덮고 시은좌인 속죄소에서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속에는 우리를 법이 아닌 은혜와 사랑으로 만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 진하고 깊게 들어 있어서 말씀을 듣는 내내 마음에서 감사와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박옥수 목사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어 이제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생들 모두를 대표해 이 시대의 참된 하나님의 종이신 박옥수 목사님과 CLF를 준비하고 진행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구원을 받은 신학생들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을 들으면서 기뻐하는 모습
지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난 신학생들

신학생들은 지난 번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자신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또 한 번 들을 수 있다는 큰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이번 CLF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특히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을 들으면서 어린아이와 같이 즐거워했고 모든 신학생들이 마치 기쁜소식선교회 성도들과 똑같은 마음과 자세로 이어지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에 진지하게 경청했다.

오늘 컨퍼런스는 교단 전체가 진정으로 성령 안에서 거듭나 우리 교회와 하나된 분위기였고 한 교단의 회장이 구원을 받으면서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 이제 성도들에게 참된 복음이 증거되게 되는 CLF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분명하게 나타났다.

앞으로 키리바시 전체 인구 11만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키리바시 기독교단의 모든 성도들 약 1,100여 명이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 성령의 인도를 받는 목회자들 아래서 참된 복음을 통해 구원을 받아 율법에서 벗어나 밝고 복된 믿음의 삶을 살 것이 너무나 소망스럽다.

 

  • 뉴질랜드

6월 30일,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 둘째 날이 시작되었다. 9명의 목회자와 교회리더들을 포함한 총 16명의 인원이 CLF에 참석했다.

수아말리 목사는 작년 한국 CLF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CLF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수아말리 목사는 박옥수 목사의 로마서 3장 23절 24절을 이야기하며 우리가 23절만을 보았을 땐 죄인이 맞지만, 24절을 보면 우린 은혜로 의인이 되었다. 의인인 게 맞다며 복음을 시인하고 간증했다.

강연 중인 수아말리 목사

11시부터 CLF 오세아니아 공동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각 섬나라에 목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뻐했다.

프로그램을 경청 중인 참석자들
Malaki Isaako목사

Tamareki 목사 / Worship centre
나는 교회에서 목회 일을 하고 있습니다. CLF 참석은 처음이고 매우 좋았습니다. 저에게 가장 인상적인 말씀은 박 목사님께서 40년 동안 복음을 전해왔다는 것이고 그 말씀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결핵을 앓았던 여인이 나았다는 이야기 또한 놀라웠습니다.

Fiteli Lemana 목사

Fiteli Lemana 목사 / The Mount Roskill Community Worship Centre
처음으로 CLF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믿음입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바뀝니까? 하나님을 믿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 바누아투

CLF를 통해 참된 복음의 맛을 본 바누아투의 목회자들은 시작 1시간 전에 이미 컨퍼런스 룸에 도착해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바누아투 타임이라고 해서 보통 30분은 늦는 문화를 가진 그들도 말씀이 잡아당기는 힘에 본성을 거스르고 일찍 와 말씀을 경청했다.

받아 적으며 경청 중인 기독교 지도자들

새롭게 더해진 3명의 기독교 지도자를 포함해 12명의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예전까지 전혀 몰랐던, 정말로 그들의 심령에 새로운 쉼을 느낄 수 있었다.

오세아니아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인사하는 바누아투 기독교 지도자들

세렐리 목사 / 테우마 하나님의 성회
오늘 오후 세션을 들으면서 정말 축복을 받았습니다. 강력한 말씀이 저를 회개케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의롭습니다. 오늘 오후에 우리에게 말씀을 심어주시고 가르쳐 주신 박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제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세렐리 목사 / 테우마하나남의 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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