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참석자 간증 특집-①
[멕시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참석자 간증 특집-①
  • 김초온
  • 승인 2020.07.01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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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수많은 목회자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세계 복음화의 물결 가운데, 멕시코에서도 CLF 참석자들의 귀한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에는 지난 2015년부터 일반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꾸준히 목회자모임을 가져왔고, CLF 공식적으로 결성된 2017 후에는 이전보다 활발하게 모임이 이루어졌다. 그에 따라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진정한 복음을 함께 전하려는 많은 목회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월드캠프에서 개최되는 CLF 참석인원과 별개로, 매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전국 순회 CLF 통해 2015년부터 지금까지 7,924명의 기독교 목회자 교역자들이 멕시코에서 CLF 함께했다.

매년 열리는 전국 순회 CLF에 참석한 기독교지도자들

올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순회 CLF가 잠정 연기되어 개최되지 못하고 있던 가운데, 성령의 인도로 매주 월요일 160여 명의 목회자 및 교역자들과 정기 온라인 CLF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매주 열리는 월요 온라인 CLF 정기모임에 참석한 기독교지도자들

그런데 지난 6월 23일, 멕시코 와하카(Oxaca) 주에 강도 7.4의 강진이 발생해 멕시코 전역을 강타했다. 코로나로 인해 연일 감염자 및 사망자 수가 최대치를 갱신하는 시기에 겹친 또 하나의 자연재해라 멕시코 국민들은 실의에 빠졌다. 이런 어수선한 시기에도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멕시코 목회자들은 더욱 힘있게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에 목회자들을 초청했으며, 멕시코에서만 총 1,969명의 참석자들이 접수했다.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는 마른 땅의 봄비처럼 어려운 형편 가운데 참석자들에게 영적인 갈증을 채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총 34개의 TV와 RADIO 방송국을 통해 멕시코 전국 9,489,912명, 니카라과 3,500,000명 총 12,989,912명의 시청자와 청취자에게 CLF의 실황을 중계했다.

ZOOM을 통해 모인 참석자들, 매시간 수 많은 라인이 연결되어 교제를 나누었다.

또한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선교회 소속 멕시코 현지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조장이 되어 참석 목회자 대상 그룹교제를 휴대폰용 대중적 앱인 ‘와츠앱’(WhatsApp, 한국의 카카오톡과 같은 기능의 앱)으로 진행했는데, CLF 마지막 날 밤에는 접수인원 1,969명 가운데 약 1,800명이 참석해 채팅상으로 교제를 나누었다. TV와 라디오를 통해 집회를 알게 된 참석자와 각 교회 목회자와 그들의 추천으로 많은 교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을 확약하고 SNS로 시청한다고 해도 그룹교제까지 참석하기에는 꺼리는 면이 있는데, 많은 인원이 그룹교제를 참석하는 것을 보며 진리를 찾는 이들의 갈급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CLF에 참석한 목회자 및 각 교회 리더들의 간증의 소개한다.

(Edna Mendoza 에드나 멘도사 목사, 멕시코 톨루카 시 주님 리더 교회)
“이번 CLF는 제 삶에 있어서 큰 축복이었습니다. 이번에 들은 말씀들을 통해 하나님은 제가 하나님 안에서 어떠한 존재인지를 분명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잘해서, 혹은 어떤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서 이미 저를 위해 해 놓으신 그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저를 의롭고 거룩하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제 생각을 따라가면 결국 망하고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의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는 것만큼 확실하고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가 있다라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행하신 일들을 전면 부인하는 것입니다. 사실 복음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기쁜소식이며 하나님의 크고 영원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번 CLF를 통해 예수님의 피로 제 마음이 눈과 같이 희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거기서 오는 자유함과 평화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Adela Ascencio Valladares 아델라 아스쎈씨오 바랴다레스, 멕시코시티 하나님의 집 알파와 오메가 교회 리더)
“하나님께서 오늘 제 마음에 저를 의롭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항상 저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했고, 항상 죄인이라고 느끼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제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저는 의인입니다. 저에게는 더 이상 죄가 없고, 그로 인해 거룩한 백성이며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놀라운 소식입니까?”

라조 루벤 차베스 바카 선교사는 감사의 마음을 사진과 글로 표현했다.

(Rayo Ruben Chávez Vaca 라조 루벤 차베스 바카 선교사, 멕시코 치우아우아 시 트렌 선교회)
“저는 15년 정도 멕시코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성공적인 목회, 마인드 강연, 성막, 교도소 사역, 제자 양성, 레위기 제사법 등 깊이 있는 주제를 가지고 모든 아카데미를 잘 짜서 수천여 명의 시청자들을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많은 교파가 가지고 있지 않은 효과적인이고 실용적인 복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희는 많은 교파들과 일해왔고 먼 나라에서도 오랜 기간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마치면 우리는 많은 목사들과 교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과 그들의 교파는 로마서 3장 23절까지만 봅니다. 하지만 로마서 3장 24절은 예수님을 모르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완벽한 삶을 허락해 주는 말씀입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이 마칠 때쯤 고린도전서 6장 11절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함께 일한 대부분 교파들은 이것을 강조하지 않고 구약성경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읽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선교사로서 이 책을 우리 트렌 선교회 안에 적용해 많은 사람들과 많은 곳에 전달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든지 여러분과 함께하며 일하고 싶습니다.”

(Víctor Hugo Espinoza Hernández 빅토르 우고 에스피노사 에르난데스 목사, 멕시코 높은 방 기도의 집 목회자 협회 회장)
“국제 CLF에 참석하며 제가 배운 것, 느낀 것을 표현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번 CLF는 제 신앙을 발전시키는 엄청난 영적 양식이 되었습니다. 박 목사님은 우리가 예수 안에 있으면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는 진리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강연에서 정확하게 이 말씀이 제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오늘 저는 말씀에서 저를 의인이라고 말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박옥수 목사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음의 성령으로 우리가 의로워졌고 거룩해졌고 제 죄가 씻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안에서 모든 목회자분들과 형제 자매 여러분들을 이곳에 초대합니다. 마음에 짐을 내려놓고, 영원한 구원을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우리가 죄인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희생이 실패했다는 뜻밖에 안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돌아가셨고,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갈보리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면서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삶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제 삶에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Alejandro Rodríguez Montañez 알레한드로 로드릭스 몬타녜스 목사, 멕시코 몬테레이 시 새 날 복음 센터 교회)
“박 목사님의 CLF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6월 25일, 어제 저녁 강연에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몇 가지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말씀드릴 게 많지만, 먼저 에베소서 2장 8-9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이 말씀이 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목사님은 많은 예를 통해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은혜라는 것을 보여주셨고 구원은 다른 방법으로 안 된다는 것을 너무나 놀라운 방법으로 저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 우리가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죄를 사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받아들였고,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해졌습니다.
대적들은 아직 우리 죄가 사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하면서 교회와 그리스도인과 많은 사람들을 혼돈케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모든 일을 이루셨습니다. 우리 죄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형별을 받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가져가셨고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박 목사님은 여러 가지 예화들을 통해 영광스럽고 영원한, 그리고 은혜로 주어진 구원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사람들이 의심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이 큰 구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힘있게 전해주십시오.”

 

(Lía Alva 리아 알바 목사, 멕시코 에케테펙 시 브니엘 더 열정적인 찬양 교회)
"2017년 멕시코 파추카라는 도시에서 CLF가 있었고 처음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여러 번 CLF에 참석하면서 박옥수 목사님, 신재훈 목사님, 그리고 여러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저에게 정말 큰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떤 교파를 초월해서 오직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의 각 부분으로서 연합되는 큰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은 인간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그 부분이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는 부분이나 신앙생활의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해주었습니다.
오늘 CLF에 참석해서 저에게 축복이 되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큰 위로가 되었고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사람의 마음이고 우리에게 선한 것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악한 영이 우리의 욕망을 이용해 속여 인간의 행위로 선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믿게 합니다. 그러나 말씀 앞에 비춰보면 선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 마음의 주장이나 생각들이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에서 자유케 하시려고 새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제 더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해 간청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저를 초청해 주신 모든 성도 분들 그리고 말씀을 전해주신 기쁜소식선교회 강사 목사님들 특히 박옥수 목사님께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정말 제 삶에 너무나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멕시코에서 인사드리고 계속해서 이 모임에 초청되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Mayra Aurora Paulino Soberanes 마이라 아우로라 파울리노 소베라네스, 멕시코 톨루카 시 교제 사역 교회)
“요즘 CLF 목회자 모임을 가지면서 각 강사분들과 특히 박옥수 목사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에게 전해주신 말씀은 정말 큰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저를 정죄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죄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은 그 큰 사랑과 한없는 자비로 요한복음 3장 16절처럼 저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저희를 위해 돌아가셨고, 그 흘리신 피로 과거, 현재, 미래 할 것 없이 제 죄는 없어졌습니다. 이젠 저를 정죄할 필요가 더 이상 없습니다. 주님이 모든 걸 완벽하게 이루셨습니다. 이제 이 완전한 구속에 대해, 여러분과 제가 더 해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분이 모든 것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저를 구속하신 겁니다. 오늘날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으로 율법 아래에서 많은 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분명히 그분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죄함 없이 하나님이 주신 이 새 언약으로 살아야 합니다. 전 이젠 죄에서 벗어났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감사합니다.”

(카렌 칼대론 Karen Calderón, 멕시코 주님의 교회 리더)
"저는 교회에서 청년들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CLF 말씀을 통해 제 인생에 큰 축복이 되었던 부분을 간증하고 싶습니다. 이번 집회 말씀들 중에 가장 제 마음에 남는 말씀은 박옥수 목사님의 3번째 말씀시간입니다. 열왕기하 7장 1~10절 사마리아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성 사람들의 삶에 구원과 축복에 관한 말씀을 주셨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장관은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네 명의 문둥이들만 믿었고 생명을 얻을 수 있었고 그 장관은 믿지 않아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죽음을 맞이한 장관처럼 살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에 저도 구원과 축복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 장관처럼 믿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원에 관하여 말씀을 들으면 예수님이 저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예수님과 함께 걸어 왔다고 자부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죄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헷갈려 했던 부분을 이번 말씀을 들으면서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죄인이 아니었습니다. 저, 카렌이라는 사람이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공로 때문에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예수님 당신의 삶이 저를 죄에서, 정죄하게 하는 생각에서 죄인이라고 했던 생각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저를 자유케 하시려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이 구원의 말씀을 믿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믿을 것입니까? 구원의 말씀을 믿으신다면 생명을 얻고,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사마리아 성의 장관이 믿지 않아 죽음을 맞이 했던 것처럼 사망 가운데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CLF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 외에도 한 기사 페이지에 모두 담을 수 없을 만큼 수많은 구원 간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처음 CLF를 시작할 때에는 젖은 장작에 불을 붙이는 것처럼 연기만 날 뿐 무모해 보였지만, 불이 붙은 후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을 잡을 방법이 없듯 복음의 불씨가 온 멕시코를 덮고 있다. 이번 CLF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구원받은 참석자들 마음에, 또 멕시코 성도들의 마음에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이 불씨가 앞으로 얼마나 더 커져갈지, 복음의 불을 지피시는 하나님 앞에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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