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파나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참석자 간증 특집
[코스타리카, 파나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참석자 간증 특집
  • 이은진
  • 승인 2020.07.0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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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CLF 말씀이 코스타리카, 파나마 지방 곳곳에 찾아가 복음을 전파하다!
CLF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참가자들
CLF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참가자들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가진 CLF를 위해 지금까지 함께한 파나마 많은 목회자들과 리더의 명단을 최신 정보로 업그레이드하고, 콜센터를 운영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연락했습니다. 한 사람의 목회자의 변화는 한 교회 성도의 변화요 또한 그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증거됨을 생각하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 마음을 써 CLF에 초청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가셨던 예수님 마음과 삶을 기억하며 진리를 만나 기뻐하고, 죄 사함을 확신하며 자유로워하는 목회자와 참석자들의 얼굴을 보았는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셔서 능력의 복음이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에 온라인 집회를 통해 힘있게 증거됨과 계속해서 교회에 새로운 분들이 연결되는 것을 볼 때 감사합니다.” (기쁜소식 파나마 교회 – 이승재 선교사)

리고베르토 베가(Rigoberto Vega) 코스타리카 기독교 연합회 총회장
리고베르토 베가(Rigoberto Vega) 코스타리카 기독교 연합회 총회장의 축사

“지난 5월에 있었던 박옥수 목사 초청 전세계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엔라세 방송을 통해 송출했습니다. 그후 엔라세 방송의 요청으로 후원 캠페인 특별 메시지 및 1시간 특별 인터뷰를 통해 중남미 기독교계와 기독교 방송국 담당자들이 박옥수 목사를 세계적인 하나님의 종으로 존경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많은 목회자 및 리더들이 이번 온라인 CLF에 참여하게 되어 소망 가운데 이번 CLF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CLF 컨퍼런스 기간 동안 성령께서 힘있게 일하신 그 열기를 이어 곧 전국 최고 85%(350만 명)을 도달하는 지상파, 케이블로 시청할 수 있는 벧엘 코스타리카 TV, 그리고 전국 최고 80%(300만 명)를 도달하는 지상파 방송인 31번 그리스도 비전 채널을 통해 이번 전세계 온라인 CLF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무료로 방영할 계획을 하고 있어 기도를 부탁드리고, 계속해서 복음의 열매가 맺혀갈 것을 생각할 때 마음이 뜨겁습니다.” (기쁜소식 산호세 코스타리카 교회 - 권태강 선교사)

기예르모 킨테로 루다스(Guillermo Quintero Rudas) 목사
기예르모 킨테로 루다스(Guillermo Quintero Rudas) 목사

기예르모 킨테로 루다스 목사 Guillermo Quintero Rudas(파나마/영원한 복음 선교회 티나히타스 교회)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임하길 바랍니다. 저는 영원한 복음 선교회 티나히타스 교회 킨테로 목사입니다. 3일 동안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첫날 말씀 시간에 떡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에 대한 말씀이었는데요. 그들이 가졌던 꿈 해석에 대한 말씀이 놀라웠습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됐다는 해석으로 보여졌습니다. 두 번째 날은 출애굽기 19장 그리고 예레미아 31장, 새로운 언약의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항상 말씀을 듣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곳 파나마에서는 이런 행사를 참석해서 말씀을 듣는 것은 우리들에게는 매우 큰 복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삼아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말씀에 기록되어 있듯이 악한 날이 오는데 이런 때에 박옥수 목사님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항상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로마서 3장 24절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목사들도 그렇고 저도 역시 로마서 3장 23절은 잘 알고 있는 말씀인데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고 6장 23절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로마서 3장 24절 말씀을 배우지 못하고 기억을 못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순간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는 말씀을 제 기억에 새겼습니다. 3일 동안 들은 말씀들은 저희 나라 사람들을 위한 놀랍고 복된 말씀이었습니다. 듣지 못한 많은 분들도 계실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3일 동안 페이스북으로 모든 말씀을 다 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복된 시간이 되었고, 너무 분명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이 글을 통해 박옥수 목사님과 그리고 기쁜소식선교회에 함께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이번 3일 동안 파나마 전국에 그리고 전세계에 복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파나마에는 많은 목회자들이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임하게 되길 바라고, 하나님께서 선교회를 복되게 하시길 바라고 그리스도와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성경에는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말씀처럼 이미 로마서 3장 24절 말씀처럼 우리는 이미 의롭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당신은 이미 의인이고 예수님께서 그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갈보리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너무 분명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과 전세계 계신 모든 분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임하게 되길 바랍니다.

로날드 바르가스(Ronald Vargas) 목사
로날드 바르가스(Ronald Vargas) 목사

로날드 바르가스 목사 Ronald Vargas(코스타리카/열방을 위한 생명교회)
이번에 귀한 목회자들과,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전염병이 돌고 있는 시기에 온라인을 통해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목사이면서도 구원의 개념에 대한 분명함이 없었는데, 이번 CLF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말씀의 가르침으로 빛을 보았습니다. 귀한 하나님의 복음을 듣게 되고, CLF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게 말할 수 없지만 이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 포럼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구원이 은혜로 말미암았다는 하나님의 올바른 말씀 안에서 살 수 있도록 기쁜 소식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귀한 목회자 모임에 한 인원이 됨으로써 성장할 수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늘 감사함을 표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CLF에 계속 참석하길 원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임하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브리세이다 시스네리오스 산체스(Briceida Cisnerios Sánchez) 목사
브리세이다 시스네리오스 산체스(Briceida Cisnerios Sánchez) 목사

브리세이다 시스네리오스 산체스 목사 Briceida Cisnerios Sánchez(파나마/하나님의 언약 교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행사에 처음 참석하는데요. 말씀과 가르침이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시기에 죄 사함은 해결책입니다.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 있든지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일은 예수님께서 내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놀랍게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이 존경스럽고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주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길 바랍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레나 아구에로(Lorena Aguero) 집사
로레나 아구에로(Lorena Aguero) 집사

로레나 아구에로 집사 Lorena Aguero(코스타리카/빛의 등대 교회)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로레나 아구에로입니다. 이번 CLF에 다시 한 번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훌륭한 강연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아가고 우리 삶을 위해 배워나가는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말씀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 죄를 단번에 영원히 사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이제 저희는 죄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치르신 희생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의롭게 되었고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제가 죽고 난 후에 어떻게 될지에 대한 의심을 더 이상 제 마음에 품지 않아도 되어서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이제 저는 천국에 갈 수 있고 주님의 은혜, 사랑, 긍휼로 천국에서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목회자들을 위해 CLF를 준비해 주신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에릴린 에르난데스 곤살레스(Elilín Hernández González) 목사
에릴린 에르난데스 곤살레스(Elilín Hernández González) 목사

에릴린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목사 Elilín Hernández González (파나마/자유침례교회 소속 시온성 교회)
오늘 하루 CLF 전체 프로그램을 참석하면서 저에게는 정말 복된 하루였습니다. 오전에는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다 들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다는 말씀과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았다는 말씀이 내 마음에 세워졌습니다. 성주 참외를 비교하시면서 너무 지혜롭게 말씀을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아카데미 시간 성공적인 사역에 대한 말씀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사역하셨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마인드 교육 아카데미에서 '마음이 자주 상하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저녁에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이미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주님은 이미 우리 죄를 다 사해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에게는 다양한 하나님 말씀이 있는 잔치에 참석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제 영혼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릴리아나 에스코발(Liliana Escobar)
릴리아나 에스코발(Liliana Escobar)

릴리아나 에스코발 Liliana Escobar(파나마/참가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릴리아나 에스코발이고 파나마 사람입니다. 제 간증을 듣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저는 파나마 IYF에 있는 활동에 통해 CLF 소식을 전해 들었고, 처음으로 CLF에 참석했습니다. 저에게 이번 CLF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뻤고, 이 행사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제가 정말 강조하고 싶 한 가지는 예수님이 저희의 죄를 어떻게 사하셨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일 덕분에 저희는 구원 받았다는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 성경을 읽어본 적은 있지만 우리가 의롭게 됐다는 사실에 대한 말씀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매일 매일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왔던 일들에 마음이 좋지 않았고, 제 스스로에게 '나는 왜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 걸까?' 라고 물었습니다. 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이 불편했고, 저는 제가 죄인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의인이라고 하는 로마서 3장 24절을 보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의롭게 하신 일로 인해 ‘아! 하나님은 이제 나를 심판하시지 않으시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리시는 심판은 우리가 의롭다는 것입니다. 저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에요.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배운 하나님을 간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LF 행사가 너무 아름다웠고,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각 나라의 목사님들의 여러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저에게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죠바나 에스피노사(Jovanna Espinosa)
죠바나 에스피노사(Jovanna Espinosa)

죠바나 에스피노사 Jovanna Espinosa(파나마/참가자)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우리는 구원받기에는 아직 너무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으로서 우리는 항상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기 때문에 무엇을 더 잘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 다른 사람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주님 앞에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지만 그것이 아니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죄인이라고 생각하거나 무엇을 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하신 사실을 안 믿을때 그것이 주님을 모욕하는 것이고,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죗값을 다 지불했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그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영원히 깨끗하게 하기 위해 그의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이 그 때만 위한 것이 아니라 단번에 영원히 우리 죄를 씻으셨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그가 하신 일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는 어머니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이미 우리는 아담과 하와로부터 죄로 잉태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미 우리가 결코 온전하게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의인으로 만들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내 이웃을 사랑하고 좋은 일을 하며 온 마음으로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우리가 그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가 선한 일을 하지 못하고 용서를 또는 구원을 받지 못할 어떤 악한 행위를 했을지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흘리신 피로, 은혜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고통 중에 고통을 모욕 중에 모욕을 받으셨기 때문에 나에게는 내 죄를 씻었다는 증거로 충분합니다.
 

빅토르 가르시아 목사 Víctor García(코스타리카 포스퀘어 빛과 삶 교회)
CLF에 참석하면서 얼마나 저에게는 놀라운 시간들이었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 중에 제 마음을 사로잡은 주제가 있었습니다. 호박과 참외 접붙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무리 작은 어려움도 어떻게 벗어나는지 몰랐는데, 이번 가르침을 통해서 아름답고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이 말씀을 통해서 일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세계로 널리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큰 꿈을 가지게 된 기쁜소식선교회를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놀라운 많은 복음의 일들을 통해 많은 나라들에 복음의 문을 열어갈 수 있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복음을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에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교회가 놀라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감사하고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가득 채우시고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매 시간마다 전해지는 말씀들과 아카데미 시간들이 흥미로웠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선교회 분들과 만나고 교류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빕니다. 하나님의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도날드 사파타 목사 Donald Zapata (코스타리카/호산나 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팔미타스 데 사라피키 지역 호산나교회 도날드 사파타 목사입니다. 이번 집회로 제 마음에 많은 말씀이 세워졌습니다. 저를 초청해 주신 기쁜소식선교회와 저희 마음에 말씀을 세워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고, 우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이 하신 모든 일들을 통해 저희들이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제가 받은 말씀을 짧게라도 간증하고 싶은데요. 오늘 제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포도원 농부 이야기입니다. 농부에게 일을 맡겼고, 그 사람은 많은 축복을 받으며 부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직막엔 마음이 교만해져서 결국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습니다. 우리가 하늘 나라에 가게 된 것과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주님의 일들을 우리들에 맡겼습니다. 원래 우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세워졌습니다. 모든 영광과 찬양, 명예는 모두 주님에게 속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우리가 주인이 돼서 일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세우셨고 우리가 그에게 속해서 사역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우리가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이 너무 감사하고, 이러한 모든 말씀들이 제 마음에 세워져서 감사했습니다. 이곳에 항상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주님 안에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연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롤란도 렌히포 목사 Rolando Rengifo(파나마/온전한 복음 하나님의 교회)
저는 예전에 있던 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때가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저를 구원하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저를 용서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들이 다를 때가 많아 죄책감을 느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의 뜻을 하나님의 뜻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희는 더 나은 삶을 살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희를 의롭고 거룩하다 부르셨는데, 그것은 진리입니다. 말씀은 저희가 하나님께서 주신 확신과 자유로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죠를레니 레온 Yorleny León (코스타리카/생명의 샘 교회)
안녕하세요? 중남미의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간증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번 말씀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의 위로가 되었고 말씀의 진리와 주님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주님께선 영원히 저희의 죄를 사하기 위해 단번에 피 흘림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거짓되고 저희를 자주 속여서 악한 마음, 정죄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서 주님이 우리를 받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물론 저희는 주님이 이미 저희를 구속하셨기 때문에 이 속이는 마음 뒤에는 사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복음은 저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니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을 우리도 전하고, 사람으로서, 부모로서, 가족안에서 모든 것에 예수님 외에 행복이 없다는 것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저의 잘못과 죄를 용서하시고 지불하셨음을 알게 해 주셔서 저에게 큰 축복이 되었고, 또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며, 포도원의 주인이신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좋은 것들만 주시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주시고 싶어 하는 것을 보지 못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을 크게 축복하고, 이 집회가 여러분들에게도 제가 입었던 것처럼 큰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에드가르도 포레로 Edgardo Forero(파나마/IYF 고문, 파나마 전 국회대행의원)
박 목사님께서 창세기 40장에 대해 전에도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사단은 우리 생각을 통해 항상 혼돈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다시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좀 더 깊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마지막에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나에게 되묻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죄를 짖는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어떻게 설 수 있는가? 박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때만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바꾸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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