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는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파라과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는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 한은진
  • 승인 2020.07.0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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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통해 힘있게 일하신 하나님

전 세계적으로 8억여 명의 사람들에게 다가간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성경세미나가 사람들에게 큰 역사를 일으킨 후, 기독교지도자연합(CLF) 94개국의 기독교지도자들이 교파를 초월해 현대 사회와 교회의 회복을 위해 모였다.

6월 25일(목)부터 3일간,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의 교류의 장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오전 오후의 강의가 시작되기 전, 중남미 선교사들의 기도와 리고베르토 베가 알바라도와 같은 초청받은 목사들이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그렇게 CLF에 참석한 전 세계의 목사들이 복음을 들었고 구원간증을 했다.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등 교회의 아름다운 멜로디의 찬송시간으로 인해 더더욱 CLF의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에 젖게 만들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말씀을 토대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가나의 혼인잔치”, 창세기 40장에 나오는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그리고 열왕기하 7장에 나오는 “사마리아의 기근” 등에 대한 강연을 했다. 특히, 첫날 박옥수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성경에서 말씀하는 거듭남, 또 거듭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과일을 접붙이는 것을 예로 사과나무나 참외나무가 거듭나는 것처럼 사람이 거듭나는 원리가 똑같다고 말했다. “참외가 호박 뿌리로부터 영양을 받듯이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마음을 받아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달라지기 시작했고, 하나님에게로부터 내게 힘이 오고, 능력이 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거듭나는것입니다, 몸은 옛날 내 몸인데, 내 마음으로 살던 내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이젠 말씀이 나를 이끌어 가면서 내 삶의 모든 게 바뀌었습니다”라고 힘있게 외치며 복음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인간의 노력과 수고로 말미암는 게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피만을 바라봐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중심적으로 이야기했다.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간단하고도 강했고, 복음을 듣는 모두가 기쁘고 행복해했다.

참석자들의 감사와 구원에 대한 간증은 행사 후에도 계속 나타났다.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마음에서 크게 일하셨고 다른 교회들로부터 많은 라틴 아메리카 목회자들을 구원하셨다. 박옥수 목사는 전 세계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힘있게 복음을 전했다.

이네스 부리안 로하스 (Inés Burián Rojas) 파라과이 빌랴 엘리사(Villa Elisa) 주 선한 목자 교회의 리더-전도자
우리가 참석하고 있는 이 기독교지도자연합 모임은 우리에게 값 없는 구원을 다시 단언하였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은혜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졌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기에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게 우리에게 큰 평화와 안심을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롭다 하셨고 더 이상 우리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에 무거운 짐을 덜어주시고 자유롭게 그의 뜻을 따르며 살게 해주십니다.

이네스 부리안 로하스 (Inés Burián Rojas) 리더-전도자

발렌틴 까브레라 까발례로(Valentín Cabrera Caballero) 파라과이 까피바르(Capiibary) 주 하나님 음성의 교회 목사 (Iglesia La voz de Dios) 
기독교지도자연합(CLF)과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과 회개에 대한 주제의 말씀은 너무나도 큰 축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는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있는 이곳에서, 모든 컨퍼런스에 같이하고 있습니다.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

발렌틴 까브레라 까발례로 (Valentín Cabrera Caballero) 목사

지난달 파라과이에 신학교 (Bible College)가 새워졌다. 파라과이와 주변 나라의 목회자들이 신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이번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에도 참석하며 감사한 마음을 간증으로 표현했다.

살바도르 플로레스(Salvador Flores)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의 엘로에 교회 목사
안녕하십니까.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의 엘로에 교회 목사 살바도르 플로레스(Salvador Flores)입니다. 이 일을 진행하신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종들께 따뜻한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해진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가 예외 없이 축복을 받을수 있었고, 우리는 말씀이 마침과 동시에 우리의 마음이 변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사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말씀이 우리의 사역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가 국가들과 예외 없이, 말씀이 필요한 많은 나라들과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큰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CLF 모임은 아름답게 진행되었으며,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서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말씀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항상 연락하는 분들께 온두라스에서부터 따뜻한 포옹과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살바도르 플로레스(Salvador Flores) 목사

파라과이 CFA(Centro Familiar de Adoración) '찬양 가족 센터 교회’의 여목사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복된 평안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파라과이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파니 토마사 가르시아 곤잘레스(Fany Tomasa García González)입니다. 저는 컨퍼런스에 참석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귀한 삶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독생자를 받아들이면, 영생을 얻습니다. 갈보리에서 십자가에 흘린 힘있는 피는 강력하게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용서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은 순수한 은혜의 사랑과 자비로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 엄청난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8절에서는 아무도 죽지 않고 생명과 천사나 공국이나 권력과 현재와 미래와 높고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축복에서 떼어낼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니 토마사 가르시아 곤잘레스(Fany Tomasa García González) 여목사

보카스 델 토로와 치리키주의 장관교회의 펠리페 안토니오 팔라시오스(Felipe Antonio Palacios) 비숍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에 초대해준 에두아르도 형제에게 고맙고 이렇게 대단한 CLF에 계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여러분을 축복해주시길 바라고 중남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하시길 바랍니다. 로마서 3장 24절에 하나님이 값 없이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는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귀중한 말씀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펠리페 안토니오 팔라시오스(Felipe Antonio Palacios) 비숍

아르헨티나 차코주의 상공 기독교 협의회(consejo de la Cámara de Comercio y profesionales cristianos) 가브리엘 마리오 아스까라때 (Gabriel Mario Azcárate) 전도자
박옥수 목사님께 우리가 요 몇일간 듣고 맛볼 수 있었던 말씀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의 간증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그저 마음에 받아들이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데도 우리가 죄인이라고 생각해 왔는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뿐인 그 하나로도 충분한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마태복음 15장 말씀이 떠오르는데, 어떤 구절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배에 있을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제자들은 귀신인 줄 알지만 베드로는 가까이 가기 위해 예수님을 향해 물위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자 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생각을 하게끔 만듭니다. ‘매일같이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걸어야 하는구나’ 그 생각이 옳은 생각인지 하나님께 여쭤보고 하나님과 영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매일 매일이 복될 것입니다. 저희의 인생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의롭게 됐다는 것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그럴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CLF에 참석해 소망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우리는 하나의 교회입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가브리엘 마리오 아스까라때 (Gabriel Mario Azcárate) 전도자

이렇게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참석한 목회자들의 마음에 감사, 기쁨, 행복, 그리고 소망을 남기며 끝을 맺었다. 선교회가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도우시며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다. 참외가 호박줄기와 접붙여지면서 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듯 우리 마음도 하나님과 연결돼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에 소망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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