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네 명의 문둥이처럼 말씀에 이끌려 외 1편
[오피니언] 네 명의 문둥이처럼 말씀에 이끌려 외 1편
  • 담당 전진영 기자
  • 승인 2020.07.1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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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호 기쁜소식
애독자 편지_지난 호를 읽고

네 명의 문둥이처럼 말씀에 이끌려

이 달의 설교 ‘아람 진으로 간 네 명의 문둥이’ 내용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됐지만 한 장관은 자기 생각에 이끌려서 말씀을 외면해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나오미도 저주 받은 땅 모압에서 잘살아 보겠다고 자기 생각을 따라갔다가 남편과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 군대장관이나 나오미의 경우처럼 얼마나 많은 잘못된 생각들이 우리를 이끌어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인생을 망치는 사람도 직접 보았습니다. 저도 얼마든지 그런 길로 갈 사람인데, 바르게 이끌어 주는 교회와 목자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네 명의 문둥이처럼, 교회 안에서 말씀에 이끌려 살 수 있는 제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원민숙 의정부시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 기사를 읽으면서 마음이 뜨겁게 벅차올랐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고 했는데, 방송과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10억 명이나 되는 상상이 가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구원받아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글들이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지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도 성경세미나 기간에 온라인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하고 복음을 전하기도 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 제가 속해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배효지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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