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성경을 근거로 하는 마인드교육, 하나님께로 돌아가 생명을 얻게 하다.
[브라질] 성경을 근거로 하는 마인드교육, 하나님께로 돌아가 생명을 얻게 하다.
  • 이상수
  • 승인 2020.07.14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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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후, 마인드교육으로 하는 성경세미나 요청 쇄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경청의 위대한 힘
"다 이루었다"는 예수 그리스도 생애 최후의 말씀의 뜻을 마인드교육으로 풀어내

지난 6월 10일 있었던 브라질 헤지 브라지우 TV 방송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마인드교육을 창시한 박옥수 목사는 브라질의 마인드교육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지금 브라질의 한 대학교(우니노비 대학교)에서 마인드교육을 하고 있는데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브라질에 계속 이런 일을 해주고 싶습니다. 마약하지 말아야지, 게임하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 말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채워줘야 합니다. 브라질이 지구 정 반대편에 있지만, 브라질의 많은 젊은이들을 만나고 마인드 교육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미의 네 나라(온두라스, 볼리비아,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의 대통령을 만났는데, 그 분들이 자기 나라에 이 교육을 해주기 바랐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곧바로 이 교육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도 코로나가 끝나면 브라질에 가고 싶습니다. 그때 모두 뵀으면 좋겠고요, 사람들 마음속에 소망, 기쁨,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 행복을 얻었습니다. 기쁨을 얻고 돌아갔습니다. 정말 감사한데요, 코로나 끝나면 제가 브라질에 가겠습니다. 굉장히 크고 좋은 나라인데, 포르투갈어도 배우고 싶고, 아무튼 그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지 브라지우 TV(REDE BRAZIL TV) 방송설교를 계기로 갖게 된 박옥수 목사와 브라질 언론인들 간 간담회에서  뽈따우 가제따 두 아마조나스 신문사의 에지송 샤비스 기자의 질문에 답변한 내용 (2020년 6월 10일)
헤지 브라지우 TV(REDE BRAZIL TV) 방송설교를 계기로 갖게 된 박옥수 목사와 브라질 언론인들 간 간담회에서 뽈따우 가제따 두 아마조나스 신문사의 에지송 샤비스 기자의 질문에 답변한 내용 (2020년 6월 10일)

 


5월 10일 94개국 10억 명이 함께한 성경세미나, 5월 30일 박옥수 목사 ‘헤지 브라지우 TV’ 생방송 인터뷰, 6월 10일 박옥수 목사 초청 브라질 언론사&기자 간담회, 6월 25일 CLF온라인 월드컨퍼런스, 6월 25일 박옥수 목사 저서 <의롭다 하신 하나님> 포어판 E-book 출시등이 이어지면서 브라질에 이과수 폭포처럼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가 마치고  아카데미 시간에 들었던 마인드교육 등 강연과 말씀을 다시 들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CLF 브라질지부는 2020년 7월 9일부터 3일간 매일 저녁 7시 반부터 2시간 동안 김범섭 선교사를 강사로 하는 화상원격플랫폼 줌(ZOOM)으로 <마인드교육으로 하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브라질 전국에서 500명 넘게 신청했고, 300명 가까이 줌으로 강의를 들었다. 나머지는 직장 때문에 시간이 맞지 않아 제 시간에 함께하기 어려웠다. 이들에게는 유튜브를 통해 한시적으로 다시보기 할 수 있도록 했다.

(1)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7월 9일)
(2)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7월 10일)
(3) 다 이루었다 (7월 11일)

현재 브라질의 많은 일반교회들은 예배 때 찬송 부르는 시간이 긴 반면 성경을 자세히 풀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부족하다. 이런 환경에 있던 목회자들은 CLF 컨퍼런스에 함께하면서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절감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를 시청하면서 강의 PPT를 놓치지 않으려고 휴대폰으로 촬영하거나 모니터 화면을 캡처하는 등 강의를 대하는 자세가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강의가 끝나고 2부시간은 10개 그룹으로 나누어 모임을 이어갔다. 와츠앱(Whatsapp)을 활용했다. 사역자로 구성된 조장과 부조장이 함께해 그룹 토의, 간증, 레포트 제출 등 그룹 활동을 했다.

마인드교육으로 하는 성경세미나에서 강연중인 김범섭 선교사 (첫째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 둘째날,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셋째날, 다 이루었다)
마인드교육으로 하는 성경세미나에서 강연 중인 김범섭 선교사 (첫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 둘째 날,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셋째 날, 다 이루었다)

이번 “마인드교육” 성경세미나에서 강의를 한 김범섭 선교사로부터 3가지를 들어본다.

- 어떻게 <마인드교육으로 하는 성경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까?
지난 CLF온라인 월드컨퍼런스에 많은 일반 교단의 목회자가 함께했습니다. 이 분들이 특강을 듣고 마음을 크게 열었습니다. 특히 오후에 가진 아카데미 시간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 중에서 마인드교육 부분을 더 알고 싶어 마인드교육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그래서 마인드교육으로만 끝내지 않고 마인드교육에 성경을 접목한 세미나를 열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 마인드교육을 성경과 접목한 세미나는 공식적으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강의를 풀어 나갔습니까?
이번 행사엔 CLF 목회자들뿐 아니라 한국어 클래스를 통해 연결된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했습니다. 최근에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의 K-POP과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한국어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 중 교회를 다니는 학생들이 저희와 성경공부를 하기 원해서 13명의 학생들과 일주일에 한 번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LF로 연결된 목회자들 뿐 아니라 한국어 수업을 통해 연결된 학생들을 위해서도 마인드교육과 접목하여 복음을 전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인드강연이라는 마음의 세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도구를 주셨는데, 이 마인드 교육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성경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주일예배에는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학생이 자기 마음에 이루어진 복음을 이야기하는데 감사했습니다. 그 친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가 결국은 죄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성도들 앞에서 간증했습니다. 성경에서 죽은 자가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마음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세계, 그리고 예수님으로 인해 다 이루어진 세계를 듣는 기회가 되어 제게도 큰 복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아담은 산 영이었지만 아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린도전서 15장 45절의 마지막 아담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이 영이 바로 살려주는 영입니다. 첫 번째 아담은 자기 결정으로 인해 모든 사람을 죽음, 사망과 멸망으로 이끌어 갔지만, 둘째 아담인 예수님은 자기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았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 안에 품으면 우리 안에 죽어 있는 모든 것들을 살려내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분은 살려주는 영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주인이 되면 우리의 삶이 너무 복되고 행복할 것입니다.

- 계속 연결되고 있는 브라질 전국의 많은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의 마인드교육에 대한 관심이 큰데 앞으로의 마인드교육 계획과 방향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전반적으로 교회 밖인 대학교나 교도소에서 마인드교육을 해왔는데요, 하지만 결국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라질의 27개 주에 CLF를 통해 다양한 아카데미와 마인드교육을 성경과 접목해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CLF와 연결된 목회자를 통해 신청을 받아 주변 많은 학교와 교육부분에 함께 일해 나가려고 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 브라질 교육부와 함께 진행하던 행사가 잠시 중단되어 있긴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교육부와도 계속해서 교류하며 마인드교육을 확대해나갈 것이고, 또 학교 쪽으로도 힘있게 이 마인드교육을 계속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의 홍보와 접수를 담당했던 조대권 목사(브라질리아 교회)와 깔로스 전도사(상파울루 교회)를 통해 세미나 전반을 들어본다.

- 강의 홍보와 접수는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조대권 목사: 온라인 CLF행사를 마치고 1,200명의 목사님이 마인드교육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마인드에 대해서 강연을 해줄 수 있냐는 요청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많은 목회자 분들이 우리에게 마음을 많이 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홍보는 CLF를 참석했던 목사님들을 위주로 초대했고, 접수 또한 그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대부분 참가자들이 CLF로 연결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칼로스 전도사 (Carlos Araujo): CLF 참가자들과 형제자매들이 초청한 사람들, 그리고 한국어 수업으로 연결된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접수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으로만 540명이 접수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접수했습니다.

- 강의 참가자들 관리와 그룹토론, 리포트 제출, 소감 발표 등에 대해 말해주실 수 있습니까? 또 강의 수강자의 반응과 좋은 간증이 있으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대권 목사: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댓글도 많이 달리고, 그룹토론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간증을 올렸습니다. 한 여학생은 원래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마음의 문제는, 그 근본이 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다고 했습니다. 이번 주일예배에 그 학생이 간증을 했는데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칼로스 전도사 (Carlos Araujo): 이번 행사엔 마인드강연을 아는 사람들도 참여했지만 처음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이번 강연이 너무 흥미롭고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른 교회에 있는 많은 목회자와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고생을 하지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 집회로 인해 그 사람들이 그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고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게 되었다며 간증들을 올리는 것을 보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 간증

비앙까 브리또 샤비쓰 아라우조 (Bianca Brito Chaves Araujo)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가 하나님과 연결되지 못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껏 하나님께 제 소원을 요구만 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느낀 것은 우리가 말로만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모든 말씀이 완성되었고 저는 의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찌아구 안드레 (Thiago André)
우리는 씨를 뿌리는 것에 초점을 두는데, 막상 내 마음이 어떤 땅인지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내가 좋은 땅이 되면 말씀이 100% 내 마음에 들어와서 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해 줍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고 했고, 요한복음 8장 32절에는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진리를 마음에 두고 변화의 열매를 맺길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가 모든 죄에서 나를 의롭게 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다마씨우 싼찌아구 다 시우바 (damasio santiago da silva)
우리는 우리의 관점과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아담은 말씀을 버렸고, 그렇게 죄가 바이러스처럼 우리 모두를 감염시켰습니다. 탕자는 회개함으로써 자기 마음을 버리고 아버지의 마음과 길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자신의 관점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겁니다. 산 영인 아담을 버리고 성령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러니우씨 (Iranilce)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교회의 구역예배 장으로, 세미나를 마치고 바로 구역예배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서 많은 간증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 마음을 꺾는 것이 저희에게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배워온 것에 마음이 굳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탕자 이야기를 들으며 제 마음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 때 우리가 원치 않는 결과를 만나게 되고, 그런 어려움을 통해 우리 마음이 깨지고 하나님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김범섭 목사님은 우리가 마음을 버려야 하는 시기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에게는 이 메시지가 너무나도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수님 마음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너무 좋았고, 이 말씀이 제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번 CLF 행사 때 여러 목사님들의 아카데미 강연을 들었는데 우리 생각을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또 그때 저는 성경을 읽다가 포도원 농부에 대한 말씀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읽었던 구절을 이해하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박옥수 목사님은 포도원 농부에 대한 말씀을 전하시며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 포도원 농부들처럼, 우리는 주인이 없어지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바로 죽을 수밖에 없는 마음이라는 것을 말씀을 들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내일도 계속 이어질 세미나 말씀이 너무 기대됩니다.

가브라엘라 시우바 (Gabriela Silva)
우리는 우리의 마음(생각, 느낌, 원함)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단련하지 않는다면 망할 것이고, 깨트림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호벨또 바헤또 (Roberto Barreto)
오늘 저녁 말씀은 축복된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돌아가면 하나님이 널리 용서하신다는 사실로 말미암은 우리의 감정적인 병에서 낫는 과정에 대한 아이디어에 새로운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히셀 (Richer)
안녕하세요! 인간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믿는다면(내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인다면(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세워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강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내일까지 모두 좋은 밤 되십시오.

끄리스따우 (Cristal)
모두들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한 번 더 내 삶을 비춰볼 수 있었습니다. 내 생각과 내 시각, 내 느낌을 따라갔을 때 그 결과는 부끄럽기만 하고 망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형편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의 인도를 따랐을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습니다. 이런 생명의 말씀을 한 번 더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앙젤리까 까르네이로 (Angelica Carneiro)
안녕하세요. 내가 보는 모든 것이 참되거나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의 말씀은 참된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성경을 근거로 하는 마인드교육은 브라질 언론에 보도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심을 이끌었고, 더 넓은 지역으로 마인드교육이 알려지고 있다.  또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서적 3종이 포르투갈어로 번역되어 나와 있다.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내 속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음을 파는 백화점)

 ▷ 뽈따우 두 아마라우 신문 Portaldoamaral.com.br : https://vo.la/FrsEh
 ▷ 가제따 두 히우 신문 A Gazeta do  Rio: https://vo.la/XNlG0
 ▷ 꼬헤이우 지 노찌시아 신문 Correio de notícias : https://vo.la/zIPqb

 가제따 두 히우 신문, 뽈따우 두 아마라우 신문, 꼬헤이우 지 노찌시아 신문
 가제따 두 히우 신문, 뽈따우 두 아마라우 신문, 꼬헤이우 지 노찌시아 신문
현재 브라질은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서적 3종이 포르투갈어로 볼 수 있다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음을 파는 백화점)
현재 브라질에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서적 3종을 포르투갈어로 볼 수 있다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음을 파는 백화점)

 


► CLF온라인월드 컨퍼런스를 계기로 만난 브라질 FATEJ대학교(신학과정)의 마르셀로 단타스 목사 간증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전 마르셀로 단타스 목사이고 산투안드레시에 있는 FATEJ/FADISA 대학교의 신학과정 관리자로 있고, 이 대학교의 총장님은 알레이지 브라가 박사님이십니다. 
저희는 기쁜소식선교회와 협력하게 된것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 세계 2020년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참석할 수 있는 큰 특권을 얻어 말씀을 들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큰 감사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설교는 말씀이 중심이고 진지한 구원의 교리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것, 회개와 구원은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며 또한 유일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재자인 것을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선교회와의 협력은 저희에게 있어서 신학생들의 마음에 큰 부흥을 가져올 것입니다. 저희가 선교회의 행사를 참석하며 선교회와 함께 일할 수 있음에 너무나 기쁩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일으켰고, 다양한 아카데미와 강연을 통해서 저희 마음이 기쁘고 만족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듣던 기쁜소식선교회를 직접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우리에게 새로운 큰 기대와 사명감을 주었습니다. 저희는 수년 동안 하늘나라에 대해 이런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하늘나라로 적극적으로 인도하고, 사람들의 삶을 걱정하며 헤매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길 바라서 함께할 파트너를 만나고 싶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FATEJ/FADISA 대학교는, 산투안드레 시에 있는 신학과정은 여러분에게 마음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저희 총장님이신, 알레이지 브라가 박사님은 저희의 협력으로 우리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받는 일을 함께 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 함께 일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삶을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음 세미나도 기대하는 마음이 큽니다. 
하나님께 우리 주님이시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박옥수 목사님의 삶을 축복해 주시길 기원하고 문안드립니다.

마르셀로 단타스 목사 인터뷰 사진 (FATEJ 대학교 신학과정 관리자
마르셀로 단타스 목사 인터뷰 사진 (FATEJ 대학교 신학과정 관리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이라는 하나님의 능력을 선물로 주셨다. 또한 선교의 현장에서 '마인드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길을 여셔서, 브라질과 포르투갈어권의 CLF 목회자,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이 마인드의 세계를 깨우침으로 꿈과 소망을 주고, 행복한 세계로 이끌어나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좌절하고, 슬퍼할 때 찾아가는 마인드교육과 복음은 브라질 과라나 음료수처럼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활기를 준다. 3일간 가진 김범섭 선교사 마인드교육으로 하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 또한 이 마인드교육에 큰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일어나서 더 많은 지역에 복음이 전해질 것이다. 
 

사진: 쥴리아나 (Juliana Pezzanitto)
인터뷰: 최원진(단기선교사 19기)
번역: 김준 전도사, 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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