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CTN을 통해 미전역에 복음이 전해지다!
[미국]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CTN을 통해 미전역에 복음이 전해지다!
  • 이소영
  • 승인 2020.07.26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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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토) 시작된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지난 18일(토), 미주 동부시간으로 저녁 9시(한국시간 일요일 오전 10시)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가 CTN을 통해 미전역에 방송되기 시작했다.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국 CTN에 통해 전해지는 복음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에 처했지만 하나님은 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어 놓으신 영원한 구원을 발견할 수 있는 복음의 문을 그 어느 때보다 넓게 열고 계신다. 특히 오랫동안 미 전역에 방송 설교의 길을 모색하고 있었던 미주 지역 기쁜소식선교회는 지난 5월에 있었던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미국 내 58개의 라디오, TV 방송국을 통해 송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중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국인 CTN의 편성담당자와 연결되어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끝난 후에도 요한복음 강해가 CTN을 통해 1년간 미국 전역에 방송될 수 있게 되었다.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가 방송되는 토요일 저녁 9시는 기독교 설교자로 유명한 조셉 프린스(Joseph Prince)와 조이스 마이어(Joyce Meyer)의 설교와 동시간대로 방송의 황금시간대다.

CTN은 미국 내 5천 400만 가정, 전 세계 5억 명을 커버한다.

  CTN(Christian Television Network)은 미국의 여러 기독교 방송 중에서도 역사가 깊고 또 말씀 중심적인 채널로 많은 기독교인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미국 내 5천 400만 가정, 전 세계 5억명을 커버한다. 미국 내에서는 케이블로 미국 전역에 송출되고, 공중파로는 18개 도시에 방송이 나가며 인터넷TV와 휴대폰의 CTN 어플로 언제 어디서든 CTN에서 방송되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

박옥수 목사가 요한복음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강해 첫 시간,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자세히 기록됐고, 우리 마음에 가장 가까이 기록됐다며 설교를 시작했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38년 된 병자, 간음 중에 잡힌 여자 등, 문제를 가지고 나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가는 순간 모든 것이 정리가 됐다며, 이처럼 우리 삶에서의 불행, 어두움, 고통은 예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올 때 해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

“로마서 3장 23절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23절에는 예수님이 없었습니다. 내가 있고, 모든 사람이 있고, 죄만 있었습니다. 24절을 읽었는데 놀랍게 거기에는 예수님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나를 죄에서 씻어주셨습니다. 얼마나 깨끗하게 씻었을까요? 눈처럼 희게, 깨끗하게 씻으셨습니다.“

샘 사덱 목사(Sam Sadek, Revival Church)

“박옥수 목사님의 열정과 신구약의 이야기를 통한 힘있고 분명한 복음이 제 마음에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사람들을 이끕니다. 이 시대에 기쁜 소식을 전하고, 세대를 바꿀 수 있는 하나님의 믿음의 종을 보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샘 사덱 목사(Sam Sadek, Revival Church) / 워싱턴D.C

한희운 / 필라델피아

“하나님께서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종에게 주시고 거의 반세기 동안 신실하게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에, 올해 신년사로 선교회에 주신 약속의 말씀(요11:40)을 하나님께서 방송을 통해서 이루고 계시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방송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말씀을 전하는 종과 만나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습니다.” - 한희운 / 필라델피아

이주연 / 필라델피아

“요한복음 강해 첫 설교에서 우리의 모든 죄악과 어둠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해결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말씀이 미국 최대 기독교 TV에서 방송된다는 것이 또 놀랐습니다. 동부시간 밤 9시, 서부시간 저녁 6시로, 미국 전역에 그 사이 시간대에 방송이 되는데 이는 프라임 시간대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구원의 기쁨을 얻게 될 걸 생각할 때 방송 설교가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마음껏 일하신다는 마음이 듭니다.” - 이주연 / 필라델피아

  25일 토요일 저녁, 이번 주 요한복음 강해 두 번째 시간 박옥수 목사는 요한 복음 1장 29절을 통하여 구약의 레위기, 이사야, 예레미야, 신약의 마태복음, 로마서, 고린도전서를 오가며 복음을 자세히 풀어 설명하였다.

“예수님이 세계 요한에게 받은 세례는 회개의 세례가 아닙니다. 구약 속죄 제사에서 제사장이 안수로 죄를 양이나 염소에게 넘기는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그때 우리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 넘어갔습니다. 세례 요한이 뭐라고 외칩니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십자가에 예수님이 못 박히신 것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로 씻어졌습니다.”

  요한복음강해가 방송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박옥수 목사의 성경적인 말씀에 감동을 받으며 기도와 상담을 위해 미주 전역에서 전화문의를 해오고 있다.

“목사님 말씀처럼, 정말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씻어졌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마가렛, 버지니아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아 더 듣고 싶습니다. 혹시 신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 - 캐티 존스, 노스캐롤라이나

“신앙 생활을 하면서 실수를 했습니다. 어떻게 이 부분에 돌이킬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허버트 브라이튼, 사우스캐롤라이나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요한복음 강해 요약과 방송 스케쥴

  CTN에서의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소식은 CLF, 칸타타, 바이블크루세이드 등을 통해 우리와 한 번이라도 연결되었던 목회자들에게 3일에 한 번씩 요한복음 강해 말씀 요약과 방송 스케줄, 그리고 박옥수 목사 저서 등의 뉴스레터로 만들어져 이메일로 보내지고 있다.

  또 CTN 방송설교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흑인 기독교 방송인 임팩트 네트워크(Impact Network)에도 요한복음 강해가 방송을 시작했고, 미국 내 가장 큰 중국 방송 시노티비(Sino TV)에서는 8월 1일부터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페인어, 한국어, 미얀마어 등 모든 언어로 미국 전역에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도록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미전역에서 CTN을 시청하는 사람들
미전역에서 CTN을 시청하는 사람들

  하나님께서 미국에 칸타타를 선물로 주셔서 미국 전역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셨다. 또 CLF를 통해 죄와 행위에 매여 고통하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이제 CTN 방송설교를 시작으로 하나님은 방송을 통해 우리를 한 번이라도 만났던 사람들이 다시 복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또 죄에 고통하고 말씀에 갈급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길을 열고 계신다.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강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복음의 일에 우리와 함께할 것을, 또한 죄에 매여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이 비춰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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