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
[미국]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
  • 이소영
  • 승인 2020.08.01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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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배,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여행이 아닌, 온라인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시작한 마음의 여행이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됐다. 많은 사람들이 경치 좋은 명소나 유명 맛집을 찾아 여행을 떠나지만, IYF 온라인 월드캠프를 통해 도전과 교류를 경험한 4일간의 마음의 여정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의 표정에서 엿볼 수 있다.

2020 IYF Online World Camp
2020 IYF Online World Camp


함께라면 뭐든지 가능해!

"함께라면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게리 길러(Gary Guller)
"함께라면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 게리 길러(Gary Guller)

  오늘도 기대하던 리더십 토크 시간이 시작됐다. 등반 중 팔을 잃은 개리 길러(Gary Guller)는 장애를 극복하고 다시 에베레스트 등반에 도전해 정상에 올랐다. 그 후 그의 장애인 친구 진이 ‘나같은 사람도 당신이 다녀왔던 곳에 갈 수 있냐’는 질문에 개리는 많은 장애인들을 데리고 수십 일에 걸쳐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는 도전을 펼쳤다. 그는 “함께하면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함께했기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며 그때의 감동을 전했다.

필 핸디(좌), 스캇 해밀턴(우)
필 핸디(좌), 스캇 해밀턴(우)

  이외에도 전직 농구선수이자 지금은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유명 NBA 농구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는 엘에이 레이커스(LA Lakers)의 조감독 필 핸디, 피겨스케이트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긍정의 마인드로 암과 뇌종양을 극복한 스캇 해밀턴(Scott Hamilton)의 강연도 참석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마음의 대화(Heart Talk) / 무비 토크(Movie Talk)

  언어는 단순히 의사소통만을 위한 수단이 아닌 마음의 표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을 수 없고, 내 마음을 이야기할 수 없는 귀머거리와 벙어리처럼 살아갈 때가 많다. 무엇보다 같은 지붕 아래 살지만, 사소한 오해와 갈등으로 마음 깊숙이 숨겨진 애틋한 마음과 감사를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마음의 대화(Heart Talk)’라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마음의 대화를 하는 시간, 무비 토크(Movie Talk)
마음의 대화를 하는 시간, 무비 토크(Movie Talk)

  학생들은 반별로 줌에 모여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게 하는 3편의 짧은 영화를 감상하고 드는 마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많은 학생들이 그들이 느꼈던 부모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고 그 자리에서 곁에 있던 부모에게 사랑한다는 마음의 표현을 하기도 하는 등, ‘마음의 대화’ 시간은 함께한 교사와 학생들은 물론 그들의 가족들에게까지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고, 더 나아가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했다.

무비토크가 마치고 아버지와 저녁 마인드 강연을 함께 듣고 있는 트리아나
무비토크가 마치고 아버지와 저녁 마인드 강연을 함께 듣고 있는 트리아나

트리아나 자렛(Triana Zarate) – Hope E11
저는 18살 때까지 가족과 함께 살다가 다른 도시로 공부하러 가게 되면서, 그때부터 혼자 살게 되었는데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 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느끼지 못했는데 혼자 살게 되면서 내가 시간이나 돈을 관리해야 하고 혼자 밥을 해먹고…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스스로 하게 되면서 가족에 대한 가치와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어요. 오늘 무비토크를 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제가 어떤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며 눈물을 터뜨리는 베로니카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며 눈물을 터뜨리는 베로니카

베로니카 메쟈(Verónoca Mejía) – Hope E11
비디오에 나온 아이의 아버지처럼 저의 아버지도 가족을 위해서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하셨어요. 아버지는 힘든 일이 많았지만 제 앞에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필요한 것이 있었을 텐데 항상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셨습니다. 무비토크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한다는 딸의 말에 다가와 포옹과 키스를 하는 드보라의 어머니
사랑한다는 딸의 말에 다가와 포옹과 키스를 하는 드보라의 어머니

드보라(Debora) – Hope E11
영화를 보고 언제 부모님의 사랑을 느꼈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를 키우시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부모님을 생각해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저는 현재 음악 교사인데 코로나로 인해 격리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는데, 엄마가 저에게 다가와 사랑한다며 포옹을 해주고 키스해주셨어요.

멜라니 월스(Melanie Walls)

멜라니 월스(Melanie Walls) – Truth E7 교사
오늘 ‘마음의 대화’를 통해 저희 반 학생들과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항상 부모와 자식 간에는 사소한 말들로 상처를 입고 갈등을 겪고 서로를 쉽게 판단해버리기 때문에 마음이 서로 연결되기가 쉽지 않아요. 저도 제가 어렸을 적에는 부모님의 마음을 받을 줄 몰랐어요. ‘마음의 대화’를 통해 어떻게 자녀들과 마음의 관계를 만들어 나아가야 할지 이해하고 지혜를 얻을 수 있었어요. 그건 좀 더 깊게 생각하고 서로를 판단하는 두려움을 버리고 마음을 열고 나누는 거예요.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은 무엇일까

  '세계 최강국',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 등 미국이라는 나라를 표현하는 말들이 많지만, 또 하나로 '이민자의 나라'이기도 하다. 정치적, 종교적, 경제적인 핍박과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꿈의 나라이다.

IYF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 번째, ‘The Empty Roads Traveled’
IYF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 번째, ‘The Empty Roads Traveled’

  오늘 다큐멘터리는 부모님을 따라 10살에 난민으로 미국에 건너온 한 미얀마 청년, 죠셉(Joseph)의 이야기였다. 어린 그에게 미국이란 나라는 너무 화려하고 위대해 보였고 그는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에 인생의 행복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민 가정이 그러하듯 죠셉의 부모도 언어와 문화가 다른 미국의 삶에 적응하기에 바빠 자녀들을 돌보지 못했고 죠셉은 점점 세상의 유혹에 빠져 친구들과 어울리고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등 어둠에 빠져들게 되었다. 하지만 행복해지고 싶다는 그의 욕망은 번번히 공허함으로 끝나고 그는 무엇이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고 꿈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되면서 IYF를 만나게 된다.

IYF를 만나 처음으로 참가했던 월드캠프에서 행복해하는 조셉
IYF를 만나 처음으로 참가했던 월드캠프에서 행복해하는 조셉(왼쪽에서 세 번째)

“IYF를 만나 강한 마인드를 갖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저의 아메리칸 드림은 죽을 때까지 청소년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저는 큰 테이블에 문제 있는 청소년들과 둘러앉아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들과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고, 한달 간 여행을 하면서 그들을 고립과 우울과 같은 내면의 문제들에서 꺼내줄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고 거룩하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의롭고 거룩하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이 이어졌다.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죄를 깨닫게 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만날 수 있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를 설명했다. 강연을 들으면서 학생들은 그들에게 있던 어둠과 고통, 정죄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인도였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다.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덜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서 악한 것을 알아야 착하게 살아서 천국을 가려는 생각이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착하게 산다고 해서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의롭고 거룩하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조던 블레그로브(Jordon Blagrove)

조던 블레그로브 (Jordon Blagrove) – Grace E1
월드캠프의 모든 게임과 활동이 즐거웠고, 댄스 공연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은 굉장했어요. 또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죄가 아닌 우리 모두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IYF의 다른 캠프에 꼭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티아나(Tianna)

티아나 (Tianna) – Hope E8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지만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박옥수 목사님의 마인드 강연이에요. 이전에 저는 내 형편을 보고 하나님을 원망했어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사하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저를 새롭게 하고, 평안하게 했어요.

모니크(Monique)

모니크 (Monique) – Truth4
처음엔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잘 가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죄를 씻어 주신 게 맞지만 우리는 계속 죄를 짓는데 죄가 없다는 게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왜 자꾸 헷갈리는지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죄가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제 관점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이 맞습니다. 제가 보기에 죄가 있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시면 그것이 맞습니다.

싸 다(Hsa Dah)

싸 다 (Hsa Dah) – Truth E11
처음 월드캠프에 대해 들었을 때 매우 흥미로웠고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참석을 결정하게 됐어요. 가장 즐거웠던 프로그램은 아카데미였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목사님 말씀이에요. 저는 죄가 있기 때문에 구원받기에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어떻게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지 설명해 주셨어요.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고, 우리는 그럴 가치가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을 거절할 수 없었고,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다리안 토다친(Darian Todachine)

다리안 토다친 (Darian Todachine) – Hope W4
캠프에 참석하기 전 제 마음은 막혀 있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한글 캠프가 끝나고 월드캠프 참석을 하게 됐는데, 정말 좋은 결정이었어요. 왜냐하면 껍데기에 갇혀 있는 저를 꺼내주는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제 감정을 어떻게 나누는지 배웠고, 이것은 저를 평안하게 해주었어요. 또 선생님은 제가 낙담할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제가 의롭다고 믿으면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믿는 한 제가 지었던 죄, 앞으로 지을 죄 모두, 제가 천국에 가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리스탈 릴(Cristal Leal)

크리스탈 릴 (Cristal Leal) – Hope W4
제 부모님은 저에게 항상 죄인이라고 말했고, 그것을 믿게 했어요.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죄인으로 심판하실 것이 두려웠어요. 제가 무엇을 하더라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월드캠프에 와서 복음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연결되고, 담대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죄를 기억지 않으시고, 저는 의롭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제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그 사실에 영원히 거할 거예요.

앰버(Amber)

앰버 (Amber) – Truth E8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마인드업 프리젠테이션과 마인드 강연이 정말 좋았고, 카훗을 통해서 마인드 강연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제가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4년 전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뭔가를 잃었다는 마음이 들었고, 저는 하나님과 다시 연결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우연히 한글캠프에 참석해 월드캠프까지 왔습니다. 제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고, 제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오셨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드닐 그랜트(DeNeile Grant)

드닐 그랜트 (DeNeile Grant) – Grace E12
저는 제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라왔습니다. 저는 죄인이고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을 듣고 평화롭게 쉴 수 있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죄를 지었는데, 우리 스스로의 모습과 꼭 같았습니다. 그런데 로마서 3장 24절 말씀처럼 예수님이 우리를 의롭게 만드셨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의롭게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의롭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의롭기 때문입니다.

밴 사일라스 탕(Van Sailas Thang)

밴 사일라스 탕 (Van Sailas Thang) – Truth W1
처음으로 IYF 월드캠프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죄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캠프에 오기 전 제 마음에 질투, 시기, 거짓말 그리고 음란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음은 성경에 대항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린 의롭다고 했습니다.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성경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준 이 캠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에멀리 루시오(Emely Lucio)

에멀리 루시오 (Emely Lucio) - Hope W3
2년 전 저는 심한 우울증에 빠졌고, 친구와 가족들로부터 고립돼 항상 슬펐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제 마음에 예수님을 받아들이기로 결심도 해봤지만, 그 결과는 며칠 지나자 다시 우울함에 빠졌습니다. 매일 제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다 월드캠프에 참석하게 됐고, 선생님께서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그때부터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교제를 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그 구절이 내 마음에 죄인이라고 말하는 생각을 멈추고, 하나님의 생각이 제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안 순간 최근 몇 년간 가장 기뻤던 순간이었고, 마치 내 마음에 생겼던 구멍이 채워진 것만 같았습니다.

IYF 미국 온라인 월드캠프가 폐막했다.
IYF 미국 온라인 월드캠프가 행복함 가운데 폐막했다.
“월드캠프에 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어둠과 방황,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던 ' 마음'에서 출발한 마음의 여행. 월드캠프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IYF 그들을 인도한 최종 종착지는 사랑과 희생의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었다.

  어제 오늘 테프와 조셉 스토리처럼 미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세상의 유혹과 육체의 욕망에 이끌려 거짓된 행복과 허상의 꿈을 쫓아 살고 있다. 월드캠프를 통해 무엇이 진정한 기쁨이고 행복이며, 무엇이 내가 바라보아야 꿈인지를 발견한 청소년들이 IYF 함께 새로운 마음의 여정을 시작할 것을 생각할 감사와 소망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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