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호를 읽고
2020년 7월호를 읽고
  • 편집부
  • 승인 2020.08.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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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키즈마인드
독자리뷰

<만화속 이야기쏙>의 ‘사인이 담긴 수표’를 보고 제가 샘 아저씨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저 자신만 보고 판단한 적이 많아요. 샘 아저씨는 자기 생각을 믿었어요. ‘내가 이런 모습으로 은행에 가면 욕을 먹고 들어가자 마자 쫓겨나겠구나.’ 그런데 은행에서는 수표에 적힌 사인만 본다는 말을 듣고 자기 모습을 보지 않고 갈 수 있었어요. 저도 제 모습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김선욱_강릉 교동초등학교 4학년

 

<생각하는 동화>에서 소소 아주머니가 요리를 맛있게 하고 싶었지만 조리 도구들이 사이가 안 좋아서 맛있게 할 수 없었다. 그런데 도구들이 사이가 좋아져서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졌다. 나도 모둠 활동을 할 때 내 주장만 내세워서 결과물이 엉망이 된 적이 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싸우지 않고 했을 때는 결과물이 더 좋았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려야겠다. 최강혁_서울 양재초등학교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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