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간증에 마음이 빠져들었습니다 외 1편
[오피니언] 간증에 마음이 빠져들었습니다 외 1편
  • 담당 전진영 기자
  • 승인 2020.08.15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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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호 기쁜소식
애독자편지

간증에 마음이 빠져들었습니다

<세계 100여 개국 기독교 지도자들 성경으로 돌아오다, 예수님께로 돌아오다> 정말 놀라운 복음의 역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전세계는 근심과 두려움과 우울함으로 가득 찼지만 우리 선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는 그 어느 시대와도 비교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듭니다.
미국 송충환 선교사님과 독일 오영신 선교사님의 간증에서 복음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세밀하게 말씀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이 마치 복음의 특파원으로 보내심을 받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을 CLF에 초청하여 그분들이 화상으로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한 분 한 분의 간증을 읽는데 마음이 너무 뜨겁고 복음의 역사가 너무나 놀라워서 가슴이 뭉클하고 간증 속에 내 마음이 빠져들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다 내려놓고 말씀 앞에서 순수하고 솔직하게 “나는 그동안 잘못 가르쳤습니다.”라고 인정하면서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간증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석과 같았습니다. 저 역시 우리 선교회를 만나서 이 큰 구원을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미경 거제시

마음이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기쁜소식>을 읽을 때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7월호에서 온라인으로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임을 가지고,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간증한 내용을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벅차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있어도 되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또한 재소자들이 보내온 편지를 읽을 때도 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몸은 교도소에 갇혀 있을지라도 그곳에서 책을 읽고 구원받아 마음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것을 보면 정말 감사합니다.
신종구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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