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박옥수 목사 헤지 브라지우 TV 생방송 인터뷰 "목사님, 코로나가 끝나면 꼭 오세요!"
[브라질] 박옥수 목사 헤지 브라지우 TV 생방송 인터뷰 "목사님, 코로나가 끝나면 꼭 오세요!"
  • 최원진
  • 승인 2020.08.11 0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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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캠프는 청소년의 마음을 열게 하고, 그 열린 마음에 행복을 가득 넣어주면 변화가 일어나
- 헤지 브라지우 편성국장, 마음으로 존경받는 박옥수 목사의 생애를 다큐멘타리로 제작하길 바래

박옥수 목사 월드캠프 관련 생방송 인터뷰 가져

 8월 8일 토요일 새벽 5시 반(한국시간), 브라질 5대 방송사 중 하나인 ‘헤지 브라지우 TV’는 박옥수 목사와 화상대화 플랫폼(줌)으로 원격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회자 지젤리는 이번 2020년 온라인 월드캠프와 관련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8월 8일 토요일 새벽 5시 반(한국시간), 브라질 5대 방송사 중 하나인 ‘헤지 브라지우 TV’는 박옥수 목사와 화상대화 플랫폼(줌)으로 원격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에 전 세계 1억 5천만 명이 함께 즐긴 ‘세계인의 축제’인 ‘2020 IYF온라인 월드캠프’를 열게 되었습니다. IYF온라인 월드캠프가 무엇입니까?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청소년들은 원래 밝게 살아야 하는데, 그들 마음속에도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IYF는 청년들에게 기쁨과 행복한 마음을 주고 고통을 이기는 마음을 주기 위해 이 캠프를 엽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마약하지 마라’, ‘도박하지 마라’, ‘게임하지 마라’, ‘나쁜 짓 하지 말아라’ 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청년들은 그 마음을 이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죽을 수밖에 없었던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감사와 행복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기쁨과 감사가 가득 차면 기쁨으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우리 캠프로 많은 청년이 변화를 입고, 이러한 점들 때문에 우리 캠프에 참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합창단 “그라시아스합창단”에 대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청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저는 청년들의 마음에 수없는 고통과 갈등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잠재우기 위해선 음악과 신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저희 합창단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에 데리고 가서 성악공부를 시켰는데, 그 국립음악원에서 가까워진 한 교수를 한국에 데리고 와서 합창단원들에게 개인적으로 성악 공부를 가르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합창단이 2009년 제주도 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받고, 2011년 부산 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이태리 국제 합창제에서 대상을 받았고, 또 몽트뢰(스위스) 국제 합창제에서도 1등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에서 1등상을 받아 현재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작년 미국 30개 도시에서 공연했는데, 일반 극장에서도 공연했지만 10,000여 명이 모이는 큰 홀에서도 공연했습니다. 그렇게 매번 각 도시의 공연장들이 관객으로 꽉 찼고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합창단이 되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음악으로 청소년의 마음을 바꾸고 있는데, 지금도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IYF프로그램은 ‘마음의 연결’을 가르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마음의 연결’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를 들어 베드로라는 사람이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세 번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베드로는 자기가 제자 자격이 없다며 다시 어부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이 바다에서 베드로를 다시 만났습니다. 그때 베드로 마음에 두 가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부인했다는 강한 자책이 있었고, 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베드로에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왜 나를 부인했냐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느냐고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두 가지 면이 있습니다. 그 두 가지 중에 나쁜 쪽에 마음이 기울이면 나쁜 쪽으로 흘러가고, 좋은 쪽으로 기울어지면 마음이 좋아집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냐고 세 번 물었는데, 처음 베드로 마음은 예수님을 부인했다는 마음 때문에 고통스러웠지만 예수님의 말을 듣고 ‘아,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마음이 베드로 마음속의 악한 마음을 이기도록 해줬습니다. 모든 사람이 실수가 있고 잘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 반대편에는 희생도 있고 남을 돕는 마음도 있습니다.
 IYF는 그들이 마약, 술에서 마음을 돌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햄버거를 많이 먹으면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듯이, 마음에 선한 일과 기쁜 일이 가득 차면 어두운 것을 생각할 틈이 없습니다. 제가 이 마음의 세계를 발견해서 이 내용을 책으로도 쓰고 있고, 세계적으로 마인드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30명의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IYF는 이런 일을 합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통해 많은 학생이 변하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마음에 기쁨을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브라질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때는 사람들이 변하는 것을 볼 때입니다. 마약중독자들이나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이 마음이 변화되는 이런 변화들이 저를 너무나 행복하게 합니다. 마음은 조금만 더 생각하면 잘 다스릴 수 있는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도박이나 마약, 그리고 섹스와 게임의 유혹을 받습니다. 실제 많은 학생이 자신이 원래 마약을 했지만 이 캠프에 참석해 보니 월드캠프가 마약보다 더 좋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들으면 ‘마약에 빠져 있는 나도 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래서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른 음식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처럼, 우리 마음속에도 행복한 마음과 기쁜 마음을 잔뜩 넣어주면 음란한 마음과 욕망을 이길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댄스도 하고, 여러 가지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노래도 부르고, 대화도 하고 강의도 듣고 정말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그 시간동안 많은 학생이 변합니다.
 어떤 여학생은 마음에 상처를 입어 마음을 꽉 닫고 있는데, 제가 물어봤습니다. “왜 마음을 열지 않아?” 그 여학생이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 열어서 손해 봤어요. 마음을 열지 않을 거에요.” 그래서 제가 대답했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 봐. 만약에 홍수가 나서 네 동생이 죽으면 슬프겠지. 그러면 넌 물을 원수로 여길 거야? 그럼 물도 안 마시고 샤워도 안 할 거야? 마음을 열어야 해. 집이 타면 불을 원수로 여겨서 불을 쓰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돼. 네가 마음을 열어야 마음에 행복과 희망이 들어오는 거야.”
 그렇게 마음을 열게 하고, 그 열린 마음에 우리가 행복을 가득 넣어주면 마약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마약을 끊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이 월드캠프는 이렇게 학생들을 바꾸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가 계속 성장하는 이유입니다. 학생들이 IYF를 보고 놀라는 게, 자기들이 경험하지 못한 행복인 것을 알고 너무 즐거워합니다. 그 학생들이 저희와 함께 즐거워하면서 더 이상 마약이나 게임, 도박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 전 세계적으로는 1억5천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그들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목사님은 지금 큰일을 하고 계신데 목사님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을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아직 생각은 안 해봤는데 찍을 수 있으면 너무 감사하지요. 제가 책으로는 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그런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1살부터 너무 어둡게 살았거든요. 가난하고 도둑질도 많이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입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어떤 청년들은 목사님이 이끌어 주려고 해도 상처가 너무 커서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을 텐데 그럴 땐 어떻게 하십니까?

 그런 학생들도 저희와 섞이다 보면 그 분위기에 잘 섞여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단체로 캠프를 하는 겁니다. 음악과 댄스도 너무 즐겁기 때문에,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우리와 하나가 됩니다. 자신의 문제를 잊어버리게 되는 겁니다. 우리 IYF는 처음에 앤디라는 학생이 변화되기 시작하면서 45명, 그리고 10,000명 이렇게 숫자가 늘어나게 됐습니다. 학생들은 이렇게 자기 문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자기의 문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매주 이렇게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같은 사람들이 세상에 많이 있길 바랍니다. 코로나가 다 끝나면 꼭 한번 찾아오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우리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지아스 멜료레스 박옥수 목사 생방송 인터뷰 포스터

 

헤지 브라지우 TV를 통해 일어난 역사

 이번 생방송 인터뷰는 지난 5월 30일 박옥수 목사와 유명 인기 프로그램인 ‘지아스 멜료리스(최고의 날)’의 30분 생방송 인터뷰와 6월 10일 있었던 ‘기자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만남이었다. 헤지 브라지우 TV와의 만남은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브라질 방송에 내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헤지 브라지우 TV의 주아웅 루이쓰 편성국장은 IYF가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이번 5월에 있었던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코로나로 고통 받는 세계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을 심어줬는지 하나 하나 들으며 박옥수 목사와 IYF에 마음을 활짝 열었다.

 그렇게 5월 30일 지아스 멜료레스에 박옥수 목사 생방송 인터뷰가 나갔고, 6월 1, 3, 5일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이 3일간 헤지 브라지우 TV에 방영되었다. 그리고 방영된 성경세미나 말씀이 브라질 사람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며 브라질의 언론 또한 박옥수 목사에게 주목하기 시작했다. 당시 브라질의 언론계가 전 세계 10억 명에게 방영된 온라인 성경세미나와 박옥수 목사에게 주목했고, 그것을 계기로 6월 10일 박옥수 목사와 브라질 언론인과의 기자간담회가 헤지 브라지우 TV 스튜디오에서 성사되었다. 그렇게 브라질의 TV, 라디오, 신문 등의 매체가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와 설교방송 소식을 다루기 시작했고 100여 개의 언론사가 연결되어 온라인 성경세미나, CLF, 온라인 월드캠프 등 204개의 기사를 내보냈다.

100여 개의 언론사가 기쁜소식선교회와 연결이 되어 온라인 성경세미나, CLF, 온라인 월드캠프 등 204개의 기사를 내보냈다. (로고편집 : 자원봉사자 헤베까(Rebeca Paulino Serafim de Lureiro/바이아주-Senhor de Bonfim시 거주)

[ 2020 IYF 온라인 월드캠프 이후 신문에 나온 소식 ]

(1)Pe 360° - https://cutt.ly/udZ62Es
(2)Tô no Gospel - https://vo.la/P7OM6
(3)Timonagora - https://cutt.ly/ndZ6Occ
(4)Paraná imprensa - https://cutt.ly/gdZ6JEW
(5)Cenario de minas- https://cutt.ly/PdZ54cV
(6)Diário do aço - https://vo.la/v4h8h
(7)Pense numa notícia - https://cutt.ly/ldXqhBe
(8)Folha do ES- https://cutt.ly/cdXqU4M
(9)Amazonia agora - https://vo.la/KJ67N
(10)Portal do amaral - https://vo.la/O3d4N
(11)Portal do Amaral- https://vo.la/J5BD1 (Korea day)
(12)Correio de notícia - https://cutt.ly/JdXwMgH (Korean day)
(13)Correio de notícias - https://cutt.ly/xdXw7cb (World Camp)
(14)Minuto do nordeste - https://cutt.ly/edXeifc
(15)Pelo mundo DF - https://cutt.ly/ydXexOe

 

► 조아웅 루이쓰 (João Luiz Borges) 편성국장 인터뷰

오른쪽 이 조아웅 루이쓰. 왼쪽은 통역을 한 김준 전도사.
(왼쪽)통역 김준 전도사/ (오른쪽) 헤지 브라지우 TV 편성국장 조아웅 루이쓰.

인터뷰 영상 링크https://youtu.be/cG45tkfCfcg
 "박옥수 목사님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내용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이 참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다큐멘터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목사님의 삶을 들으며 목사님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너무 단순하고 사람들을 편하게 해줍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런 궁금증이 올라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살았고 또 이런 마음의 세계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을까?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은 어디서 왔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목사님의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것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제가 한번 기쁜소식 상파울루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교회에서 마음으로 일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정말 이 다큐멘터리를 꼭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어떻게 전세계를 다니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고, 또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을 따를 수 있을까? 어떻게 이 큰 일을 하실까? 저는 이 점이 너무 궁금하고 그래서 이 다큐멘터리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우울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제 아버지는 제 정신적 리더이셨습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너는 존경받는 사람이 될 거야. 하지만 두려움으로 존경을 받는 사람이 있고, 마음으로 존경을 받는 사람이 있다. 너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지 말고 마음을 얻어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어라.” 목사님을 보니 사람들이 두려움이 아닌 마음으로 목사님을 존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목사님의 다큐멘터리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자 간증

이날 박옥수 목사 생방송 인터뷰를 시청한 사람들이 많은 댓글을 남겼다. 왓스앱(Whatsapp)메신저를 통해 다양한 후기와 간증이 올라왔다.

데우피나 안드라지
데우피나 안드라지(Delfina Andrade)

 박옥수 목사님께서 베드로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베드로가 그 자신을 믿지 않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 데우피나 안드라지(Delfina Andrade)

자껠리니 지우
쟈껠리니 지우(Jaqueline Gil)

 오늘 IYF에 대한 박옥수 목사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하나님께 정말 큰 감사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브라질에 있는 모든 청년이 IYF단체가 하는 일을 통해 새로운 소망과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팬데믹이 나쁘다고 생각했지만 팬데믹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에게 이런 행복과 마음의 기쁨을 준 온라인 월드캠프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쟈껠리니 지우(Jaqueline Gil)

비앙카 싼토스
비앙카 싼토스 페헤이라(Bianca Santos Ferreira)

 제가 보고 들은 대부분의 박옥수 목사님의 강연과 마찬가지로 이번 인터뷰도 감동을 줍니다. 강연을 들으며 항상 세상과 나에 대한 또 다른 새로운 비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비앙카 싼토스 페헤이라(Bianca Santos Ferreira)

아가따 리마 볼라치
아가따 리마 볼라치(Aghata Lima Bolat)

 오늘 박옥수 목사님의 인터뷰를 들으면서 제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의 마음이 흐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인터뷰 후 제 마음이 새롭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아가따 리마 볼라치(Aghata Lima Bolat)

조이씨
조이씨 (Joyce)

 오늘의 생방송 인터뷰는 정말 모범이 되는 훌륭한 인터뷰였고 특히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큰 위로와 좋은 가르침을 전해줍니다. 저희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 조이씨 (Joyce)

이번 헤지 브라지우 TV와의 세 번째 만남은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이루어졌다. 조아웅 루이쓰 편집국장이 갑작스럽게 IYF 브라질 센터를 방문하게 되면서 다음 날 방영될 개막식 방송을 의논하던 중 생각지 않게 40분의 시간을 편성해 주었다. 그렇게 급하게 박옥수 목사와의 세 번째 생방송 인터뷰가 잡히게 된 것이었다. 평소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던 조아웅 루이쓰 편성국장은 박옥수 목사를 아버지라고 표현하며 빠른 시일 내로 한국에 가서 박옥수 목사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RBTV  한국 특별 다큐멘타리 (2018년 제작) 유튜브 링크
João Luiz Borges (조아웅 루이쓰)

► Especial Coreia do su Bl01 (스페셜 한국1)
https://youtu.be/yEvP0efG-hU

► Especial Coreia do su Bl02 (스페셜 한국2)
https://youtu.be/6OBFTQGDjO0

► Especial Coreia do su Bl03 (스페셜 한국3)
https://youtu.be/1Os0w4iT1DI

8월 8일 12시(브라질 현지시간) 부터 '2020 온라인 월드캠프 스페셜'이 헤지 브라지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다음 날인 8월 8일은 낮 12시(브라질 현지시간)부터 2020 온라인 월드캠프 스페셜이 헤지 브라지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하나님이 헤지 브라지우 방송국을 통해 브라질 전역에 역사하심을 볼 수 있다. 이런 방송, 언론 매체를 통해서 브라질 전역에 복음의 역사가 퍼져 나갈 것을 생각할 때 큰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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